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꾸준히 정치학을 공부했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이 글의 출처와 근거는 본인의 머리속에 존재하는 망상입니까?

좌파와 우파라는 말은 애초에 프랑스혁명때 나왔던 말이고
이러한 좌파와 우파를 자연스럽게 보수나 진보로 규정할 수 있는 근거는 없습니다.
심지어 여기에다가 사회주의같은 사상적인 개념까지 가져다가 붙인다구요?

정말 진심으로 웃기네요.

좌파사람과 우파사람이요? 무슨 종족이 다른겁니까? 그건 태어날때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건가요?

북한이 1950년 이후 지속적으로 퇴보하여 공산주의 체제에서 현재 국가독점자본주의+왕정체제로 퇴보하는 것과 같은 경로죠. 남의 잘못은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동일하거나 유사한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 것에서 모든 오류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퇴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주 지x을 하시네요.

님 초등(국민)학교 나오셨을겁니다.
의무교육이죠. 국가에서 해주는 겁니다. 
국가에서 최소한의 교육은 시켜준다.
모든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교육을 시켜주는것
우파적 방식입니까? 좌파적 방식입니까?
굳이 따지자면 좌파적 방식에 가깝겠지요.

의료보험/국민연금 등 4대 보험 - 우파적 방식보다는 좌파적 방식에 가까운 겁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해야 국민 개개인들이 사람답게 살수 있겠다 하는 것이 복지이고
그 복지를 더욱 강조하는 것이 좌파적 정치이고 이념 입니다.

세상에는 우파적 방식이 좋을때도 있고 좌파적 방식이 좋을때도 있습니다.

우파는 좋다, 개선된다....
하지만 좌파는 퇴보한다 ......

이런식의 사고 방식은 님 스스로 나는 바보다. 인정하는 꼴 밖에는 안됩니다

좌파적 경제이념은 공동생산 공동분배이죠. 사회주의의 폐단이 이것에서 비롯된 것이고요. 사회보장이 좌파적 방식이라는 공동분배란 것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보는 관점은 글쎄요? 의무교육이나 사회보장제도는 분배정책의 일환으로 하는 것이지 공동분배의 연장선상에서 하는 것이 아니죠. 따라서 좌파적 정책이란 말도 옳은 것은 아니죠.

좌파적 경제이념은 공동생산 공동분배가 아니라 개별 생산 선별적 차별 분배겠죠 -ㅅ-;;

너무 한쪽에 안가고 너무 한쪽에 쏠리는걸 비지향 하는거

근대 그건 시장경제도 마찬가지임.

그걸 부정하는게 그저 요즘 우파라는 사람들이 말하는 약탈적 시장주의고 -_-;;

다시 한번 보세요. 개별생산인지 공동생산인지...
님이 말하는 것은 폐단이 나타난 현상을 말하는 것이지, 경제이념이 아니랍니다.

좌파적 사고 방식과 공산주의를 동일시 여기시면 곤란하지요. '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죠. 좌파적 사고란 사회주의 사상에 기초한 것이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만?
인간의 사회성에 의한 사고 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모르시는지요?
극단적인 좌파적 사고 방식은 공산주의와 일맥 상통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좌파적 사고 방식이 모두 극단적인 좌파적 사고 방식으로
이해 하시면 곤란하겠죠.

님이 말하려고 하는 핵심이 뭔가요? 좌파적 사상이란 것이 사회주의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까? 그리고 극단적인 좌파사상은 공산주의와 일맥상통하고, 님이 말하는 좌파사상은 그럼 어떤 것과 통하나요? 사회주의도 아니라면 그럼 우엇인가요? 그리고 하고싶은 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을 해야 내가 이해를 하죠.

좌파적 생각과 우파적 생각이 적절히 조화 되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최소한 정치적 견해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이런글 못쓰죠.
이글 발제자 님깨서는 그냥 싸지르시는 분이지 어떻한 정상적 철학을 가지고 계신분은
아니라고 생각 되는 군요.

조이독//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우파정당 있나요?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좌파정당 있나요?

이세상에는 쓰잘대기 하나 없지만,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으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내 건강에 좋을 듯......,

ㅋㅋㅋㅋ

그렇기는 합니다.

먼저 글쓴이는 좌파=공산주의 우파=자유주의 딱 이렇게 두개인 줄로만 알고 있는듯.
전형적인 이분법적 사고가 글에서 풀풀 풍김
글 쓰기 전에 좌파와 우파, 진보와 보수의 개념부터 챙기고 글 좀 썼으면 좋겠음

우파는 거짓말은 하진 않지만 감춘다?
이게 뭔 dog짖는 소리임? 그렇다면 축소/은폐하려는 행위는 왜곡하는 행위보다 도덕적으로 더 낫다고 판단함? 왜곡이나 은폐나 사실을 적시하지 않는 다는 점에선 다를바가 없음.

그렇다고 우파가 온전히 축소은폐만 했느냐? 그렇지도 않음. 왜곡된 사실이 지금까지 사실이 아님이 밝혀진게 얼마나 많은데 이딴 글은 눈가리고 아웅하는것 밖에 안됨.

네네 우파는 감추기만 할뿐이죠.
문제는 자신들이 대중들을 속인다는걸 감춘다는거죠.

역사나 정치를 일베나 인터넷에서 배우면 안됨...^^;;

거짓은 가진자가 더 많이하죠, 선동은 못가진 자가 더 많이 하는게 맞고요.
이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세계 공통입니다.

박정희의 출발이 우파인가요?
아니죠. 당시 이승만 정권이 우파였고, 박정희는 쿠데타를 일으킨 좌파죠.
정권을 장악했기 때문에 우파가 된것 뿐.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의 경제가 발전한 가장 큰 원인은 박정희 때문일까요?
세계 역사에서 박정희같은 독재자가 없어서?

아닙니다. 한국경제가 발전한 가장큰 원인은 국민들에게 저항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의 쿠데타도 저항정신의 출발이었고, 끊임없이 독재타도를 외친것도, 박정희나 전두환이 국민들 눈치를 보면서 경제를 발전시켜야만 했던것도, 결국 민주항쟁이 일어난것도, 저항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정희의 경제가 유신독재로 가는건 필연이었는데, 그것에 맞서는 저항정신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전두환의 광주사태에서 민주항쟁이 우연인가요?

인도나 네팔같은 나라들이 왜 못사는지 아시나요?
국민들이 저항하지 않아서 지도자가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겁니다.

어느 국가든, 어느 사회든, 누군가는 지배하는 계층이 생기게 되어있어요.
차이를 만드는건 그저 복종하느냐, 저항하는냐, 여기서 갈라지는 겁니다.

한국에 좌파 저항정신이 없었다면, 애초에 박정희는 쿠데타를 성공은 커녕, 생각도 못했을 것이고, 이승만 독재가 지금까지 내려왔겠죠. 북한보다 더 못하는 나라꼬라지로...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든, 민주당이 정권을 잡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감시하고 저항 할 수 있느냐. 이게 중요한거죠.
다행이도 한국인은 그 깨달음을 알아서 이만큼 발전한 겁니다.

인간은 로봇이 아닌디욤

딱 2가지로 분류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