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구)정치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2-02-03 18:29
與 초선 "김혜경 논란, 백중세에 중도층 악재될까 우려"
 글쓴이 : 케바케
조회 : 156  

[서울=뉴시스] 한주홍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3일 우상호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만나 대선 판세 및 전략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본부장은 이날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초선 의원들이 최근 판세와 선거 관련해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 궁금하다고 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진 것"이라며 "정책 건의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공무원을 사적 심부름에 이용했다는 갑질 의혹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고 한다.

고영인 의원은 "설 이후 선거를 백중세로 끌어올리고 있는데 중도층에 악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다"며 "총체적으로 본인이 잘못한 것이라고 사과했기 때문에 그걸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잘 전달되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의 걱정들도 있었다. 이따 오늘 TV토론에도 나올 것 아니냐"며 "예전에 이 후보도 비서실에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여러 차례 지시도 했는데 결과적으로 좀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들은 선대위에 건의사항도 전했다. 이들은 "추경 14조원 예산을 세웠는데 선거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고통의 지점이 깊은데 예산 증액에 힘을 더 쏟았으면 좋겠다. 선대위도 정부에 더 적극적으로 이야기해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우 본부장은 현재 대선 판세를 백중세로 분석했다고 한다. 우 본부장은 "지금 상태에서 한 방을 노리지 말고, 국민들에게 소구력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성실하게 득점 포인트로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윤석열 후보나 김건희 씨에 대한 이야기보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왜 이재명인가'에 대해 일 잘하는 사람,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할 사람,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할 사람 이런 내용을 설득력 있게 잘 이야기해야 한다"며 "지역구에서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이 후보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고 거듭 말했다.

초선 의원들은 선대위에 대한 아쉬움도 전달했다. 초선 의원들은 "선대위 스피커도 좀 정비해야 한다. 많은 대변인이 이야기하기보다 좀 더 집중해서 했으면 좋겠다"며 "정책도 너무 양도 많고 산만한데, 국민들에게 어떤 정책이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하자"고 요청했다.

또 "지난해 재보선에서 지적받았던 부동산 문제 등, 독주와 내로남불 등을 얼마나 해소했는지도 점검해 겸손하게 더 챙기자"는 발언도 있었다.

이날 국회의원 동일 지역구 4선 연임 금지 법안 등 당내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고 의원은 "그런 이야기까지는 안 했다"며 "86 이야기 같은 건 없었다"고 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sa 22-02-03 18:32
   
고발인 조사 위해 공수처 들어서는 김한메 대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2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특수활동비를 눈먼 돈처럼 사용했다며 그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혈세가 눈먼 돈처럼 검사들의 회식비와 격려금으로 사용됐고 총장 개인의 통치자금으로 사용됐다"며 윤 후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윤 후보가 총장이던 당시 특활비가 주요 재판부 사찰 문건을 작성하거나 총장을 위한 고발을 사주한 부하 검사들에게 일종의 수고비로 쓰인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사세행은 말하기도 했다.
 
 
Total 169,18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게시물 유의사항 가생이 12-27 7979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0) 가생이 08-20 35195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22.04.12 객님 12-03 853123
37209 국민의힘 "갑질 뿌리 뽑는 '김혜경 방지법' 공약… 케바케 02-03 90
37208 국힘, 김혜경 겨냥 총공세… ‘배우자 리스크’ 반격 케바케 02-03 91
37207 윤썩은 항문 제로니모 02-03 184
37206 흥분석열 갓라이크 02-03 162
37205 케밥은 맛있음 제로니모 02-03 103
37204 野, 김혜경 고발·진상규명센터 출범…"이재명이 몰랐다… 케바케 02-03 176
37203 케밥은 맛없음 제로니모 02-03 171
37202 케밥케와 윤항은 내연녀 제로니모 02-03 173
37201 與 초선 "김혜경 논란, 백중세에 중도층 악재될까 우려" (1) 케바케 02-03 157
37200 윤항문과 케밥케는 내연관계 제로니모 02-03 181
37199 임신 시도 김혜경 비서가 폐경치료약 처방? 與 “포기하… 케바케 02-03 168
37198 이재명, 김혜경 논란 사과 "감사기관서 진상규명…문제… (1) 케바케 02-03 164
37197 난 니넘 약만 바짝 올리면 끝 제로니모 02-03 166
37196 샌드위치를 30개나 빼먹다니 이재명 실망이다 갓라이크 02-03 165
37195 빨랑 올려 글!~ 제로니모 02-03 170
37194 원희룡 "이재명 성남FC 의혹, 바퀴벌레 잡을 회로도 있다" 케바케 02-03 163
37193 ㅋㅂㅋ 제로니모 02-03 161
37192 젓밥 제로니모 02-03 181
37191 존나 못해 제로니모 02-03 172
37190 케바케 제로니모 02-03 165
37189 니넘 글 읽을 시간을 안주겠어. 제로니모 02-03 171
37188 [단독] 성남 FC 의혹, ‘이재명 소환 필요’ 판단 불구 경… 케바케 02-03 93
37187 케밥케와 쥴리는 창뇬 제로니모 02-03 164
37186 성남FC 후원금 중 일부, 市 체육단체가 현금으로 빼갔다 케바케 02-03 105
37185 윤항문과 케밥케 제로니모 02-03 83
 <  5271  5272  5273  5274  5275  5276  5277  5278  5279  5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