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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2 12:31
칸트! 너 이놈! 왜 그랬어?
 글쓴이 : 하늘메신저
조회 : 693  

17세기 경건주의 운동은 종교개혁시기 교조주의에 대한 반대급부로 나타났는데
이 경건주의가 칸트의 어머니에게 불행히도 영향을 미쳤다


결국 말씀에서 떠난 신비주의자가 되었고
그 영향으로 칸트는 이성주의자가 되었다.


인간의 더듬이로 더듬는 것이 실천이성이고 1+1=2이다 라고 하는 것이 순수이성이다.


그 결론은 뻔한것이다 죽을떄까지 이성을 총 동원해봣자 하나님의 존재를 스스로의 경험과 생각으로 알수 없다는 것 아닌가?
그래서 불가지론자가 되는 것이다.


결국 허망한 자신을 꺠달은 칸트는 그냥 착하게 사는 것이 최고 아닌가? 하는 결론을 얻는다.
윤리 도덕으로 신같이 함 살아보자 이런 뜻이지.


이 칸트가 의도하지 않았지만 얘가 헤겔 슐라이더 마흐 맑스에게 이래 저래 영향을 미쳐
결국 목적론적 윤리관을 만들어
혁명만 하면 다 죽여도 된다는 프로렉터리아 독재에 대한 이념을 제공했고

중국 문화혁명때 수천만명을 죽인놈이 말했단다.

"더 큰 일을 위해 해야할 당영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나님이 언제 인간을 수단시 하더냐?
인간을 자녀 삼을 목적으로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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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인 18-01-12 12:55
 
칸트가 말하는 신은 니가 말하는 하나님이 아니란다
저번에도 가르쳐줬잖니?

인간의 더듬이로 더듬는 것이 실천이성도 아니고
1+1=2라고 하는 것이 순수이성도 아니란다

게다가 칸트는 유신론자였지..

넌 왜이리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얘기가 하나도 없냐?

아참 원래 그랬지? 너로선 이게 정상이겠구나

얜 왜이리 지가 모시는 신을 욕먹이는걸 즐기는지 알도리가 없다
     
하늘메신저 18-01-12 13:03
 
실천이성이란 경험을 통해 인식체계를 세우는 것을 말한단다. 요즘말로 빅데이터고
순수이성이란 걍 논리회로란다 칸트은 구닥다리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너님한데 이해하기 쉬울기다. 공부좀 혀라 좀
          
발상인 18-01-12 13:08
 
네가
실천이성비판을 읽어봤니?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봤니?

읽어보지도 않은 주제에 왜 그리 아는척하니?
네가 말하는 하나님이 너한테 자꾸 거짓말하라고 시키드나?
아날로그 18-01-12 12:57
 
이건 어디서 퍼왔어요?
레종프렌치 18-01-12 13:59
 
무식해도 이 정도로 무식하면 답이 없는거임

너절하게 무식한 넘은 예수도 구원못해줌..

여호와 할애비가 와도 구원을 못해줌....

타고난 천품이 천박하고, 살면서 닦아온 인품이 무식쟁이면 그냥 저냥 인두껍쓰고 말할 줄 아는 개돼지로 한 세상 살다 가고 마는거지.. 구원이 없음..

뚤린 입이 있어 말을 할 줄 아는 듯 보이지만 개돼지의 울부짖음밖에 안됨.
     
발상인 18-01-12 14:26
 
왠만하면 이런 표현은 안쓰고 싶습니다만,

하늘이는 지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애완견에 지나지 않는 듯 합니다
애완견에 목줄을 채우질 않으니 지나가는 사람을 자꾸 물려고들죠

주인이 문제인가? 개가 문제인가?
생각해보면 둘 다 문제가 있겠네요
          
지나가다쩜 18-01-13 14:30
 
그 반대 아닌가요?
하나님이라는 걸 지 애완견 처럼 같이 놀고 싶을 때만 가지고 놀고 있는 듯
하나님이라는 애완견 데리고 놀다 지치면, 애완견 밥 십일조는 다른 누군가 알아서 주겠지 라고 필요할 때만 가지고 놀다 버리는 스타일 같음
제로니모 18-01-12 20:27
 
칸트가 너같이 저급한 한량 따위에 평가 받을 인물은 아닌데?ㅋ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비평서 시놉 몇줄 읽고 다아는척하네.

서양철학 박사과정 나온 사람도 어려워 공부하기 힘든 칸트, 헤겔, 마르크스 철학 저서를 한 페이지 이상 이해하고 있는 인간이면 이런 막장같은 헛소린 못하지. ㅉㅉ
     
발상인 18-01-13 05:30
 
한국의 서양철학 연구 중 가장 오래된(100년이 넘습니다)게 칸트고,
서울대 철학과 교수셨던 백종현 교수가 오직 칸트에게만 매달려
조교때부터 현재까지 40년 넘게 파고 있는데
그분이 하는 얘기가 이거죠

"철학의 개척은 칸트 같은 천재들이 하는 것이고 내 역할은 계승하는 것 뿐이다"

그런데 하늘이 따위가 순수이성이 어쩌고 실천이성이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니모 18-01-13 07:51
 
저 인간의 글과 행태를 보면, 기독교인으로 품위있고 굉장한 신앙심을 갖고 사랑을 베풀고 포용하는 척,
그래서 그걸 기본으로 전도하는 척 포장하지만 사실은 심리학적으론 굉장한 인정욕구에 목말라있음을 알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관심을 받으려는 모습이 역력하죠.
즉 관심받고 인정받지못하면 버림받는다는 느낌을 가진 흡사 어미품의 아기와같은 모습을 보임.
한마디로 아직 성숙되지못한 애만도 못한 정신상태란거.

몸이 성숙되면 보조를 맞춰 대개 정신의 성숙도 같이 가게 마련인데, 사람에 따라 왕왕 여러 변수가 있죠.
정신이 성숙되지 못한 인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바로 보호받던 부양자 부모나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독립심 결여인데, 그것은 단순 물질적 독립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사랑과 기대, 관심받던 어린 시절로부터 벗어나 자립된 자아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될 때야 비로소 진정 성숙된 어른으로 진화했다구 볼 수
 있을겁니다.

그때 나타나는 인격적 자아의 특징은 바로 온갖 자신의 능력이나 표리부동한 처세술 등을 동원하여서라도 사랑과 인정받으며 만족하는 인간 본연 욕구에서 부터 벗어나 아무조건 없이 타인과 지인을 사랑하고 인정하고 관심을 주는 자체로 행복해하고 만족하는 인격체로 변화하죠.

그래서 어른은 어린 자식을 위해 대가없이 주는 아가페적 기쁨이랄까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사람들이죠.

그런 이유로 볼땐 결국, 이 인간은 겉으론 기독인들의 전가의 보도와 같은 모습 즉,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주는 척 전도한답시고 잡설을 늘어놓지만, 정작 조금만 비판하고 거부하면 부들부들거리고 악한 본성이 수시로 드러나니... 결국 신을 알고모르고를 차치하고라도 한참 미성숙된 얼라인거쥬. ㅎㅎ
               
발상인 18-01-13 14:41
 
뭐 비슷한 얘기겠습니다만,
하늘이는 본인의 이성이 이미 신격화되어 있습니다
논의가 통하거나 가능한 개체가 아닌게죠

진지하게 상대할 생각은 저로서도 거의 없고,
"실험용 쥐"로 인식하고 접근하면 적당해보입니다
헬로가생 18-01-12 21:03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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