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본인 동의 없이 발기인 명단에 이름 올려"
김성환 전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은 13일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 작업을 진행 중인 국민의당이 자신의 동의 없이 창당발기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주장했다.
김 전 관리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는 오늘 아침에야 제가 발기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 발기인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매우 당혹스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무리 급해도 동의도 안받고 발기인대회 참여 명단에 넣다니 ㅡㅡ;.
그리고 또 발기인대회 참여자 일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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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신당 '인사 파동' 계속…''스폰서 검사'가 끝 아냐
김동신·허신행·한승철 이어 이남기·최락도…한광원·유재규도 추가 논란 예상이들 뿐만 아니라 한광원·유재규 전 의원도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유 전 의원은 배우자가 부녀회장에게 100만 원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돼 2000년 벌금 800만 원이 확정됐고, 2001년에는 회계 책임자가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돼 벌금 100만 원을 받아 2004년 총선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주도한 '낙선·낙천운동' 대상자 명단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한 전 의원은 경선 선거인단에게 축전을 발송하고 일부 유권자에게 명함을 돌린 등의 행위로 1심에서 벌금 70만 원을 받고 형이 확정됐다. 특히 한 전 의원의 경우, 선거법 위반보다는 오히려 부적절한 성(性)인지 의식 수준과 관련한 전력이 더 논란의 소지가 많다.한 전 의원은 2006년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최연희 의원의 기자 성추행 사건 당시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최 의원의 성추행 사건은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사건 당사자에게 소명의 기회도 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며 "아름다운 꽃을 보면 누구나 그 향기에 취하고 싶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만져보고 싶은 것이 자연의 순리이자 세상의 섭리"라고 해 거센 역풍을 맞고 열린우리당 최고위로부터 공개 경고까지 받았다. (☞관련 기사 : 한광원-정의화 '어설픈 최연희 동정론'에 된서리)또한 그는 2012년 대선 당시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받은 것"(한 전 의원 트위터)이라며, 한 여성이 '투표하세요 1219'라고 쓴 한쪽 젖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몇몇 알고 지내는 분들께 카카오톡으로 보냈"다가 비난을 받고 문재인 캠프 조직특보직에서 사퇴하기도 했다.또 국민의당은 2003년 민주당 분당 사태 때 '이미경 머리채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문팔괘 전 서울시의회 의원도 발기인으로 참여한다고 했다가 철회하기도 했다. 민주당 구주류에 속하는 문 전 시의원은 민주당 당무위 폭력 사태 당시 신당(열린우리당) 창당파인 이미경 의원의 머리채를 잡아당기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담겨 물의를 빚었다. 문 전 시의원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박모 씨로부터 서울대공원장을 시켜주겠다며 전 서울시 호남향우회 사무총장 임모 씨와 함께 2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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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이라고 안하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