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지은 비료 공장이 노후 하여 똥을 모아 퇴비를 만들어 농사를 짓는데 퇴비를 만드는 할당량을 채우기 위해 일인당 일년에 2톤의 똥을 바쳐야 한다고 합니다. 똥도 삥을 뜻어가는 북한 이건 나라도 아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할당량 마치려고 가족의 똥까지 훔친다고 하니.... 진짜 딴나라 얘기네요. 이런데 그냥 퍼주자고 말하는 정신 없는 정부가 우리나라의 정부들이었죠. 그냥 퍼주면 변하지 않습니다. 퍼주더라도 변화를 유도해야지 잘하는 것이지요.
한 사람이 일년에 2톤의 똥을 만들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하루 많이 먹어야 3키로정도 아닌가요? 북한 주민들이 근데 그 정도나 먹고 살지도 의문인데...... 그럼 똥도 많아야 하루 1.5키로 정도 인데 이것을 365배 하면 550킬로그램정도인데 어떻게 2톤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수세식 화장실보다 푸세식이나 요강형 용변기가 더 유용한 곳이겠네요. 북한 동경하시는 몇몇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정보지요. 똥냄새에 적응 미리 해두시는게 거기 가서 사실때 도움이 될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