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27일 표창원(49) 전 경찰대 교수를 ‘외부인사 영입 1호’로 발표했다. 표 전 교수는 ‘서울지역 공천’ 카드라고 당 핵심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문 대표 핵심 측근은 “표창원 전 교수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출마지에 투입해 맞대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종로를 고집하지 않고 서울의 다른 지역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어서 두 사람의 대결이 총선의 핵심 격전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어제 어떤 걱정 많은 사람들이
표창원을 호남 지방에 출마 시키는거 아닌가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출마지는 오세훈 출마지라고 못을 박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