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朴대통령 사드 언급에 경계감…"신중히 처리해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3/0200000000AKR20160113182600083.HTML?input=1195m
한국 보고 사드 배치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중국 지기들 안전도 고려해야 한다.. 사드가 핵폭탄인가?
핵을 요격하는 미사일의 레이다가 그렇게 중국에 안전하지 못할 무기라면..
한국을 겨누는 수 많은 중국의 핵미사일 그건 주변국에 안전해서 가지고 있나??
이렇게 시원하게 우리 외교부에서 받아쳐줘야 하는데.
내정은 좀 꼼지락하면 검찰총장이고 뭐고 쓰러버리면서,
눈치 본다고 중국에다 이런 걸 못하니까 바로 개무시당하는 겁니다.
북한은 수소폭탄(?), 잠수함 수중발사로 나오는데.. 스피커 틀어서 뭐더게..
수소폭탄 날아오면 남한 도시들은 지도에서 없어질 판인데.. 스피커 사운드로 요격한다고??
스피커가 만능인 척, 개성공단 폐쇄한다는 말까지 나오네..
그게 협상이 되는 카드인가.. 개성공단 없어도 정은이 먹고 사는데 아무 지장없는 데..
핵 없으면 후세인이나 우크라이나처럼 동네북 된다 그건데..
정은이가 카드를 받을거라 생각하고 그른 소리하나..
박근혜 지난 3년 외교를 정리하면..
미국이 안 들어갔음 했던 중국 주도 아시아개발은행 바로 가입해줘..
중국 하나 빠졌다고 태평양 주변국가 다 가입하는 미국 주도 TPP 혼자 빠져..
사드는 미국이 눈치 주면서 여러번 요구했지만.. 레이다가 중국을 거눈다고 거부해..
핵 미사일 행진하는 중국 열병식 미국이 가지 마래도 서방진영에서 혼자 가 왼쪽, 오른쪽 타령하고 자빠져..
한국이 중국을 위해 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 해줬습니다.
더 없어..
그 결과..
중국 시진핑이는 북 수소폭탄 실험이후 박근혜 전화도 안 받어..
이런 개무시가 어딨고.
전화는 안 받으면서, 박근혜 오늘 사드 말 꺼내기 무섭게 사드 하지 말라고 상왕 노릇하고 있어..
이런게 박근혜 외교임..
오바마 하고 얘기하면서.. 북핵문제는 중국이 처리해줄꺼다고 해서..
내가 잘못 들었나 깜짝 놀랜 적 있어..
그렇게 중국한테 의지했는데 인제는 전화도 안 받나..
줄 거 다 주고 나면 이렇게 되는 겁니다.
중국한테 멀 받았나..
저번에 지뢰사건 때 연변쪽에 탱크부대 좀 중국이 보냈다고 하는데..
한반도 전쟁나면 중국에 악영향이라.. 지기들 위해 그런 것이지..
중국은 한국을 한미일 동맹에서 떼내는 것이 목적이고,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중국의 저항없이 다시 빽하기 어려울 정도로 박근혜가 저질러놨고.
중국은 북한에 대해선 최전방에서 한미일을 경계하는 데 이용해먹고자 하는 것인데.
북한 존재 자체가 중국을 보호하는 쉴드라..
그도 저도 모른 박근혜가 중국한테 멀 자꾸 해달라고 하니..
쉴드를 스스로 걷어내겠냐 그겁니다.
외교가 어려운게 없는데. 동북아 각 나라들이 갈 길은 뻔헌 것인데..
구한말 명성황후은 지 힘 키울 생각은 안하고.. 일루 붙었다 절루 붙었다 외세 좋아하다 망한 케이스고.
박근혜는 중간에 가만 있어도 여기저기서 친구 하자고 끄집어 땡기는 상황인데.
북한 문제 해결해준다고.. 정은이가 시작부터 미사일 날리고 난리를 쳐서 그런지..
미국 버리고 중국에 달라붙어서 환장을 하더니만.. 꼴 좋습니다.
정상들끼리 전화를 퇴짜받은건 뭔가요.. 이런건 첨 보네요..
웬만함 체면 살려준다고 받아줄만도 한데..
3분을 통화해도 인삿말하고 떼우르다 끊어도 되는데..
이거는 개무시입니다.
중국이 원하는거 다 들어주고 나니..
박근혜한테 더 받아낼 것도 없고.
대통령 구실도 내년 말이믄 끝나니 다 봤다 그거죠.
꼴에 삐져서.. 진실한 사람 뽑으라고 유승민이 다루듯.. 사드 어쩌고 하는데..
미국이 받으라 할 때는 안 받다가..
북한이 그렇게 대화하자고.. 아시안게임때 3인방 달려오고.. 받은거 없이 이산가족 상봉 시켜주는구만..
북한군 장성 하나 나와서 사과 한마디 하게 만들든가..
아니면 그 지역 북한군 경비부대 소총 사거리 밖으로 2-3킬로 정도로 내보내든가..
(개성공단 건설로 북한군 1개 사단이 후방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음)
금강산 관광 통 크게 해주지.. 북한하고는 벽 쌓고.. 중국만 쳐다보다고 꼴 좋습니다.받았다 그거임..
아베도 전화 받아주든데..
그렇게 공들인 중국은..
"어려울 때 도와주는게 우방"이라나.. 오늘 참 처량하더군요.
저런 말 일국의 대통령이 쪽팔려서라도 못할 말인데..
북한문제를 우리가 주도하지 않고 외국에 맡기면.. 결국 이용만 당하는거임..
잘 사는 우리가 못 사는 북한과 밀착하려면.. 공짜가 있나요.. 뭐 좀 적선해줘야지..
의사인 형 하고 서울역 노숙자 동생이 만나면.. 형이 당연히 밥이라도 사주고 용돈좀 쥐어주는게..
사람들의 보편적 정서인데..
정치라고 틀리겠습니까..
잘 사는 형이 못 사는 동생하고 과거의 악연을 풀려면 형이 돈좀 써야지..
북한이 배부름 머더러 남한하고 교류하나요.. 천년만년 문 받고 수령주의로 가지..
의사 형이 노숙자 동생하고 구원을 풀라고 밥 한끼 사주고 용돈 좀 쥐어주는게
퍼주기 인가요?
퍼주기 소리 듣기 싫어서 의사 형이 노숙자 동생 식당 데려가서 더치페이 하자면..
햇볕정책을 퍼주기라고 했던 사람들.. 같은 입으로 저 의사 사람 아니라고 할겁니다.
남의 돈 얻어쳐먹는 것도 쉬운 일 아님..
봄에 비료 무료로 받아묵을라믄 겨울에 조용해야하고..
늦여름 보리고개 때 쌀이라도 거저 묵을라면 봄 여름에 사고 안치고 조용해야 돼..
노무현 5년 북한 끽소리도 안 하고 조용했죠.
퍼주는 것도 퍼먹는 것도 거저가 아닙니다.
퍼주는 쪽이 주도권을 갖는 겁니다.
명박이 때 정일이가 반년을 참다가 명박이가 지원을 끊는다 하니까.. 정일이 승질 나서
전투기 띄우고 난리가 아녔죠.
퍼먹다가 금단현상이 온 거죠.
퍼주는거 무기입니다. 쌀과 비료가 무기란 말입니다.
담배 피우던 사람 담배 안 줘봐요. 담배 무기 됩니다.
퍼먹어도 퍼준 사람 눈치 보고 먹는 밥이라 편한 밥그릇이 아니죠.
박근혜 등심외교는..
남한이 주도해야 할 대북관계를..
신라가 당나라 불러 백제 잡듯.. 중국이 대신할걸로 착각한 것이 패착입니다.
우리 민족 일을 왜 중국에 맡깁니까.
결국 중국이 중간에서 알맹이만 쏙 빼먹고.. 이용가치 없어지니 버리는거임..
형제간에 사이가 안 좋아도.. 지기 집구석 일은 지기들이 봐야지..
왜 이웃한테 맡기냐 그겁니다.
그걸 부끄럼 없이 오마하한테도 얘기하는거 보고.. 저 수준밖에 안 되나 했습니다.
남북한 문제는 남한이 주도해야 한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서 중국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이 말 내가 오래 전부터 하고 다녔는데, 슬슬 결과가 나오네요..
일본편은 좀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