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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27 13:38
술취한 나비
 글쓴이 : 방랑노Zㅐ
조회 : 1,192  

술취한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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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본디 그러하기를  누가 술 취했다 하는가 
달은 떴다가 곧 저물듯 기껏 보름간 허상을 비추며 사그러 드니 
남은 한 세상 걸림없이 술취해 살아가리 

나 본디 그러하기를  누가 바람에 휩쓸려 산다 하는가 
꽃밭은 만개하여도 화무 십일홍이라 
이꽃 저꽃 찾아 한 세상 바람타며 살아가리 

나 본디 그러하기를  누가 미쳤다 하는가 
두눈 뜨고 바라본 세상은 속고 속이는 이풍진 거리라
죄다 꿈과 같으니
하세월 미친척하며 광인으로 살아가리 

나 본디 그러하기를  누가 자유롭다 하는가 
순류 역류 모든 물살이 몰아쳐도 물살에 몸 싣지 않으니
꼴리는 대로 땡기는 대로 그냥 그리 살아가리 

나 본디 그러하지 않았던가  
술취한 나비를 보다가 부끄러워 
또 한잔 마신다 


꺽!    취~~한다 ~




# 페르시아의 수학자·천문학자이자 시인인 우마르 하이얌(Rubaiyat of Omar Khayyam)과
장자(莊子, Zhuangzi)에게  이글을 올립니다 ~

음주 탱천한 하루 되십시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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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노Zㅐ 20-12-27 14:47
 
유명한 술꾼들의 시 두수 발췌해 봅니다 ~



飮酒(음주)  二十首其十三    -    도연명

 

有客常同止(유객상동지) 어떤 사람 둘이서 늘 함께 지내며
取捨邈異境(취사막이경) 하는 일이 전연 딴판이었네

一士常獨醉(일사상독취) 한 선비는 늘 혼자서 취해 있었고
一夫終年醒(일부종년성) 한 사나이는 일년 내내 맨 정신이니

醒醉還相笑(성취환상소) 서로 멀쩡하고 취한 것을 비웃으며
發言各不領(발언각부령) 말을 해도 서로 통하지 않았네

規規一何愚(규규일하우) 허나 고지식한 맹숭이는 어리석고
兀傲差若穎(올오차약영) 오히려 의기양양한 주정뱅이가 현명하리

寄言酣中客(기언감중객) 얼근히 취해 있는 객에게 한 마디 하겠노라
日沒燭可秉(일몰촉가병) 날 저물면 촛불 켜고 계속마시라고

..................................................

학(鶴)    -      백거이(白居易)


人有各所好(인유각소호) :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바가 있고

物固無常宜(물고무상의) : 사물에는 원래 항상 옳은 것은 없느니

誰謂爾能舞(수위이능무) : 누가 학 너를 춤 잘 춘다고 했나

不如閑立時(불여한입시) : 한가롭게 서 있는 때만 못한 것을
북두구진 20-12-29 18:09
 
1. 월하독작 1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꽃나무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아무도 없이 홀로 따르네.

擧杯邀明月 (거배요명월) 잔 들고 밝은 달을 맞으니

對影成三人 (대영성삼인) 그림자와 나와 달이 셋이 되었네.

月旣不解飮 (월이불해음) 달은 술 마실 줄을 모르고

影徒隨我身 (영도수아신) 그림자는 나를 따르기만 하네.

暫伴月將影 (잠반월장영)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 함께 있으니

行樂須及春 (행락수급춘) 봄이 가기 전에 즐겨야 하렸다.

我歌月徘徊 (아가월배회) 내가 노래하면 달은 거닐고

我舞影零亂 (아무영영난) 내가 춤추면 그림자도 따라 춤추네.

醒時同交歡 (성시동교환) 함께 즐거이 술을 마시고

醉後各分散 (취후각분산) 취하면 각자 헤어지는 것.

永結無情遊 (영결무정유) 이 무정한 교류를 길이 맺었으니

相期邈雲漢 (상기막운한) 다음엔 저 은하에서 만나기를 기약하노라.

*
○ 壺(호) : 병, 술병.

○ 零亂(영란) : 흩어지다. 그림자가 어지럽게 움직이는 모습.

○ 三人(삼인) : 홀로 잔을 기울이는 자신과 하늘의 밝은 달, 그리고 달빛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를 합하여 말한 것이다.

○ 暫伴月將影(잠반월장영) : ‘장(將)’은 ‘여(與)’와 같은 바, 달과 그림자를 벗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음을 표현하였다.

○ 邈(막) : 멀다. 아득하다. ○ 雲漢(운한) : 은하

 

2. 月下獨酌(월하독작) (2)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酒星不在天 (주성불재천) 하늘에 술의 별이 있지 않았을 것이고,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이 술을 사랑치 않았다면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땅에는 술의 샘이 없었으리라.

天地旣愛酒 (천지기애주) 하늘과 땅도 술을 사랑했으니

愛酒不愧天 (애주불괴천) 내가 술 사랑하는 건 부끄러울 게 없네.

已聞淸比聖 (이문청비성) 옛말에 청주는 성인과 같고

復道濁如賢 (복도탁여현)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하였으되

賢聖旣已飮 (현성기이음) 현인과 성인을 이미 들이켰으니

何必求神仙 (하필구신선) 굳이 신선을 찾을 거 없도다.

三杯通大道 (삼배통대도) 석 잔이면 대도에 통할 수 있고

一斗合自然 (일두합자연) 한 말이면 자연과 하나되는 것이라.

但得酒中趣 (단득주중취) 술 마시는 즐거움 홀로 지닐 뿐

勿爲醒者傳 (물위성자전) 깨어 있는 자들에게 전할 거 없네.

*酒星(주성) : 《晉書(진서)》 〈天文志(천문지)〉에 말하기를 “주성(酒星)은 유성(柳星) 옆의 세 별로 주기성(酒旗星)이라 이름 한다.” 하였다.

○ 酒泉(주천) : 하서(河西) 숙주(肅州)가 주천군이며, 술의 샘이란 뜻을 가진 지명이다. 섬서성 대려현(陝西省大荔縣)에 있는 주천 샘물은 술을 빚기에 알맞고, 감숙성 주천현(甘肅省酒泉縣) 동북쪽에 있는 주천 샘물은 술맛이 난다고 함.

○ 已聞淸比聖(이문청비성) 復道濁如賢(부도탁여현) : 이미 청주는 성인에 비한단 말 들었고 다시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말하누나.

《魏書(위서)》에 “서막(徐邈)이 위(魏)나라에 벼슬하여 상서랑(尙書郞)이 되었다.

당시에 술을 금하였는데 서막이 몰래 마시고 몹시 취하였다.

조달(趙達)이 따져 물으니 서막은 ‘중성인(中聖人)’이라고 대답하였다.

조달이 이 사실을 아뢰자, 태조(太祖:조조(曹操))는 서막이 성인으로 자처한 것으로 알고 크게 노하였는데, 선우보(鮮于輔)가 앞으로 나와 ‘취객은 맑은 술을 성인이라 하고 탁한 술을 현인이라고 하니, 서막이 성인(청주)에 취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하였다.

○ 復道(부도) : 또 말함.

○ 賢聖旣已飮(현성기이음) : 성현(聖賢)을 이미 마시니. 성현(聖賢) : 성인과 현인

○ 大道(대도) : 노장사상(老荘思想)의 무위자연(無為自然)의 원리.

○ 醉中趣(취중취) : 술에 취하는 즐거움이나 흥취. 孟嘉(맹가)가 술을 좋아하니 상관인 정승 桓溫(환온)이 술에 무슨 좋은 것이 있어 마시느냐고 묻자 “공은 아직 ‘酒中의 趣’를 모르신다.” 하였음.〈晉書>

○ 勿爲(물위) : ~하지 마라.

 

 

3. 月下獨酌 (월하독작) (3)

三月咸陽城 (삼월함양성) 춘삼월 함양성은

千花晝如錦 (천화서여금) 온갖 꽃이 비단을 펴 놓은 듯.

誰能春獨愁 (수능춘독수) 뉘라서 봄날 수심 떨칠 수 있으랴

對此徑須飮 (대차경수음) 이럴 땐 술을 마시는게 최고일세.

窮通與修短 (궁통여수단) 곤궁함 영달함과 수명의 장단은

造化夙所稟 (조화숙소품) 태어날때 이미 다 정해진 것.

一樽齊死生 (일준제생사) 한 통 술에 삶과 죽음 같아보이니

萬事固難審 (만사고난번) 세상 일 구절구절 알 거 있으랴.

醉後失天地 (취후실천지) 취하면 세상천지 다 잊어버리고

兀然就孤枕 (올연취고심) 홀로 베개를 베고 잠이나 자노라.

不知有吾身 (불지유오신) 내 몸이 있음도 알지 못하니

此樂最爲甚 (차락최위심) 이게 바로 최고의 즐거움이네.


*
○ 咸陽城(함양성) : 장안(長安)

○ 徑須(경수):우선。경(徑)은 곧, 바로. 이백의 《장진주(將進酒)》에 “主人何為言少錢,徑須沽取對君酌 주인은 어이하여 돈이 적다고 말하는가, 우선 술을 받아다 그대와 대작하리라.” 라는 표현이 있다.

○ 窮通(궁통) : 궁핍함과 형통함. 빈궁과 영달.

○ 修短(수단): 장단(長短). 즉 사람의 수명.

○ 造化(조화): 조물주 ○ 稟(품) : 주다. 내려주다.

○ 齊死生(제사생) : 삶과 죽음은 차별이 없이 동등하다.

○ 兀然(올연): 홀로 외롭고 우뚝한 모양.

○ 孤枕(고침) : 홀로 잘 때의 외로운 베개. 곧 외로운 잠자리

 

 

4. 月下獨酌 (월하독작) (4)

窮愁千萬端 (궁수천만단) 천갈래 만갈래 이는 수심에

美酒三百杯 (미주삼백배) 술 삼백잔을 마셔볼거나.

愁多酒雖少 (수다주수소) 수심은 많고 술은 적지만

酒傾愁不來 (주경수불래) 마신 뒤엔 수심이 사라졌다네.

所以知酒聖 (소이지주성) 아, 이래서 옛날 주성이

酒酣心自開 (주감심자개) 얼근히 취하면 마음이 트였었구나.

辭粟臥首陽 (사속와수양) 백이는 수양 골짝에서 살다 죽었고

屢空飢顔回 (누공기안회) 청렴하단 안회는 늘 배가 고팠지.

當代不樂飮 (당대불락음) 당대에 술이나 즐길 일이지

虛名安用哉 (허명안용재) 이름 따위 부질없이 남겨 무엇하나.

蟹蠣卽金液 (해오즉금액) 게 조개 안주는 신선의 약이고

糟丘是蓬萊 (조구시봉래) 술 지게미 언덕은 곧 봉래산이라.

且須飮美酒 (차수음미주) 좋은 술 실컷 퍼 마시고서

乘月醉高臺 (승월취고대) 달밤에 누대에서 취해 볼거나.

*
○ 窮愁(궁수) : 궁핍(窮乏)을 겪는 근심

○ 千万端(천만단) :천만가지. 端은 끝 ‘단’으로 길이의 단위.

○ 美酒(미주) : 빛과 맛이 좋은 술.

○ 所以(소이) : 까닭. 일이 생기게 된 원인이나 조건.

○ 酒聖(주성) : 맑은 술. 청주(淸酒).  술을 잘 마시는 사람. 주호(酒豪)

○ 辭粟臥首陽(사속와수양) : 수양산에서 곡식을 사양하였다. 고죽국의 백이와 숙제는 지조를 지키기 위해 수양산에서 주나라의 곡식을 먹지 않겠다며 고사리를 캐어 먹다가 굶어서 죽었다는 고사를 인용하였다.

○ 屢空飢顏回(누공기안회) : 어려운 처지의 안회는 굶주렸다. 屢空(누공)은 어려운 처지(處地). 도연명의 음주 제11수에는 “屢空不獲年(누공불획년) 안회는 끼니 자주 걸러 오래 살지 못했고”라는 표현이 있다.

○ 安用(안용) : 어디에 쓰려하였나. 安은 ‘어디에’라는 뜻.

○ 蟹螯(해오) : 게와 조개. ○ 糟丘(조구):술지게미 언덕.

○ 蓬莱(봉래):고대 전설의 신산(神山)의 이름. 즉 선경(仙境)을 말한다.

○ 乘月(승월): 달빛을 받고 오르다.
     
태지2 20-12-30 00:43
 
글의 출처 좀 밝혀 주세요... 저도 한자 잘 모르는데... 좀 아닌 것이 보이네요...
          
팔상인 20-12-30 01:25
 
관심없다 핫산!
               
태지2 20-12-30 13:30
 
제 글에 핫산 자꾸 하시는데 앞으로 제 길이 있는데 그만 하셨으면 해요.
님과 같이 뭘 하고 싶은 맘이 없는 것이지요. 저는 좋은 사람과 기본적으로 정직도 있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해요.. 자아실현에서 거짓말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누누히 제가 정직한 사람이 아닌데 좋아 한다고 말 했었던 것 같네요.

제 글에 합당한 댓 글을 달던가 아니면 달지 말았어야 했었는데 님은 지속 했었지요...
                    
팔상인 20-12-30 14:49
 
관심없다 핫산
                         
태지2 21-01-03 06:57
 
님이 왜 이런 나쁜 짓을 하나요? 님 잘났다? 왜? 이런 짓을 할까요?
핫산을 좁게 나마 관통하고 비열하게 나마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 일을 지속 할까요?
님이 지키고, 있는 사실을 말 해 보세요. 제 글에 댓 글 그만 하시고요...
     
방랑노Zㅐ 20-12-31 07:30
 
월하독작이 4 수까지 있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주석에 달린 시대적 배경까지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지청수 20-12-30 12:28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코시국이 오래되니 친구들과의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그리워지네요.
코로나 때문에 송년회도 못 하고, 두세명이서 만나서 국밥만 먹고 헤어지고...

아 맥주 땡긴다~
     
방랑노Zㅐ 20-12-31 07:22
 
종교적 측면에서의 술꾼들도 꽤나 있었던거 같습니다 ~
그리스의 디오니소스교 (Διόνυσος)와 거기서 파생된 오르페우스교 (orphism)
술과 춤과 음악이 종교행사에 곁들여지기도 하였거니와 숭배의 방식이었다고 기록되 있더군요
또 하나의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
그의 포도주와 얽힌 신약구절들을 보면 가히 술꾼이라 불릴만 합니다

석회수 때문에 물대신 포도주를 음용했다는 기록도 보이는 걸로 봐서
물 않좋은 곳에서들 살았나 봅니다
물좋은 금수강산 우리나라 만세
베이컨칩 20-12-31 00:50
 
     
방랑노Zㅐ 20-12-31 07:25
 
전도서 9장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시편 104장 1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를 주셨도다”

동문서답 하지 말고 술이나 드셔
          
베이컨칩 20-12-31 11:57
 
누가복음 22:18 (NRKV)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 겨울이 왔음을 감지하신 것이 아닌가 추측이 되요
               
베이컨칩 20-12-31 14:33
 
마태복음 24:48-51 (NRKV)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 겨울에 먹고 마시고 기뻐하면 큰일나요
                    
베이컨칩 20-12-31 14:36
 
레위기 23:27-32 (NRKV)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신서로77 20-12-31 22:02
 
나는 무신론자다 니가 예수를 믿든말든 상관없다...근데 예수쟁이들은 예수를 믿지않는자들을 싫어하고 못견뎌한다...중국집가서 짜장을먹든 짬봉을먹든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다 니가 짜장먹는다고 짬뽕먹는사람 비난하면 되겠냐? 아니 예수안믿는다고 지옥간다고하면 되겠냐 이말이다...예수가 그렇게 말했을리가 만무한데 니들이 그렇게 말하는게 사기라는거다 예수가 사기가 아닐순있으나 성경은 사기다...성경구절로 니가 씨부리는건 사기라는거다...
신서로77 20-12-31 21:54
 
나는 술을 먹지않는다 그래서 남이 술을먹는말든 상관하진않는다..근데 술을 먹고나면 100이면 90명은 올바르게 행동하질 않는다 술먹은 인간에게 기대할수 있는건 고작 얌전하게 집에가서 잠이나 자는게 최선이다 그래서 나는 술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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