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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3 17:28
가카는 bbk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사실??
 글쓴이 : ㅃㄱㅇㅅㄲ…
조회 : 2,241  

 

 

위키리크스가 2일 공개한 미 국무부 기밀 외교전문


한나라당 공동선대위원장이던 유종하 전 외무장관, 2007년 10월 25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대사를 만남.


버시바우 대사에게 유 전 장관은 "미국은 한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게 현명하다면서 김경준 씨가 한국으로 돌아온다면 정치적 충격이 상당할 것이라고 말함. 버시바우 대사는 미 국무부가 이미 김경준의 송환을 2005년 말 이미 결정하였으며, 김경준 역시 한국 송환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기에 송환을 미룰 법적 근거가 없다고 설명함.


추가적으로 유종하 전 외무장관은 버시바우 대사에게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이라크 파병을 확대할 것이라 말함.


이뿐만 아니라, 위대하신 우리 이명박 가카께서는 절대 그러실분이 아니지만~~!!!

 

버시바우 대사 왈 “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한 이후 이명박 당선자가 미국을 방문하면 더 좋을 것”이라고 언급하니,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쇠고기 이슈에 대한 정치적 민감성을 이명박 당선자가 잘알고 있다며 방문에 앞서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한국 시장이 개방될 것이라고 화답함.

 

 

PS.

 

위크리크스가 공개한 전문 중 박근혜 관련 내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008년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의 오찬자리에서 2002년 김정일과 만나서 나누었던 애기 중 김정일이 "우리는 모두 위대한 지도자의 자녀이니 선친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일은 둘에게 달렸다" 라고 말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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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나는 꼼수다가 정말~ 기대되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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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참 11-09-13 20:18
   
엑박;;;

그냥 박영선의원 인터뷰만 봐도 다 아는걸;;;;
netps 11-09-13 20:29
   
풉 ㅋ 허구헌날 지엽적인 문제만 들고와서 뭐하는건가염 ㅋ 핵심은 건드리지못하고 별로 중요하지않은 부분에 대해서 '완벽한'설명을 요구한다음 설명 못하면 "거봐라! bbk 맞지않느냐!!"하고 호통치고...바보들의 행진임?
ㅋㅋ
bbk와 이명박이 관련이 있다면 그건 그냥 계좌만 털어도 얘기 끝나는 거임 ㅋ
그러니까 정말 관련이 있으면 이명박이나 주변인 계좌로 돈이 오간 정황이 포착되었어야 함요ㅋ 액수가 한두푼도 아니고 그걸 다 사과박스로 날랐을리도 없고 애초에 사기치려고 생긴회사가 아닌 멀쩡한 회사였기때문에 처음 생겼을때 무슨 비자금으로 몰래 설립했을리도 없거든요 ㅋ (애초에 비자금으로 설립된 회사라면 당시 국회의원 선거도 떨어졌던 이명박이 관련될 수준도 아닐테고)
적어도 계좌가 포착된 다음에 그 돈이 검은 돈이다 아니다 공방이 벌어지는거지... 노무현정부에서 특검으로 털었는데도 결국 이명박 꺼라는 증명도 못했고 계좌도 없었음.
바지사장이라고 들어보셨나몰라 ㅋㅋ

그리고 나는 꼼수다에 대해 진중권의 한마디 나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꼼수 17회 청취평: 닭장 속에서 닭들이 부흥회 하는 분위기. 닭들의 컨디션은 좋아 보입디다. 덕분에 잠시나마 유쾌했습니다.

딴지 김어준이 제일 웃기더군. 이 친구, 황우석 때도 비슷한 부흥회 했었지 아마?”

아래는 엔하위키 음모론 항목 중 ㅋ
--
음모론에 심취한 이들 즉 음모론자들은 위에서 이전 기자가 잘 설명하여 주고 있듯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음모로 판단하며 자그마한 하나 하나에서까지 의미를 찾으려고 애를 쓴다. 사실, 정상인들일지라도 음모론 블로그에서 조금만 놀다 보면 "이거 정말 사실 아니야?" 할 수준까지 감염될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상기한 편집증적인 음모론자들의 논리의 이다. 기실 그들의 근거는 작은 심볼 (예를 들어 일루미나티즘 같은 경우 전시안 등의 렐릭물. 물론 이들이 눈 하나 가렸다고 전시안이라고 음모 지칭하는 것이 맞다는 게 아니다.) 같은 것에서부터 무언가를 끌어내는 것이 다라고 봐도 좋다. 이런 사소한 것 하나 하나에 빠지는 그 즉시 자기 자신의 논리의 함정에 갇혀버리고, 그로부터 생기는 의혹들이 또 다른 편집증을 낳게 되는 것이다. (중략)
음모론이 가진 치명적인 결점은 음모론의 주역(ex: 미국 등)을 "결점이 전혀없는 완전무결하며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나 단체나 실수나 오류를 저지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들이 패배했을 때도 "저건 다음을 위한 일종의 연기다!"라고 박박 우긴다.
     
멍멍이와 11-09-14 19:23
   
길어서 읽다 말았는데, 한줄로 요약좀 해주세요
          
그저웃지요 11-09-15 05:59
   
아마도 "나는 댓글부대다"라는말 아닐까요 ㅋㅋㅋㅋ
     
KYUS 11-09-15 12:10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몇줄 긁어와서는 불분명한 논리로 우기는데.
당신이 말한 음모론과 이 사건이 그에 해당되기에 당신의 부분적인 몇마디 말과 사건의 예시보다 보다는
저쪽에서 제시한 많은 상황논리와 사건 증거들이 훨씬 더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괜히 어려운 말 긁어와서 진실을 유식이라는 권위로 가리려는 저급한 수작을 부리지 마라.
말로써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싶으면 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일어난 여러가지 사건들로 부터 느끼는 인과관계의 현실적인 공감대속에서 이해되는 간단 명료한 글이 훨씬 더 설득력을 가지는 거야.
          
netps 11-09-15 12:37
   
설명해주면

이명박이 "내가 설립했다'라고 주장한적이 있지만 이게 실제 소유가 아니라 단순한 '바지사장'일 경우일수도 있단말이야.

bbk의 소유주가 이명박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설립자금은 이명박에게서 나왔을테고 이명박은 자기가 bbk를 설립했다고 당당하게 주장했으니 bbk의 설립자금을 은폐하거나 차명으로 세탁해서 설립했을리도 없지. (생각해봐.세탁한 돈으로 차명으로설립한 회사를 두고 '그 회사 제가 만들었습니다'라고 떠벌릴 바보가 어디있겠어?)
그러면 그 설립자금이 오간 은행계좌를 숨길 이유도 없으니 계좌는 분명하게 드러나있고 이걸 찾는건 쉬워. 그런데 특검은 그 계좌를 못찾았단말이지. (애초에 계좌가 있었으면 민주당이 한나라당 대선후보였던 이명박을 견제하는 와중에 계좌가 발견되었을거야. 그런데 안나왔지)
그러므로 이명박이 bbk의 실소유주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는말이야.
그렇게 bbk의 창업에 이명박의 돈이 들어간 근거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옛날에 자기가 bbk를 설립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단말이야.  그럼 이건 뭐야? 뭐긴 뭐야 이명박은 그저 얼굴마담+바지사장이었다는 얘기지.
               
KYUS 11-09-15 13:52
   
거짓말은 버릇처럼 계속된다는 속담을 들어는 봤는지?
세세하고 전문적인 사항은 정말 그 사건을 파해친 전문가들 밖에 몰라.
 일반 대중이 그걸 파악하고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고 본다면 그건 현실에 맞지 않지.
모든 사람이 전문가가 될 수는 없잖아.
 그래서 일반 대중은 전문가들이 짚어주는 핵심과 정보, 정리, 그리고 평소에 그자에 들어왔던 지식을 가지고 그 진위를 판단한다.
 이명박이 어떤 생각으로 그런 처리를 했는지 나는 몰라, 내가 그놈 머리속을 들여다 볼 능력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그리고 말 몇마디나 언론 기사, 사건 같은건 돈과 권력만 있으면 누구나 조작하고 왜곡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지.  그러나 그 사람 전체의 살아온 인생이나 평소 언행까지 조작하기는 매우 어렵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뛰어난 위정자지. 그런데 이명박은 경박하고 빈틈이 많은 돈에 환장한 장사치에 불과하다.
 사건의 진실을 파악하는 실마리의 기준은 여기에 있는거야.
 어느 한 부분이 전체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지.
전에는 없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다는건 좀처럼 없는 일이거든.
 어리석은 사람들은 권위에 찌들어서 신문이나 티비에 기사 하나 나오면 무조건 의심도 안하고 사실인줄 알지.
 그 사람의 진실은 과거, 현제에 하는 말이나 행동, 일처리에서 그의 기본 가치관이 들어나고 그 가치관을 기준으로 판단해 볼때 bbk의 바지 사장은 김경준이고 실제 사장은 이명박이라는게 현실적으로 진실에 더 가까워 보인다는거야.
 예를 들어 노무현대통령, 최근에 한명숙 전총리, 곽노현 교육감 사건을 놓고 볼때 이 사람들이 평소에도 돈과 권력에 환장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인가 하고 생각해 보니 그런걸 들어본적이 없는거야.
그렇다면 이자들이 그정도 언론을 장악할 힘이 있고, 언론이 그들의 편이었던가를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니거든.
그렇다면 결론은 이자들의 평소의 삶의 가치관과 진정한 모습은 부정 부패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는 거지. 
그런데 이들이 특정 단발적인 사건들로 죄인처럼 취급 당하고 있다면 이건 뭔가 정치적인 음모가 있다는 거고. 그 당시 정치적 상황들로 볼때 그럴 여지가 충분하다는 거지.
 손바닥으로 자기 눈의 하늘은 가릴 수 있어도 다른 사람의 하늘은 가릴 수 가 없다. 이말은 진리야.
                    
netps 11-09-15 14:59
   
거봐...댁은 딱 음모론 수준에서 떠들고있잖아
" 그리고 말 몇마디나 언론 기사, 사건 같은건 돈과 권력만 있으면 누구나 조작하고 왜곡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지."
"음모론이 가진 치명적인 결점은 음모론의 주역(ex: 미국 등)을 "결점이 전혀없는 완전무결하며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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