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01752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경필씨 괜찮게봤는데 웃음주네여

충청표 좀 얻어볼라는 얄팍한 수작. 정작 천도는 생각도 없음.

국가 방위라는 면만 놓고 봤을 때 서울은 극악의 위치라고 봅니다.

한강에서 적어도 100킬로 이상 떨어진 곳에 청와대, 국회가 위치하는 것이
국가방위라는 면에서만 놓고 봤을 때도 타당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전 노무현 당시 때도 수도 이전 반대 했었어요.
노무현의 유일한 실패가 세종시라고 생각함.

혈세낭비

개그감 쪄는 정치인이 나타났다.(ㅎ;;;;)

???
갑자기 왠 생뚝튀?

천도라고 거창하게 말해서 그렇지 사실 세종시에 국회 청와대까지 다 가는게 맞음.
현재의 세종시는 반쪽도 안되는...이러면 북괴의 공격도 분산할테니 좋고
통일후에는 평양으로 천도하든 그떄가서 애기할면 될거구.

충청권을 흔들려고 하는거죠...

그렇다고 해도 세종시로 수도이전은 국가전체적으로 엄청난 이득입니다. 언제까지 서울에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살아야 하나요??

뭐 지금처럼 나뉘어져서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면 개헌할 때 한꺼번에 보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그놈의 웃기지도 않은 관습헌법이니 뭐니 했으니 헌법으로 바꿔버리면 깔끔하게 정리되죠.

애초에 150조?정도인가 투입해서 세종시 만들때 전 결사반대 햇지만....
반쪽짜리가 되어버린 시점에서는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죠...
행정부는 세종에 가 잇고 입법부와 사법부 청와대는 서울에 잇고...웃기는 짬뽕아닌가요 ㅋ
그냥 세종시로 다 보내는게 정답이지  쉽은데요 전 ㅋ

수도이전을 하면 다 해결이 가능하죠.. 1 서울집중완화로 인한 서울집값안정 2 젊은층이 결혼도하고 애를 낳죠. 지금 상황에서는 지금 20대는 평생 원룸에서 살다가 죽어갈 상황.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무슨 유배지 보내는 것도 아니고 각종 사회 인프라가 이미 잘 구축이 된 서울을 놔두고 정부 청사를 세종시로 강제 이전 시키는 바람에 정부 공무원들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출퇴근 하고 있잖습니까.

이 사회적 시간, 비용과 서울에 있는 국가 주요기관과의 불연계성은 어떻게 극복 합니까?

어머니 지인 분 집안에서도 그쪽으로 옮기게 된 분이 계신데, 서로 안 내려가려고 하니 빽 없는 사람들만 가게 됐다고 하더군요.

결국 벌칙게임 같이 되어 버렸는데 그게 무슨 균형 발전인가요?

차라리 경기를 시간을 두고 서울로 편입시켜 꾸준히 확장 시키고 향후 국가적 사업 추진할때 울산하면 중공업의 도시 이러듯이 바이오는 어느 도시, 나노 첨단 신소재는 어느 도시... 이런식으로 특화 시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지방이 유배지입니까?? 다 사람사는동네에요.. 그리고 혁신도시.세종시는 신도시입니다. 분당.판교같은..

생활 근거지가 서울 인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지방 근무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말이죠.
천도처럼 인프라 중복 투자 하지 말고 균형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지방에 미래 먹거리 국책 사업 몰아주고 지역 발전 유도하자는 말입니다.

노무현이 옴기자고 할때 반대한 ㅅㄲ들이 지금와서? 돈망비 쩌내 새누리당 잡것들아 그냥 니들끼리 그동네가서 수도만들고 박씨 왕조국가나 만들어서 니들끼리 다해처먹어라

남경필.

1998년부터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음.
즉,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신행정수도 이야기가 나오고, 헌재의 위헌심판 소동이 벌어졌을 때
신행정수도 안을 극력 반대했던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다는 이야기.

남경필이 그 때는 뭐라고 발언을 했는지 자료를 찿으면, 참으로 재미있을 듯.
보나마나 박적박 같은 경우가 되겠지만.

이제 인구분산을 고려할떄라고 봅니다.
서울기득권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일단 행정관서, 공기업, 서울소재 대학 전체를 지방으로 보내야..

수도이전 할때가 됬어요.. 지금 수도권에 너무 집중되있어서  환경문제 양극화..  도시 공동화.  땅값문제

안생기는게 없음..  진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수도를 옮길때가 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