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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은 비단 운동권이 아니더라도 학생운동이 일상화되어 있던 시기였어요. 일반 학생들도 수시로 집회에 참여하고 돌 깨고 나르던 시기라는 겁니다. 물론 그런 시기를 직접 겪지 않은 분들은 그런 상황을 상상하기 힘들테지만 실상이 그랬어요.
그러니 '87년도에 우리가 어떻게 했는데' 라는 말만으로는 그가 운동권으로 학생운동에 참여했다는 얘기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학생으로 함께 했다는 얘긴지, 그것도 아니면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었다는 것인지조차 확인할 길이 없어요.
따라서 그가 '87년도'를 언급했다는 것만으로 그를 운동권으로 규정짓는 것도 부적절한 것이고, 만약 그렇다 치더라도 당시 운동권을 매도하고 조롱하는 듯한 태도는 더욱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제도적 민주주의의 기틀은 바로 그런 이들의 희생 위에 이루어진 것이니까요.
그리고 살충제왕님이 어떤 글을 올렸는지 전 모르겠네요. 보지 못했으니까.
언제 올리셨다는 건지 모르겠으나 보지도 못했으니 의견을 낼 일도 없죠.
그나저나 똥 묻힌 줄은 아시니 다행입니다.
남들이 똥 묻힌다고 나도 그런다는 건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그저 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스스로 똥이나 묻히는 사람으로 기억될 뿐.
그러니 앞으로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한번 좌좀화되면 자신이 직접 당하지 않는 한, 어떠한 진실과 팩트를 들이밀어도 절대 변하지 않음.
그러나 정말 적화되면 가장 먼저 제거당할 1순위가 쇄뇌 당한 좌좀들임.
국가를 한번 배신한 놈은 분명 다시 배신하기 때문에 절대 살려두지 않음.
소련이 만든 공산혁명심리전술전략중의 하나임
베트남이 적화된 후 바로 처형당한 놈들 역시 선동에 앞장섰던 좌좀들이었음.
당시 처형 직전 감방에 있었던 좌좀이 울부짓으며 한말....."도대체 미군은 언제오는 것인가?"
그건 제목과 같은 수준의 당신 생각인거고요, 웃음은 저도 절로 나요.
어차피 비꼼의 글임은 같지만 타깃과 그 근거가 님은 저 아래 그 급도 안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면 다른 걸 올렸겠지만.
최소한 아래의 소재는 제목과 합치하는 입으로 보수라 말하는 자들이 비유의 소재고
님은 이유불상 어떤 멘탈 나간 치의 패악질에서 자신이 필요한 걸(박근혜 욕) 따다가 나도 할 수 있다는 망상을 하고 있다는 차이가 있답니다.
언급한 부류 중에 수준이 되는 이들도 있을 겁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이글은 뭐 제목과 합치함을 보여준다는 면에선 여전히 좋은 글이긴 하네요.ㅋ
그리고 오늘 게시판 이용도 거의 안하고 한번 접속해 게시판들 찍어보다 상단글로 보여서 한자 남긴 것 뿐인데, 그런 걸로 자기합리화 하는 게 더 절로 웃음 짓게 하는군요.
타인들이 자길 위해 모든 게시물 탐독하고 다녀야 할 의무라도 있다고 생각하며 사시나보군요?
저 여자가 서울대 출신이라는 근거는????
운동권 출신이라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부산역 노숙자가 나 파란집출신인데 하며 떠들면 파란집 출신인가요???
별걸다 엮으려고 ㅈ ㄹ 난리네...ㅉㅉㅉㅉㅉㅉㅉㅉ
그리고 서울대출신이였으면 뭐 어쩌라구요?
학생운동했었으면 어쩌라구요?
지금 현실에선 분노조절장애있는 개념없는 한여자일뿐이구만
색누리당원이 어디가서 도둑질하면 전부 도둑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