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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2 18:07
종철게에서 느낀 바는
 글쓴이 : 계피사탕
조회 : 522  


여기서 제법 오래 있다 보니 느끼는 것이 꽤 있는데요

이 게시판에서 저 위에 계신다는 특정한 신을 말하면서 절라 잘났다고 떠들며 안믿으면 죽는다느니, 무조건 믿으면 구원받아 천국을 간다느니, 지구가 평평하다느니 말하는 새키들은 진짜 개허접한데, 

그저 묵묵히 짤막 짤막한 댓글 다시던 분들이 오히려 내공이 깊고, 굉장히 박식한 분들이 많으심..

이런 분들이 조용히 계시다가 댓글 전쟁 붙어서 길게 쓰시면 박식함을 드러내시는 분들이 많으심. 

성경 지식이 많냐 적냐 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님...박식한 성경지식도 물론 중요하고 대단한 공력이 필요한 일이라 폄하하는것은 아니고 다만, 성경지식이야 모를 수도 있는데 그 성경을 인용하고 해석을 하며 주장을 펼칠 때 엿보이는 예리함을 보면 참 사리가 밝고 내공이 깊은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을 갖게 하는 분들이 겁나 많으심..

그런데 개허접한 새키들은 상대방 수준도 몰라보고, 그저 지가 여호와고, 지가 예수나 된 듯.......
하여간 가관임...꼴값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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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1 18-08-23 14:56
 
저는 이 곳에 정직하고 똑똑하고 그런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이 곳은 붓다필드 신종현과 그 쓰래기들과 일부 무리... 돈, 명예, 나도 좀 잘났다고 하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전부라고 할까요?

님이 왜? 이런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곁에 있는 사람들을 잘 살펴보시고.... 글도 좀 읽어보시고, 계속 보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진심있는(?) .....

앎은 연관성을 이해 함으로 계기가 마련되고 이해 할 수 있게되는 점이 있는데....
자신의 몸이 변화되지 않으면 이해 할 수 없고, 더 이상 표면에 머물 뿐 알 수 없고 하는 것 같습니다.

연관성을 생각하다보면 갑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 그가 된 것 같고, 자신이 아닌 것 같고, 과거의 감정이 모두 사라지는(?) 등의 일이 일어나기도 하던데... 감당하지 못하면 자신의 일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연관성을 생각하시어 거짓말과 진실을 알아 내셨으면 하는데 저는 잘 모르고 합니다만
앎을 얻을 때까지 즉 이해 못하는 것이고 답답한 상황이 유지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대목  연관성에서 앎을 얻음에서 자신과 무주하고 자랑질, 과대포장 등... 다시 자신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알고자 함으로의 향함과 아님에 있게 되는데, 알고자 함의 의지가 아닌 진심, 그 정직함과 마주하게 되는 것인데, 압박이라는 것을 생각 할 수도 있는 일 같고, 하는 것을 보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직하다고 다 알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얻고자 하지 않는다면 알려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곳 종철계보다 좀 유명하다 하는 글과 사람들을 만나 보시는 것이 빠를 것 같고, 곁에 있는 사람들 보시면서 비교 해 보시고, 무엇이 다른지를 생각하시면... 님 생각 중, 허상과 하고자 함이 있으신데 빨리 정리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발상인 18-08-24 23:20
 
보통 무시가 답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전 '생략'으로 인식합니다

무시는 신경쓰이는데 의지로 대응하지 않는다는 의미고
생략은 신경쓰는게 해가 되는게 확실해보이니까
자연스럽게 배제한다는 의미로서
신경쓰이는 것도 배제한다는 의미로 보면 맞겠습니다

그래서 전 태씨와 베씨는 생략의 대상이라 의식하고
내 의지로 읽어보지 않기로 결정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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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짐작엔 그런 내공있는 분들이 틀려도 좋으니까
좀 더 많은걸 꺼내놓고 설사 그분들의 헛점이 드러나더라도
비난을 댓가로 치루는게 아닌 수정과 보완을 위해서
배려하며 솔직하게 협동하고 고민하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까놓고 솔직하게 말입니다
문제는 이런 커뮤니티가 너무 없어서 그게 아쉽고
그렇게 전개될 가능성이 있는 분들이
그쪽으로의 전개를 방해받는게 아쉽습니다
     
태지1 18-08-25 16:10
 
중간자 역활입니까?

태씨와 베씨는 누구입니까?

하지 말라는 짓을 왜? 계속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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