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9-11-12 19:47
故이병철 마지막 질문 24개, 그것에 답했던 차동엽 신부 선종
 글쓴이 : 유전
조회 : 734  


故이병철 마지막 질문 24개, 그것에 답했던 차동엽 신부 선종



1958년생인 고인은 서울 관악산의 달동네 난곡에서 자랐다. 연탄과 쌀배달을 하며 가난한 유년기를 보냈다. 81년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에 들어가 91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수학하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에서 성서신학으로 석사, 사목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 가톨릭대 교수를 역임했고, 성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미래사목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했다.


고인은 “우리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3차원에 살고 있다. 그런데 하느님은 3차원 너머에 계신 초월적인 존재다. 그러니 하느님의 창조는 3차원에서 이뤄진 게 아니다. 4차원이나 5차원, 아니면 6차원 너머에서 이뤄졌을지도 모른다. ‘하느님이 실제 진흙으로 인간을 빚었다’는 이해 방식은 3차원적 사고에 갇힌 거다. 그런 생각은 신앙적으로 더 큰 잘못이다. 초월적 존재의 하느님을 인간의 3차원적 사고 안에 가두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그걸 떠나 계신 분이다”라며 “창조론과 진화론은 대립하지 않는다. 우리는 진화론 속에도 창조의 손길이 있다고 본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이병철 회장이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들어내 보이지 않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자 고인은 “우리 눈에는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공기는 있다. 소리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의 영역이 정해져 있다. 가청영역 밖의 소리는 인간이 못 듣는다. 그러나 가청영역 밖의 소리에도 음파가 있다. 소리를 못 듣는 것은 인간의 한계이고, 인간의 문제다. 신의 한계나 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지1 19-11-12 21:23
 
잘 못된 의견인 것입니다.

故이병철은 3차원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4~6차원 넘어 있을지도 모른다 한 것인데...
왜? 신의 한계나 신의 문제가 아니다? 라고 할까요?

이 일은 故이병철이 생각 한 것 아닙니까? 뭘 알고 뭘 모르고 있었을까요?
 
 
Total 3,5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13665
3505 매일, 세넓돌많이의 울화통설 (2) 세넓돌많 20:38 28
3504 '자유의지 논란'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1) 팔달문 13:00 90
3503 송구 유일구화 12:59 35
3502 뺏음 유일구화 11:25 40
3501 쳐술 유일구화 11:11 44
3500 오늘, 유전의 즉문즉설 (30) 유전 12-07 238
3499 나에게 한마디 (4) 보릿자루 12-07 140
3498 광야교회(청와대, 광화문)야 내가 기도의 불을 던지노라/12.7~8총… (3) 무명검 12-07 150
3497 (1) 유일구화 12-06 95
3496 산은 산이요, 바다는 바다 이다. (19) 유전 12-06 202
3495 일년반만의 글 쓰네요 (7) 팔달문 12-06 154
3494 사람(Salam)이 꽃 보다 아름다워 - 킹 크림슨의 에피탑(묘비명) (9) 유전 12-04 240
3493 전광훈 목사, 정당에도 심지어 조선일보에도 주사파 있다고 주… (1) 너를나를 12-03 426
3492 현세 (1) 유일구화 12-02 206
3491 부처는 해탈이론은 거짓이죠 (9) 폭군 12-02 405
3490 줄줄 유일구화 12-02 94
3489 성령세례란 무엇인가? (1) 회개하여라 12-02 150
3488 전대 유일구화 12-01 79
3487 축생 유일구화 12-01 109
3486 기독교 목회자 3000명 “우리는 문재인을 버린다”...공수처-연동… (8) 너를나를 11-30 687
3485 부러우면 유일구화 11-29 177
3484 시공초월 제법실상으로 본, 개구충제로 암치료가 되는 이유 (9) 유전 11-28 494
3483 멸(滅) (10) 방랑노Zㅐ 11-28 380
3482 결국 우리는 절대자의 존재를 절대 모르게 할것입니다 절대자가 (2) 폭군 11-27 251
3481 닮아도 너무나 닮은 노무현 불상 (16) 유전 11-26 100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