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황이 "사제들의 낙태 용서 권한을 연장한다" 고 선포하였습니다.
교황은 결국은 사람이고 목사나 교주 들과 다를 바가 없는 존재인데,
어떻게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게 됐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비기겠다는 행동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죄를 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 주의 보혈 로 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것입니다. 카톨릭의 행보는 우리나라의 사이비 교주가 구원을 베풀겠다고 하고
죄가 사해졌다고 하고 천국에 간다고 사기를 치는 것과 어찌보면....
교황과 사제들이 결코 죄를 사할 권세를 가질 수 없습니다.
깊이 들어가면, 교리적으로 이치를 따질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저들(사람)이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처럼 보여질 뿐입니다.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표방합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의 하나님만이 절대 신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로서만 믿고 천국가는) 복음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십계명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 질투하는 신 "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경외의 대상이 ' 명확 '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티칸시티=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 막 끝난 '자비 희년'의 지난 1년 동안 특별히 내렸던 낙태 전력 여성에 대한 죄 사함을 연장해 모든 사제들이 이 '중대 죄악'을 무기한으로 용서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지난 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특별 명령이 있기 전까지 카톨릭에서 낙태 여성에 대한 면죄는 주교급 사제만이 당사자의 고해성사를 듣고 내릴 수 있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이 공개한 교황 서신에서 "주의 자비가 미치지 못하고 화해를 원하는 회개의 가슴이 쓸어버리지 못할 죄악은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황은 "낙태는 중대 죄악이니, 무고한 생명에 종말을 가하기 때문"이라며 낙태 반대 기조를 굳세게 되풀이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