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죠.
구약은 모세5경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유대교의 경전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주 말하는 믿는자만이 구원받는다는게 여기서 나오는데요.
유태인은 선택받은 민족이며 유태인 만이 구원 받는다고 나오죠.
그리고 유태인은 특정한 한 민족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유태인은 4민족이고 그외에도 유대교를 믿는사람을 유태인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유대교를 믿는 사람만 구원받는다는것이죠.
이걸 그대로 기독교가 가져다 쓰는것이죠.
신약.
신약은 예수이후에 만들어진것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담았다.. 라고 알려지죠.
그런데 신약에 예수님이 직접쓴 글은 한글자도 없습니다.
대부분 제자들이 예수가 죽으후에 작성되었으며 그것도 글을 몰라 대필을 시킨것이죠.
문제는 그다음 입니다.
기독교의 창시자는 누구일까요?
예수 일까요?
바울입니다.
예수가 죽은후 갑자기 죽은 예수가 부활한것을 봤다며
신약의 절반 가까이를 만든게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은 원래 유대교인으로 그리스도인의 박해에 앞장섰던 사람이죠.
그런 사람이 갑자기 부활한 예수를 봤다며 기독교를 만들었다....
웬지 찝찝 합니다.
그리고 한참 지난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에서 처음으로 삼위일체를 교리로 채택합니다.
그 이전까지는 없던 것이죠.
게다가 이때 성경이 모두 취합이 되는데.
성경은 원래 히브리어로 써졌습니다.
하지만 니케아 회의 에선 히브리어를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가운데 성경이 만들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