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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2-27 21:55
신당이나 새민련이나 참신한 인재로 승부를 하시길..
 글쓴이 : 하늘바라기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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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7일 자신의 지지자 및 지역 활동가들과 함께 ‘새정치 실현 집중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강연을 한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연대 불가, 호남의원 공천에 대한 엄격한 심사, 실용주의 노선 확립 등을 강조했다.


 박 박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기조강연을 통해 안 의원의 신당이 추진해야 할 방향과 내용에 대해 실질적 조언을 했다.


  박 박사는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신당의 선거 전략에 대해 “한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새정치민주연합하고는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 연대를 하면 안 된다”면서

“단, 문재인 대표가 정계은퇴를 하고 선거대책위원회로 공천권 포함 모든 총선 지휘권을 넘긴 후 친문재인 인사 15명, 486 인사 8명, 친노 중진들 20여명이 대거 불출마 선언을 한다면 (연대를)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재등용과 관련해서 박 박사는 “현역 의원들이 탈당해서 (안철수) 신당에 가면 다 공천을 받는 것으로 밖에선 알고 있다”며 “이를 빨리 불식시켜야 한다. 호남의원 절반 정도는 (공천에서) 탈락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당의 이념적 좌표에 대해선 중도 개혁, 가치는 실용주의 노선으로 가야한다고도 조언했다. 정책으로는 민생을 강조해야 한다고도 했다.  박 박사는 시종 신당이 ‘부동층’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거에서) 1번과 2번에 볼모가 돼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찍어야 하는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누구한테도 정 줄 데가 없는 사람들을 잡아야 한다. 부동층은 이슈만 제대로 던지면 몰표가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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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씨의 10대 개혁을 기초로 인선인사 꼭 이뤄지길... 탈당 인사들은 하위 20%이고 안철수씨의 10대


개혁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새민련과 연대는 하든 안하든(할꺼라고 생각하지만) 상관없


지만.. 오늘 토론회에서 말한대로 꼭 지켜주시길 빕니다..


새민련도 시스템공천으로 개혁공천 시작하니 참신한 인제로 좋은 승부를 한번 봅시다..


오늘 기사중 제일 사이다 기사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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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똘 15-12-27 22:19
   
한마디로 새민련의 운동권 출신들을 퇴진시켜야만 한다는 정당성을 내세운 것이죠.
그리고 친노패거리들의 2선  후퇴와 공천사퇴의 당위성을 말하고 있군요.
한마디로 야권의 정치변화를 통한 여권으 변화를 바라는 것이라 보입니다.
이런 강성운동권의 퇴출이 전제되지않는 한 야권통합이나 연합은 힘들죠.
그리고 신당의 지지세확산은 정치변화를 바라는 민의가 바탕이 된 것이기에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봅니다.
     
하늘바라기 15-12-27 22:30
   
아 진짜 이분 먼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시는분이시네...

강성운동권 뜻이나 아시는지.. 정치이념으로 파고 가실려고 하실거면 좀 아시고 오세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ㅋㅋㅋ 뜻은 아시나요.. 북한이 아니라구요..

님이 퇴출이라고 말안해도 정치적 지지를 받지 못하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ㅋㅋㅋ

자기글을 적을때 무슨 내용인지 알고 적으세요.. 제발..
          
짱똘 15-12-27 22:42
   
운동권 출신은 정치해선 안된다는 것이죠.
강성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
그 운동권 중에서 과거회귀형과 과거지향성을
가진 친노패거리 운동권 출신은 안된다는 것이죠.
ㅋㅋㅋ 강성은 어차피 있죠. 정의당.
이곳도 없어져야 하는 곳인데, 존재가능한 이유는 노동운동이란
것 때문이죠.ㅋㅋㅋ 어차피 이번 선거는 운동권 퇴출이 이슈가 될
것이기에, 또한 정치변화의 첫발걸음이 운동권 퇴출이란 점이
중요한 점이란 것이죠.
어차피 신당이 정치변화를 시작했고, 그것의 첫 대상이 운동권 출신의
친노패거리 퇴출이란 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이 중요한 것이죠.
               
하늘바라기 15-12-27 22:47
   
님이 말하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ㅋㅋㅋㅋ 강성이든 뭐든 운동권 다 퇴출하면

어떤 사람이 정치를 해야되는거에요.. 기준은 ? 여기가 북한인가 ㅋㅋㅋㅋ

헤괴한 소리만 하시네!!  님이 원하는 당을 찾아서 지지하시던가 ㅋㅋㅋㅋ

자유민주주의 국가 뜻이나 아는가 몰라.. 정치의 뜻도 모르는분이 ㅋㅋㅋㅋ

초딩도 그정도는 알겠습니다.. 에휴
아라라랄랑 15-12-27 22:27
   
정부·여당엔 “1970년대 개발독재”라고, 현재의 제1야당에 대해선 “1980년대 운동권의 패러다임”이라고 싸잡아 비판했다. 구시대적 발상으로는 우리 정치의 근본적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셈이다

신당의 중심 가치로는 ‘공감과 소통’ ‘참여와 개방’ ‘연대와 협치’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색안경을 쓰고 상대를 낙인찍고, 배척하는 뺄셈의 정치에 대화와 타협의 여지는 없다”며 “패거리 정치가 아니라 개방과 참여를 통해 더 나은 목표를 찾아가는 게 새 정치의 모습”이라고 했다. 사실상 새정치연합 주류 진영을 향한 비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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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개발독재, 운동권패러다임이라고 싸잡아 비난하고 있네요
공감과소통 연대와 협치는 뭔가요또 상대하고 대화안된다고 밥상뒤엎고 뛰쳐나온분아닌가요. 친노정계은퇴어쩌고 하면서 상대를 배척하지 않는 연대와 협치는 또 뭔지.. 박근혜처럼 박근혜말로 박근혜를 비판하는 상황이 오겠네요..
가마솥 15-12-27 23:15
   
운동권 출신과는 정치를 같이 할수 없다? 그럼 이리 저리 다 빼고 교섭단체 만들수나 있습니까?
그럼 골수 운동권 출신인 손학규하고도 같이 갈수 없다는 것이고
운동권 다 빼면 공천권 걱정하던 호남 늙은이들은 많이 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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