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말씀을 통해서 바른길로 인도하시지요. 그러나 본인이 옛 습관을 고치지 않겠다고 고집하면 그 누구도 그 사람을 바꿀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교훈을 가르쳐 주어도 휴지조각 버리듯 버린다면 변화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요술을 부려 겉사람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간은 걸리지만 좋아진다고 믿습니다.
국민학교에 들어간 아이가 하루아침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수 없듯이 이 세상의 원리대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조금 빨리 배우는 학생도 있고, 진도가 아주 늦는 학생도 있고, 또 잘 나가다 넘어지는 학생도 있을 수 있고,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가 나비싸님은 아니지만 그 질문에 좀 더 설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원래 종교란 단어의 뜻은 현재 보편적으로 쓰이는 religion이란 단어와는 좀 다른 것 아니잖습니까.
서양식의 "종교"인 미신적 "신앙"이 들어오며 그런 것까지 종교란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전 신앙은 종교로 보지 않습니다.
전 신앙엔 순기능은 없다고 봅니다.
뭐 마음을 잠시 달래준다는 뭐 그런 건 있는데
이건 마약같은 거라 순기능이라 하기엔 부작용이 몇십배는 큰지라.
믿음에 앎이 없는데 뭔 구원을 하고 뭔 도움이 어느 인간에게 있을 수 있나요?
님이 이해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나 다른 누구가 이해 한다? 그럼 님이 그 신과 다른 사람에게 그 것에 관하여 그 어떤 말을 누구에게 할 수 있는 거에요?
알지도 못하는데.... 예수, 하느님 찬양? 누구에게 말하려 하는 거에요?
예수 얘기를 시간 간격을 두고 4명이 쓴 글이 4가지 성경이잖아요.
그런데 이 인간들 모두 머리가 좋지 않았다 저는 생각해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불가에는 눈,귀,코,혀,피부,하려 함 이 것을 대하는 것을 6촉이라 하는데 멋지다! 뽐나다! 아름답다! 이런 것은 수술로 조금이 많은 차이가 나고 하지만 되는데, 대갈팍, 머리통은잘 안 되는 것 같네요.
들었다 하는 것보다 예수도 보고 대화도 했다고 가정해 봄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수가 무엇을 이해 한다는 것일까요? 안 보았지만 뭔가 훌륭한 것이 있다고 하던데...
보고 단박에 알 수 있었으면 믿음을 가지기보다 이해하고 그 보다 똑똑하면.... 신의 아들보다 더 많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그 아버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여? 완전히 모든 것을 이해하고 아는 존재... 이 존재를 그의 아버지라 상정하고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그 아버지가 하는 곳에 다름이 있나요? 모든 다름을 주관가 객관이 있는데 이해하는 존재... 있을 수 있나요? 님 머리에 존재 할 수 있었습니까?
태지님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도 육촉으로 알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산소도 눈에 보이지 않고 마음과 생각도 보이지 않지만 이런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에 의해 삶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이것들은 간단한 예지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 의해 일들이 진행되어 진다는 것을 알 수 있게하는 예입니다.
사람은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마음과 생각으로 어떤 지식을 받아드립니다. 무엇인가 보고, 들은 것을 기반으로 행동을 하고 개발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앎이란 중요합니다. 작은 지식으로 시작해서 큰 일을 이루는 위대한 일들은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의 영역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태지님께서도 나름 진리를 찾는 분 같습니다. 한 번 말씀하신 4복음서와 제자들의 행적을 읽어보시면 어떠실런지요?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지식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볼 수 있게합니다.
산소나 공기는 코와 눈과 피부와,,,, 접촉 가능한 것에 해당합니다. 어떻게 해당 한 것이냐? 그렇게 물었어야지.... 안 해당 한 것이 아니고 하였던 것이지요. 이 것은 작용에서 없음도 해당합니다.
님글 쪼매 읽다가 말았었는데요. 모르면 두괄식으로 헛소리 마시고 물어보세요. 어떻게 멍멍이 수작 질을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닭대가리인 제가 좋게 보이고 했었는데.... 부처는 자비한 것 같지만. 있는 것을 말하는 사람, 꿈과 떨어져서.... 엄청 싸늘한 것 같은데.... 쫌 바르게 사세요.
님이 생각해 보세요 닭머리와 님과의 유사설을.... 안 비슷하시나요?
하느님하고 소통도 못해 그런데 잘났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해.... 인간들 사이에서도 대갈팍 수준이 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