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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5 23:02
임오군란과 을미사변에 대한 몇가지...
 글쓴이 : blazetorz1
조회 : 6,672  

마리앙트와 명성황후는 엄연하게 다른 인물입니다 
   마리앙트와 네트와 비교 하는 이유는 이사람이 했던말을 인용하는거 갔습니다
 
유길준 (兪吉濬·1856~1914) 서유 견문록 저자
유길준은 1881년 박규수의 권유로 어윤중의 수행원으로 신사 유람단 참가하면서 최초의 일본 유학생
입니다  그는 박영효 김옥균 등과 급진 개화파의 인물입니다 

유길준명성황후를 욕하고 나쁜여자라고 비판하는이유
=명성황후 시해 협력자 유길준 =
일본의 승리로 돌아간 청일전쟁이후에 박영효는 삼국간섭의 정세 변화를이용하여 김홍집을 총리대신에서
몰아냅니다 .
박정양,이완용과 같은 친미근왕관료들과 함께 박정양 박영효 연립내각을 출법시킵니다 
박영효는 종횡무진 왕실마저도 자신의 통제 하에 두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박영효는‘ 명성황후 독살 역모사건으로 축출당하고  일본으로 망명합니다 
이후 왕실은 본격적으로 왕권 회복을 시도하였습니다  여기에  유길준은 의주부 관찰사로 좌천 됨니다 
유길준이 중심이 되어 일본군과 민간인이 주도하고 조선의 훈련대가 협력하여 왕비를 시해하고 김홍집-유길준 세력이 정권을 장악한 것이 바로 을미사변이었습니다 
유길준이 여기에 직접 개입했다는 흔적은 찾기 어렵지만, 그는 명성황후폐서인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일본이 이 사건과 관계가 없다고 정당화시켜 주는 데에도 참여한 인물입니다 . 특히 그는 왕비를 ‘세계 역사상 가장 나쁜 여자’라고 하면서 시해를 정당화하는 편지를 미국의 모스에게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점에서 그는 왕비 시해사건의 방조자로서 공범이나 다름이 없는 인물입니다 

=을미 의병 탄압 단발령 강력추진=
단발령과  명성황후 시해로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한성을 수비하던 수비대를 지방에 보내서 의병에게 총 뿌리를 겨눈 인물입니다 이상황을 이용하여 고종의 아관파천이 일어난것입니다 단발령은 일본의 강합으로 일어난것으로 
조선 상공업의 파탄을 가져온것이 단발령입니다 박영효 축출로 주사에서 대신으로 파격승진한 유길준
단발령시행으로 목락하였습니다 나중에 융의황제의 상투도 직접 짤라버리는 인물 

=고종 강제 퇴위 적극 협력및 그의 행적 =
유길준은 고종이 강제로 퇴위된 이후인 1907년 8월 순종의 특사령에 따라 귀국합니다. 그는 귀국 후 일본이 보호조약을 맺은 진의는 평화에 있고, 대한제국이 자초한 일이라고 못 박습니다. 그리고 통감정치는 한국외교의 대변이며 내정의 지도라고 옹호하였습니다. 또한, 헤이그 특사사건은 경거망동이었고 의병운동은 시국을 오해한 오합지졸이라 비난하였습니다. 그는 철저히 일본의 통감정치에 협력하였습니다. 유길준은 다시 관직에 나가지 않고 계몽활동에 주력하면서 친일적 활동을 계속하였습니다. 한성부민회를 조직하여 일본 통감의 부임 환영행사에 학생들을 강제로 동원하여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인물 . 또한, 안중근에 의해 이토 히로부미가 사살되자 이완용 등과 함께 중국까지 가서 조문하였고, 이토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까지 찾아갑니다

일본에 의존하여 근대개혁을 선택한 인물
나중에 일왕이 주는 귀족 작호는 거절하여 칩거한 인물입니다 

2 매천야록과 고종순종 실록을 믿을수있는지 


 그렇습니다 매천야록의 저자 황현은 철저하게 자기 입맛에  풍문으로 떠도는
허구의 소설을 만든 것입니다 명성황후가 사치를 통해 국고 탕진 굿판을 벌리는등 대원군이 10년간 축적해놓은 국부는 애초에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측의 주장이거나 기구치 겐조의 소설 (대원군전, 민비전 기타등등)과대해석 왜곡이 포함 되어있는 
허구이며 학계에서 쓰지도 않습니다 

현제
고종순종실록은 일본인들이(이완용,박영효 고문 참여) 만든 것이라서 실록으로 포함시키지않고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공개 했다고 합니다 '물론 조선왕조실록에 포함 시키지 아니한다는것에는 변함이 없는체'
라는 설명이 뜨면서 입니다 
태조부터 철종까지만 인정하고있습니다 

임오군란이 명성황후때문에 일어난건지 그때 죽었어야했나 

 명성황후민씨 척촉을 들인것으로 알고있는대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많은분들이 대원군이 안동김씨를 몰아내면서  세도 정치가 끝난것으로 알고있는대  전혀 아닙니다
자신의 처가 식구들로 교체한것입니다

명성황후가 청을 불러들여 전쟁터로 만들고 권력에 집착했다라는 주장이지만 
최근에 "임오유월일기 "를 통해 사실무근임이 밝혀졌습니다 객관적이고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어
학계에서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기록에는 병치레를 자주 했으며 가끔 조정의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  이 기록으로보아 연구한 학자들은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청을 불러들이는것은 현식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확인했습니다 
 
 일본은 무력시위하며 강제 문호 개방을 요구하며 왜간(초량)을  점령하여 조선정부를 혼란스럽게 하였습니다 운요호 사건이조 
학자들은 강화도(1876) 조약으로부터 일본의 침략시기 로 보구있습니다 미국이 일본에게 했던것을 
그대로 조선 정부에게 강요했습니다 
 
12조에는

제 10관 일본국 인민이 조선국 항구에서 죄를 지었거나 조선국 인민에게 관계되는 사건은 모두 일본국
관원이 심판한다.-->치외 법권 인정 혹은 영사 재판권 (이것이 아주 무서운 것입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1895년 을미 사변이 일어 납니다, 양민학살하기 시작합니다 

" 위 11조 관을 영원히 신으로써 준수하며 변경할수 없다 " 라고 나옵니다 
같은해 8월 조일통상장정 별첨계약서 입니다 
일본의 수입상품에 무관세로 한다 입니다 

당시 일본에서 들여오는것은 사치품 이였습니다 
화장품 담배(무관세)면제품(조선에도 있긴있었습니다
조선 수출품 
곡물 무제한 유출 
이때부터 조선은 흔들리기 시작하며 경제의 파탄을 가져왔습니다 
계약서를 이행치 않을시에는 막대한 배상금을 물리기 위한 그들의 수작이며 이미 침탈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신식군대와 구식군대 월급 미납으로 일어난 임오군란? 그래서 명성황후의 잘못으로  죽었어야 했다? 이것은아닙니다 명성황후민씨일가? 그것도 아닙니다 전부 흥선 대원군이 불러 들인것인 자신의 처가 식구들이 였습니다 

 
침탈과 침략 청일전쟁 승리이후에 전신선 관리권은  계속 요구 하면서 일개 대대 이상의 
병력을 한반도에 주둔시켜 버립니다
그러자 고종은 "우리땅에서 벌어진 전쟁으로 피해량이 엄청나다 일본군의 잔류는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
전면 철수하라 명합니다 
그래서 일본이생각해낸것이  비상사태를 만들어 버립니다 
 
강간한뒤 시체를 불태워 버립니다 
그래서 강화도 불법 조약 10관에 치외법권이 있는것입니다 
이정도로 치밀한것이 일본이였습니다 
그런대 임오군란때 명성황후는 죽었어야 했으며 명성황후때문에 일어난것이다라는것은 
철저하게 일본식의 입장을 대변하는것이며 그들의 입장인것입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222415415&qb=66qF7ISx7Zmp7ZuEIOyhsOyEoOyZleyhsOyLpOuhnQ==&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RB7ZloRR1sssbjk7kssssssssZ-257342&sid=mIfuu2YExv2CGzyEhetKbw%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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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퍼온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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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torz1 15-05-05 23:12
   
무츠 15-05-06 08:03
   
버러지들아.. 팩트 근거 들고 와서 반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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