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게 정치다.
전국구 정치입문 후 네 번에 걸친 강재섭의 배신!
첫 번째 배신
월계수를 만든 박철언의 추천으로 전국구로 입문한
강재섭은 월계수 박철언의 몰락 과 박철언 탈당후 그는
박철언을 궁지로 몬 김영삼 대통령이 총재로 있는 신한국당
총재 비서실장으로 박철언을 죽이는 중심에 섰다 .
그는 그의 정치적 대부인 박철언이 탈당할 때 인간적으로
당연히 박철언을 따라 갔어야 했다고 대구 경북 사람들은
말한다 .
두 번째 배신
이후 그는 허주 김윤환 손에 이끌려 김영삼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섰고 인정받아 김영삼 총재의 비서실장 되었다.
그 후 허주가 이회창 세력의 정창화 하순봉 김기배 양정규등에
의한 난도질과 뒤통수치기에 걸려들어 공천탈락으로 당을
떠날 수밖에 없을 때 그는 분명히 3일만 기다려 달라고 했다가
전화까지 끊고 잠수를 타며 두 번째 배신을 때렸다 .
세 번째 배신
그의 세 번째 배신은 정말 어차구니 없는 특별히 배신을 할
이유가 없는 위치와 장소에서 한 배신이 몸에 밴 습관적
버릇 이었다 .
전 두환 전 대통령의 고향 방문 형태로 이루어진 전두환
전 대통령과 대구 지역 유지들이 모인 장소에서 강재섭 의원의
연설이 있었는데 느닷없이 김영삼 대통령 재임 기간중의 실정을 들추면서 얼토당토 않게 김영삼을 비판하는 전두환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는 추태를 보였다고 한다
김영삼 대통령이 재임 기간중에 강재섭은 모셨던 총재의
비서실장으로 있었던 강재섭의원을 보면 상전이 권력에서
물러나면 가차 없이 발로 밟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였다 .
네 번째 배신
박근혜 대표의 전폭 지원에 힘입어 이명박 진영을 대표했던
이재오 의원을 누르고 당 대표가 되고자신의 은인인 박근혜 대표를 배신하고, 경선과정 전후의 최고위원이라는 당직을 이용하여 편파적 의로 이명박을 돕는 이재오를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도와주면서, 여론조사 지지표를 대의원 지지표의
6배수로 간주하는 전대미문의 간계(奸計)를 꾸며낸 전형적인
배반자다.
편파적 공천보복을 당하여 천신만고 끝에 살아 돌아온 친박 국
회의원 입당을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방해한 강재섭, 작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가차 없는 배신의 주인공이 강재섭의 정치
이력 입니다.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292592
이미 2009년에 이런 글이 아고라에 올라와 있네요.ㅋㅋㅋ
그야말로 배신 종결자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엔 또 대구 서구를 배신했는데, 다음차례는 분당을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심사숙고해서 꼭 투표를 잘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