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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29 06:25
이거 보고도 이승만 빠는 놈들은 쪽발이 인증이다
 글쓴이 : 솔로윙픽시
조회 : 2,240  


ㅆㅂ 현충원에 조상님 문안 드리러 갔다가 이승만이 지 마누라랑 나란히 묻혀 있는 꼬라지 보고 토나오는 줄 알았다. 더러운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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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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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두야 15-05-29 06:49
   
선조가 이순신이 명장이자 충신인걸 몰라서 그렇게 미워했을까요
아무리 사실을 내밀어봤자 자기 마음에 드는 카더라가 더 맘에 드는 사람들이니 여전히 이승만은 그들에게 국부이자 민주주의의 시초나 다름없겠죠 ㅋㅋ
spirit7 15-05-29 07:01
   
1. 이승만이 미국을 방문한 시점은 1905년 8월 4일. 을사늑약이 체결된 것은 1905년 11월 17일.
독립협회가 해산되고 그 인원은 독립협회와 일진회로 나뉘게 된 것입니다. 같이 동행했던 윤병구도 독립협회 사람입니다. 을사늑약이후 일진회의 성격이 친일로 변질돼버린 것인데 그 이후 이승만과 일진회의 관계는 잘 모르겠습니다. 을사늑약 이전에는 서구열강에 대항한 독립을 생각한 사람들은 일본과의 제휴를 통한 아시아인의 독립을 생각하였지만 을사늑약이후 인식은 당연히 바뀌게 됩니다.
2. 1918년에 국적을 Japan이라고 쓴 것이 무슨 매국적 행동이 되나요? 물론 Korea라고 쓴 것만 못하지만 미국서 제약없이 활동하기에는 Japan으로 쓰는 것이 합리적이라 보입니다. 국적을  Korea라고 쓰면 독립이 된다면 누구나 그렇게 했겠습니다.
     
솔로윙픽시 15-05-29 07:17
   
님이나 실컷 일본 국적으로 활동하세요~~ 그렇게 기회주의자로 살다가 죽어서 이승만이랑 손잡고 목이 터져라 기미가요 제창하던가.

세상에는 목적을 위해서 자존심을 꺾거나, 수단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1918년이면 무단통치시대의 막바지고, 일제가 신나게 한반도를 유린하고 있을 시점입니다. 그래 국적을 일본인이라고 떡하니 쓰면서 잘도 독립운동하겠네요? ㅅㅂ 헛소리 마세요.
     
SRK1059 15-05-29 07:52
   
뭐, 국적란에 자빵이라고 쓰든 말든 상관은 없겠지요.
자기가 쓰고 싶은대로 쓰는 것이니까.

단, 독립운동가니, 국부니 하는 멍멍이 소리는 하지 말아야겠지요.
독립운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종자 색퀴가 국적을 자빵으로 써?

이것 뿐만 아니라, 전명운, 장인환 의사의 변호를 거부한 일,
하와이 교포들이 2세들을 독립 의지를 지닌 청년으로 교육시기는 학교를 설립하는데 써달라며
모아서 건네준 성금을 지 주머니 속으로 넣고 착복한 일이라든지.

독립운동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짓거리들을 한 것을 보면
이승만 색퀴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과거에 존재했던 이명박 쥐색퀴의 원조로 봐야 정상.
spirit7 15-05-29 08:29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댓글에 왜 이리 ㅅㅂ 욕지거리에 헛소리에 왜 이러시나.
이승만은 좋게보면 실용주의자요 나쁘게 보면 기회주의자이고 그런 성격이 임정위원 들과 마찰을 빚었지만 그는 미국쪽에서 실제적으로 독립을 위해 일한 사람입니다. 무슨 이승만이 친일파라도 되는 양 매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SRK1059 15-05-29 09:06
   
미국 쪽에서 독립을 위해 한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들어 봅시다.
     
솔로윙픽시 15-05-29 09:35
   
이승만이 무슨 독립을 위해 일합니까... 일본 물러나고 한 자리 해 보려고 열심히 미국에 꼬리친 거 말고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보르도와인 15-05-29 09:04
   
이거 뻥이란거 다 알려졌는데..
징집카드가 아니고 외국인 등록증.
1차에 코리아라고 썼다가 리젝먹어 다시 재팬이라고 쓴것이고.
그 시절 누구나 입국심사에서 처음에는 코리아로 썻다가 서류통과 안되서 재팬으로 바꾸던 시절.

1918년 고종황제와 미국의 조약으로 일본을 제외하고 미국이 한국을 독립국가라고 인정했음.
그러다 다시 일본에 깨갱하고 미국이 물러감.

이 내용 우리민족끼리에 올라온 것 노사모애들이 퍼날른 것인데 참 한심하다.
당신 노사모야? 노사모 아이디 쌈닭이 왜 죽었는지 아나?
가르쳐 줄까?
노혜경이가 요새 뭐하는지도 가르쳐 줄까?
     
솔로윙픽시 15-05-29 09:36
   
자료 가져와. 죽어 나자빠진 이완용이 옆구리 까는 소리하지 말고.
     
솔로윙픽시 15-05-29 09:48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이 미국 체류 시절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한 것과는 달리 그 시절 박용만, 민찬호 선생 등 다른 독립운동가들을 비롯한 절대 다수의 미주 한인들은 국적을 한국(Korea)으로 당당하게 표기한 사실이 16일 밝혀졌다.

미국 국가기록원과 고문서보관 사이트 엔시스트리닷컴(Ancestry.com)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와이와 LA 지역의 한인들이 제출한 1차 세계대전 징집카드(U.S. World War I Draft Registration Cards) 중 90%가 국적란에 ‘Korea’로 기재했고 나머지는 ‘China’, 드물게 ‘Japan’으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31017_0012441138
spirit7 15-05-29 09:29
   
이상하다 했는데 결국 우민끼에서 퍼서 날른 것이군요. 이상하다고 생각하다 알고나니 화가나네. 몇 마디 더해야 겠네요.

이승만을 이렇게 극렬히 반대하는 사람들은 김구계열, 남로당 계열, 김일성 계열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보는 관점은 대한민국의 적화통일 (김구는 좌우지간 통일)을 방해한 인사로 충분히 헐 뜯을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끄럽고 불의로운 역사이며 부정해야 할 역사라는 사관을 가진 민중사학자 들까지 가세하니 이승만에 욕지거리하면 깨시민인 줄 아는 분들이 많네요. 김일성, 박헌영은 물론이겠지만 김구가 집권했던라도 지금쯤 북한에 흡수 통일 돼 있을 것입니다. 김구 선생의 애국심은 알지만 그 순진무구함으로 김일성에게 농락만 당하지 않았습니까!
다가오는 8.15는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절입니다. 위의 4계열은 대한민국 건국절을 부정합니다.
어찌 되었든 태극기는 꼭 게양하세요. 이석기네는 한반도 기 다나?
     
솔로윙픽시 15-05-29 09:45
   
lol 김일성 계열? 적화통일? 웃기지 마세요. 시대에 맞지도 않는 매카시즘으로 애먼 사람들 빨갱이로 몰아가는 거 말고는 입에서 나올 말이 그렇게도 없습니까?
무진장여관 15-05-29 09:57
   
자 이제 박용만장군의 기입 시기를 가르쳐주세요 ㅎㅎ

두가지 카드는 같은거 같은데 양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군요 ㅋ

Order Number 에서 500번대의 차이가 있는데

그것부터 해명을 들어봅시다 뉴시스인지 뭔지 찌라시 들고오지 마시고 ㅋ
     
솔로윙픽시 15-05-29 11:07
   
밥 달라고 칭얼거리는 건 엄마 젖통에나 매달려서 하는 거지, 남한테 할 짓은 아닙니다. ㅎㅎ
뉴시스에서 올린 자료가 찌라시라고 생각되면 그게 가짜라는 증거를 가져와야 하는 건 당신이지 내가 아니라는 얘기. 어디서 이상한 버릇이 들어가지고... 쯧쯧.
SRK1059 15-05-29 10:05
   
spirit7 15-05-29 08:29
이승만은 좋게보면 실용주의자요 나쁘게 보면 기회주의자이고 그런 성격이 임정위원 들과 마찰을 빚었지만 그는 미국쪽에서 실제적으로 독립을 위해 일한 사람입니다.
=====================================

spi**** 씨.
이승만이가 미국 쪽에서 독립을 위해 실제적으로 한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들어 봅시다.
     
spirit7 15-05-29 11:55
   
질문을 하는 태도가  ****님도 아니고, 이승만이가, 들어봅시다 등의 시비조이긴 하지만 대답은 하리다.

독립운동이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만이 아니라 국제적 외교인식을 변화시키고 한국의 자주적 독립을 성취시키는 노력 또한 독립운동입니다. 이승만이 미국의 체류기간 동안 연대별로 활동의 특성이 다르기는 하나 다음과 같이 정리합니다.

1. 미국에서의 임정활동 성금 모금 및 송금
2. 국제연맹을 통한 독립 호소 노력
3. 미국 국무부를 통한 독립 호소 노력 및 신문을 통한 독립군의 독립운동 노력 홍보
4.  Japan Inside Out: The Challenge of Today 발간으로 일본의 미국 침략 사전경고 및 일본에 대한 미국의 호의적 인식을 변화시킴.
5. 임시정부의 권리 요구를 위한 참전 독려, 선전포고문 전달,  임시정부 승인, 임시정부 무기지원 노력. 소련과의 관계를 고려 미국무부는 임시정부 승인과 무기지원 등을 꺼렸으나 한미협회를 통한 계속적인 설득으로 간접적 승인
6. 미국의 소리를 통한 한국어 항일 단파방송으로 전쟁상황을 알리고 임정도 연합국에 합류하여 참전하도록 독려
7. 임정 광복군과 OSS와의 합동훈련 중재 및 그 결과로 광복군이 OSS 훈련에 참여.
8. 미 정부에 임정승인, 한국의 완전한 독립 요구, 얄타 회담 및 신탁통치 반대 등의 노력. 미소와 연합군 간의 이해문제로 신탁통치로 결정 되었으나  해방직전 완전한 독립을 위한 그의 외교적 노력은 평가할만함.
          
SRK1059 15-05-29 12:25
   
님?
'씨'는 반말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위에 적은 것들 중에 대부분은 내가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지라 언급을 할 수 없지만
성금 모금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있음.

이승만이가 하와이에 있을 때, 배운 게 많다고 자랑질하고 다니기에
후세들을 제대로 교육시켜서 영재로 길러야 민족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이숭만에게 후세들 교육기관을 만들 수 있겠냐고 물었고 이숭만은 자기가 추진할 수 있다고 대답.
그래서 교민들은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고, 적지 않은 성금을 이승만에게 위탁.
그런데 세월이 지나가도 뭔가 이루어지는 것이 전혀 눈에 보이지 않음.
교민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냐고 물으면, 잘 되고 있다면 기다리라고 대답.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가시화되는 것이 전혀 없음.
그 와중에 이승만의 생활은 전과 다르게 많이 형편이 많이 피어 보임.

안되겠다 싶은 교민들이, 그 동안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교민들이 건네준 성금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내역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
그런데 이승만은 오히려 성질을 내며 기다리라고만 말하며
성금은 좋은 데에 쓰고 있다며 내역서 제출을 거부.
결국 해방이 되고 이승만이가 한국으로 떠날 때까지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고
성금의 사용처를 밝힌 것도 하나도 없었음.

정말로 떳떳한 곳, 제대로 된 곳에 성금을 사용했다면
자기 자랑을 위해서라도 밝혔을텐데, 끝끝내 성금 사용처를 밝히지 않았음.
교민들 생각에는, 성금을 위탁한 이후로 이승만의 생활 씀씀이가 전과 다르게 좋아진 것으로 보아
성금을 자기 주머니 돈처럼 써버린 것이었다고 추측함.

한마디로 사기꾼이었다는 말.
               
spirit7 15-05-29 12:47
   
"spi**** 씨.
이승만이가 미국 쪽에서 독립을 위해 실제적으로 한 일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좀 들어 봅시다."
다른 곳에서 온갖 욕질을 해대는 당신이 쓴 글 문맥을 보세요.
인터넷에서는 xx님이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여간 민문련, 성공회대, 오마이,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국민TV, 팩트TV의 믿을 것이 못되는 주장만 믿고 싶은 것이겠지요.
                    
SRK1059 15-05-29 15:56
   
그러면 조중동 찌라시의 말만 신뢰성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언제부터 대한민국 한글에서 '씨'라는 말이 비하의 뜻으로 간주되었음?
                         
솔로윙픽시 15-05-29 17:42
   
자기 기분에 어긋나면 '씨'도 반말이고 비하가 되는 거죠 뭐. 파시스트나 독재자 물고 빠는 사람들 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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