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양당체제로 극단적인 대립과 지역주의로
정치가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현재처럼 양당체제가 지속된다면 그틀은 변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교섭단체가 되고
호남에서 새로운 중도보수 정당이 새로 생기는 겁니다.
이는 대사건입니다.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군부시대가 끝나고
3김시대 막판은 야당이 절대 유리했습니다.
그건 3당체제 효과 때문입니다.
김영삼의 중도보수 정당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중도보수 정당이
탄생 되는겁니다. 이게 작은 사건일까요??
그렇다고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이 압도적인 것도 아닙니다.
서로 어느정도 갈라질 겁니다.
국민의당이 교섭단체가 되고 성장하게 된다면
지역주의를 깰수도 있습니다.
호남에서 그동안 민주당만 계속 몰아줬지만
이제는 그게 깨졌다는 겁니다.
지역주의를 희석시키고 국민의당이 경상도에서도
당선자를 낼수 있는 날이 지금은 아니라도
다음 총선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고 이번에 새누리가 절대 개헌석 확보 못합니다.
지금도 부분적으로 연대가 이뤄지고 있고요.
사람은 다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서로 매도하지 말았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