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아놔님 이건 좋은 자료입니다.

제목빼고는

굿굿

내가 님한테 조찰나십무량이라 부르면 좋습니까?
닉가지고 장난하는 거 사양합니다 ㅡ,.ㅡ;;

여기 첨 오신듯

제가 여기 2009년 부터 있었던가 하는데

님 편인 좌파님들 수준이 남 닉갖고 태클거는 사람들 뿐이에여

저보고 찰나무 등등 좌파분들이 먼저 시작했는데

코피아난님으로 놓아 드리죠

"현피 천사" 코피아난님 무시하지 마세요.

코피 장난 아닐 수도 있음.

그리고, 자료 자체는 맞는(?) 말들로 채워져 있는데, 하나하나 알아보다 보면 좀 씁쓸한 면도 있고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가장 마지막의 양무호 같은 경우는 영국에서 대한제국으로 바로 온 것 같지만, 중간 얘기들을 살펴보면, 일본애들이 잘 써먹다가 엄청난 폭리까지 취하고 넘겨준 폐품, 쓰레기 처리 해준 셈이기도 하는 등.... 이래저래, 단락 단락은 자부심을 가져도 좋겠지만, 자세한 사연 하나하나에는 좀 씁쓸함이....

양무호 관련
http://inchon.edukor.org/i_4/in2002_2.htm

또한 군사 문제도 하나하나 더 파고들면 씁쓸한 점이 많고,

글 중간에 친일파들아 어쩌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친일파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해야할 건 말해야지요.

전차 부분도 관련기사들이 있습니다. 친일파니 어쩌니로 몰릴까봐 오마이 걸레애들걸로 링크 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0714

다시 말하면, 역사적 진실을 주장하다보면, 당시의 상황에서 한국이 자부심을 느끼기에 적합한 상황은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게 추측도 가능하고, 실제로도 그런 기록들이 많습니다.

올바른 역사 교육이 필요하고, 그때의 아픔을 되풀이 하지않기위해서라도, 와신상담의 마음으로 나돌아 다니는 자료를 냉정하게 바라 봐야겠습니다.

와 이거 처음안건데 고종이 무능하다고 욕하는것만 보고 들었었는데....

고종 유능했었군요....

그냥 명성황후가 나쁜년이였네 -_-;;

고종은 이 나라를 지켜낼 만큼 충분히 유능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