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오랜 역사를 거쳐오면서 나라가 힘이 없으면 외국에 침략당하고 침략하기도 하고
반복되면서 역사가 진행되겠죠.
지금의 역사이래 있어본적 없다는 강대국 미국도 영국에게 독립된 나라죠
우리 근대의 시작은 한일합방에서 시작합니다.
제가 이것에서 가장 화가 나고 한편으로 수치스러운 점이 나라를 빼앗겼다는 점이 아닌
한번 피흘려 싸워보지도 못하고 순순히 나라를 왜놈에게 넘겨줬다는겁니다.
시작 자체가 뒤틀려진겁니다.
우리나라 오천년 역사 이래 그런적이 없었습니다.
나라를 넘기더라도 상대국도 온전치 못했죠
지금의 우리나라 보수들이 말하는 애국과 사고방식의 뿌리는 거기서 부터 기인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뒤틀어진 시작이 그대로 이어져 오는 것이죠.
말은 애국이니 어쩌니 저쩌니 해도 나라를 배신하고 왜놈에 부역한 놈 찬양질이나 하고 있고
나라를 피흘려 지킬 생각은 않고 그저 외국의 힘이나 빌릴생각을 하고 있으니
여차하면 그냥 포기하고 꼬랑지 흔드는 강아지마냥 넘기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과연 한일합방 당시 나라를 팔아먹은놈들 정신머리하고 과연 다를게 무엇인가?
막상 나라가 어려워지면 제일먼저 조국을 배신할 위인들이지
조그마한 애완견이 공격의사가 없이 꼬랑지만 흔들고 있으면 만만하지만
그 조그마한 놈이 작정하고 달려들면 도망가게 되죠
최소한 나라를 뺏기더라도 죽도록 싸워보고나 넘겨야지
그 정신이 살아 있으면 나라를 뺏겨도 그 민족은 살아 있는 겁니다.
보수분들이 큰 착각을 하고 있는게 있는데
우리 민족이 그리 만만한 민족이 아님니다. 반만년 역사가 그저 우연의 결과는 아니죠
한반도는 언제나 동아시아에서 문화, 경제, 정치적으로 리더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박정희가 나타나서 나라를 잘살게 만들어 준게 아니라
해방되어 원래 제 위치로 돌아간겁니다.
박정희를 면밀히 그 일생과 경제에 관련되어 분석을 하고 공부해보세요
뭐하나 지 스스로 한게 있는지. 감성팔이의 갑은 자칭 애국 보수들이지.
그저 시대가 주는 기회를 잘 잡은 기회주의자일뿐이고
김일성 하는 짓거리 그대로 남한에서 써먹고 성공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