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합시다. 그정도면 병이요.
당장서점가서 꽃관련책을 하나삽니다.
그럼 꽃에대해 많은걸 배울수있습니다.

꽃에 대해 잘 아시면 지식 보따리라도 플어 보세요.  참 궁금하네요.  님의 지식 주머니....

노 대통령 성향으로는 김정일이 보내준 선물이라고 받아서 집무실에 놔둔게 아닌가 하는 게 더 논리적 결론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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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원참...논리 라고 합니다... 논리적이라고 바쁜남자님께서 말씀하십니다...ㅜㅜ

물어본 사람의 답은 없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없는 답변들만 있군요. ㅎㅎㅎㅎㅎㅎ  근데 님의 답변에는 무슨 논리가 있나요? 내가 더 슬프네요.  하긴 천만배 하나로 저를 많이 웃게 하신 분이니 님을 용서 합니다.  천만배 탈곡마귀님...... ㅎㅎㅎㅎㅎㅎ

어허~ 그때, 그렇게 박정희 추종자이시면서... 그런 맹신이 있으면서 상대방의견에
결국 찍소리 못하고 종국에는 욕이나 하고 도망 가셨어요? 얼마나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이 헛점투성이고 싸구려였으면 그러셨을까? 짠~ 합니다. 쯥쯥쯥.

거기선 엄청난 값어치를 가진 화분이죠.  만약 진자라면.....  불멸의 꽃이라잖아요. ㅎㅎㅎㅎㅎㅎ

아~ 내~ 거기선 엄청난 값어치의 화분이다? 무슨 근거로 확신하시는 겁니까?
한 97% 매의 눈빛으로 통밥 잡아본 결과신가요?

인터넷에 김정일화나 한번 찍어 보시죠. 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거리면 뭐 좀 있어보입니까? 쯥쯥쯥...
하나 묻죠. 무궁화 화분이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값어치를 가진 화분 인가요?
더군다나, 예초 저 베고니아가 불멸의 꽃이라는 것도 순전히 댁의 추측이죠.

그리고... 댁의 윗게시물로 가서... 뭐라 굽쑈?
아~ 내~ 성향이라서요?  참 논리적이시내요. 왕 처럼 사는 김정일이가 3~4천원 짜리
할법한 화분을 상대국가 대통령에게 선물했다굽쑈? 차~암 논리적이시다.

3-4천원 짜리인지 님은 어찌 확신하나요? 여전히 논리는 없으신데 덤비기만 하시네요.  천만배의 추억도 그러다가 아닥하고 도망가셨지요.  참 많이 웃었고 다른 분들도 많이 웃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할법한..." 이게 확신 입니까? 으휴...

진짜 쓸데 없이 엉기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확신이란게 뭔지 가지고 계신후에 저에게 그런 말 하세요.  아 천만배 확신하시지....^^
 그럼 천만배에 대해 글이나 제대로 올리고 저한테 뭐라 한마디나해 보시죠. ㅎㅎㅎㅎㅎㅎ

같잖은 소리를 하셔서 조금 놀아드린 겁니다. 엉겨요? 자신을 과대평가하시는군요.
지금 댁은 기본이 안되서 지적받은 겁니다.

죄송! 이제봤습니다 사진상으론 거의99% 베고니아입니다 제 상식으론 저꽃이 집무실에 있는건 글쎄요 노전대통령이 왜 샀는지는모르겠지만 제가파는가격은 저 정도싸이즈 칠천원정도팔았습니다 화분까지하면 한만오천원에서 만팔천원이면 아주잘받는가격정도

그런데 김일성화라는것도 베고니아입니다 똑같은것이예요 집무실에있는건 누가 김일성화랑비슷하게생긴걸샀는진모르지만 처음부터 저런식으로 생긴건아닙니다 꽃집에서팔땐 저렇게생긴건 상품가치없는거예요 아님 일부러 꽃을다따고 큰꽃몇개만놔뒀는지

김정일화에 대해서는 기사가 90년도 중반부터 있던데, 김정일화란 것의 존재 자체가 가짜라고 주장하시는 것인가요?  김일성화란것 다른게 따로 있는 걸로 압니다.  북한 사진에 보면 많이 나오는 꽃인데 꽃집의 상품 가치 없는것이라......  그 말이 오히려 김정일화라는 것을 역으로 증명하는게 아닌지요?  김정일화가 베고니아라는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처음부터 인정했구요.  인터넷이나 뉴스에도 베고니아의 변종으로 나옵니다.  장미 같은 경우에 모양과 색깔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을 주기도 하지요?  그런 경우 아닌가요?  꽃집서 상품성이 없어 팔지도 않는 것을 청와대에다 가져다 둔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어떤분이 베고니아라고올리신 베고니아 4개중에서 가운데2개가 똑같은겁니다 일반인이보시기엔틀려보여도 똑같은거구요 집무실에것도같은것예요 그런데 저런모양으로된건 일부러찾았거나 인위적으로 꽃을땄을경우인것같습니다 가운데큰꽃을남기고 주변에붙은 작은꽃을따면 꽃은 더크고 김일성화하고 비슷해보이거든요

일부러찾았거나 인위적으로 꽃을땄을경우가 아닌 자연적으로 저렇게 자라는 꽃이 전혀 있을 수 없다는 말인가요? 김정일화 입니다 .  김일성화는 보라색 난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김정일화 일부러저렇게 만들었을겁니다 국화꽃송이큰것하고 같은이치입니다 곁에서나온작은꽃을따주면 꽃송이하나가크게됩니다 한데 저게산지얼마안됀거면 글쎄요 어디서산건지 집무실사진 처음봤을때 왜저꽃을 그것도 구하기힘든 비슷한걸 뭐하러굳이 의심사는짓을벌이는건지

님의 주장 잘 들었습니다.  예 저런 꽃을 일부러 두는 것도 이상하기도 하구요.  님 말대로 그렇다면 왜 그때 청와대가 그렇다고 변명을 안 했는지가 오히려 궁금해지는군요.  전문가가 옆에 없었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소식에 따르면 저 화분이 집무실에 일년 넘게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동안에 새 꽃봉우리 올라온다면 잘라서 저 모양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보통 꽃 감상하는 사람들이 새 봉오리를 감상하길 좋아 하는것 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저런 형태로 자라는 꽃을 품종계량으로 만들 가능성도 전혀 없지는 않을 거란 생각은 듭니다.  틀린 의견일수도 있겠지만요......

제가 농사는짓지않아서 세세한건 잘모르지만 자세히보시면 꽃은 장미꽃처럼생긴겹인데요 집무실에있는베고니아는 잎은 약간다릅니다 같은베고니아종에서 꽃은작고 잎은큰종자 잎베고니아 한마디로 잎베고니아+꽃베고니아 가게에있는것과 비교해보면 그런듯 그리고 요사이엔 어지간한꽃종류가 성장억제제를써서 키가작으면서 모양을이쁘게 키우는건데 글쎄요 실물로한번 보고싶네요 일년씩키웠다면 엄청정성드렸을듯 밝은곳이아니면 새꽃이 잘 안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