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 [오후 4:27] 요한의 첫째서간
4장 17절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 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분처럼 살고있기에 우리가 심판 날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서 드러납니다.
4장 18절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두려움은 벌과 관련되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하는이는 아직 자기의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요한복음도 대단하지만 서간도 대단하네요.. 신나이 메시지인줄 알았네요.. 이런분이 마지막에 요한계시록을 남겼다는게 참 아쉽네요..
[유전] [오후 4:34] ㅎ
[유전] [오후 5:09] 인간의 모든 행동은 그 가장 깊은 단계에서 두 가지 감정 중 어느 하나, 곧 두려움이나 사랑에서 시작된다. 사실 영혼의 언어 속에는 단 두가지 감정, 단 두 마디 말만이 존재한다. 이 둘은 내가 우주와, 너희가 오늘날 알고 있는 바대로의 세상을 만들었을 때 함께 창조했던 위대한 양극성과 두 극단이다.
이 둘은 너희가 상대성이라 부르는 체계가 존재할 수 잇게 해 주는 두 극점, 알파와 오메가다. 이 두 극점이 없다면, 현상에 관한 이 두 개념이 없다면, 어떤 다른 개념도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사랑이나 두려움, 어느 한쪽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 밖에는 다른 어떤 행동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밖의 모든 개념은 이 둘의 파생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들은 그저 같은 주제의 변주들, 다른 꼬임들일 뿐이다.
[유전] [오후 5:10] 신과나눈이야기 멘트죠. 신나이
[Fo] [오후 5:38] 감사합니다.
[유전] [오후 6:03] 요한복음은 요한이 성령 초기에 사랑의 심정으로 요한계시록은 요한이 말년에 밧모 섬에 홀로 유폐된 후 마귀들의 시험에 굴복하여 두려움의 심정으로 쓴 것인데 이 사랑과 두려움은 어느 높은 수준에 도달하더라도 항상 종이 한 장 차이 정도의 상태로 다가오는데 정각에 이르면 항상 사랑과 자비가 승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