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롭고 중국이 간자체를 쓰니 간자체를 쓰자라는 주장같은디
우리나라는 이미 훌륭한 표의 문자인 한글이 있고 한자는 보조적으로 사용해서 굳이 바꾸지 않아도 불편함이 없지유.
문맹률을 봐도 일본, 대만, 홍콩보다 간자체를 쓰는 중국이 더 높은 이유는 문자가 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교육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지유.
간자체를 쓰면서 오히려 서토인들이 자신의 주변지역과 과거(역사)로부터 더욱 단절되는 양상을 보이고있고유.
신선한 발상은 재미있네유.
그리고 한자의 고향(?)은 서토지역일지는 몰라도 만들어 쓴 사람은 동이족이에유.

간자체가 아니라 간체자입니다

한자를 간자체로 하자니....
그건 제 2 외국어 시간에 따로 공부하세요...
우리가 왜 중국이 글자를 바꾸었다고 따라서 그 문자를 공부하나요...
그나마 한자는 우리가 옛날에 썼던 문자라서 배우는 거지 지금의 간자체는 우리랑 상관없습니다.

우리 생활에 필요해서 한자를 배우는 거죠.
간자체가 필요한 사람만 중국어와 간자체를
배우면 되는 겁니다

한자는 중국만 지분을 가지고 있는 문자는 아니라 보는데.

한국에서 사용되는 한자는 한국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사용된다고 봐야되죠.

우리나라가 지금 교육부에서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기본 한자가 1,800자 입니다..
이걸 모두 간자체로 교육하면 지금보다 훨씬 쉽게 한자를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오면 중국어를 할줄 몰라도 중국의 대부분의 서적과 신문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인과는 필담이 가능하고요..
우리나라는 한글이 있기 때문에 한자를 정확하게 쓸줄 몰라도 대충 음과 뜻만 알면
한글로 표현해서 변환하면 되기 때문에 심지어 글자생활에 있어서는
지금 중국인들보다 한자사용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 학생들 국어시간 한자 다 배웁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만 나오면 16억과 공짜로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쓸모도 없고 어려운 번자체를 고집스럽게 배워야 한단 말입니까?'

한자 정자체도 우리 문자라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보심이 어떨지.

한자 1800자 배운다고, 중국대부분의 서적과 신문을 읽는다?
알파벳 읽는다고, 영문학 서적 읽는다고 주장하시는 것과 비슷하네요-.-;;
[한자]를 아는 것과
[한문]을 아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입니다.
거기다, 중국책을 읽는 수준이면 1800자만 가지고 안되요.
적어도 3,4천자 이상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거기에 한문법도 익혀야 하구요.
필담은 어디 쌍팔년도, 조선시대 이야기 하시나요?-.-;;
현대사회에 필담은 쾌쾌묵은 소리죠;;
필담쓰기 전에, 차라리 능력있는 중국어 통역사 하나 구하세요.
어느 세월에 필담쓰고 있을겁니까?;;

뭔가 이상한 글이네요?

제2외국어로 중국한자를 배우는건 이해가 가겠지만. 우리 한자를 중국식으로 간략화한 한자로 바꾸자는건 황당하기 짝이 없군요.

전국민 거의 100%는 평생 중국인과 필담할 일이 없죠.

일본도 번체 아닙니다. 약자 써요.
홍콩, 대만, 한국정도만 번체이긴 한데..

중국어 배울 사람만 따로 간체 배우면 될일이죠.
모든 한국인들이 간체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번체 배우면 간체 배우는거 쉽습니다.
반대로, 간체에서 번체 배우는건 좀 까다롭지만요.

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둘기는소리인지
이보세요 아무리 한자가 중국에서 나온 문자라고 해도
우리나라 옛부터 써오던 문자인데 중국이 상국인듯이 중국 문자 바꿧다고 거기에 따라가야하나요
이건무슨 문자 사대주의임?

한자배우는건 한글 이해력이나 구사력에 도움이 돼서 아닌가요? 한자 그거 배운다고 대화가 가능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최근에 한자능력과 한글 이해능력이 관계없다는것도 밝혀지지 않았었나요?

독서량에 의해 한글능력이 좌우된다고 기사 본거같은데..

간체자는 히라가나와 같이 한자에서 출발한 잡종문자일 뿐입니다. 번체자는 글자 형성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죠. 한자 의미 그대로가 글자 자체에 남아있습니다. 중국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 간체자를 배우면 됩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우리는 언어학자들이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자질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고, 한자는 부수적인 역할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한자를 배우는 의미는 단어의 의미를 분명히 해주는 것 뿐만이 아니고, 갑골문자를 만들어낸 한민족과 직결되는 동이족을 계승하는 의미도 됩니다.

작성자는 중국인이 아닌가요? 굉장히 사대주의적인 발언이군요.

문맹율을 낮추고자 만든 간체자를 한글이라는 쉽게 읽고 쓰기가능한 고유문자가 있는데 우리가 왜? 사용 해야하는지?
정작 중국대학생들도 고문서 백화문 볼려면 사전 뒤적여야 겨우 이해하는 웃지못할 일이 생기는데 아시나요?
그리고 간자체?번자체? 윗분들이 지적해주셔서 긴말은 안하겠지만 그냥 웃지요

이분이 쓴 글들 보니 하~~~~~~~~~~~~
알고 쓴글이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세상에 우리나라 고대 역사기록이 사라진이유가 성리학때문?ㅋㅋㅋ

누가 1=2라고 말하면 그냥 세뇌되는 그냥 그런분인거 같아요....ㅠㅠ 이해해 줍시다.

왜 한국사람이 중국어간체를 배워서 중국인이랑 말이 통해야 하죠?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는 부족한가요?

우리가 한글없이 계속 한자를 사용했다면 우리 역사계도 중국만의 문자가 아니라고 충돌 많이 일어났을겁니다.
지금도 한자는 우리역사에서도 만든적이 있다고 중국에 주장하는분이 계시죠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도 과연 한자를 고스란히 중국문자로 인정했을까요?
저 역시 한자가 중국만의 문자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남의 역사를 가지려고 나라지킨 영웅마져 역적으로 왜곡하는 중국입니다.

.

이게 왜 정게에 있지? 동게글같은데....

정게에 왜 이딴 글이 있는 거지...

한자교육은 우리나라 언어를 좀더 잘쓰기위해 배우는겁니다. 중국어를 위한게 아니라...

간체자로 교육시켜버리면 한자가 주언어인 중국조차 고서해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것처럼.. 100여년뒤에는 우리나라 조선시대까지의 고서들 해석자체가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초서체 보면 그거 거의 간략하게 쓰인 겁니다. ㅋㅋㅋ 한자 쓰다보면 저절로 간략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굳이 배울 필요도 없어요. 일명 흘림체란 것이데, 써보면 압니다.

한자교육은 중국과 말이 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전을 읽기 위해서가 더 맞는 것 같음.

중국과 말 통하는 것이 필요한 사람은 그냥 중국말 배우시면 됨.
일본 한자도 간략화던 버전이지만 중국과는 또 다름.

오히려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함.
중국에서 공자를 배척하는 분위기에서 다시 공자를 띄우면서 공자에 대한 제사 방법을 몰라서
우리나라에서 배워갔다는 얘기는 대표적인 사례임.

원형을 유지하면 변형에도 대응이 쉬움.

번체를 한국 일본 대만만 쓴다지만, 간체는 중국만 씁니다. ㅎ

실제 동남아 어딜가도 모두 번체지 중국이 간체로 바꿨다해서 간체쓰는 나라는 본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