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당시 조선은 전범지원국으로써 처벌의 대상이었지.. 절대 승전국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런 처지가 아니었음.. 그 댓가는 바로 분단이고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고.
임시정부 독립군은 고작해봐야.. 250명에서 많을때 500여명 정도였고.. 북한 빨치산 규모가 5만정도였고.
박정희가 뭘토벌해.. 토벌할수 있는 규모라면.. 북한 빨치산 독립군이었겠지..
거울을 보고 우리의 역사를 직시하자..!
부디 왜곡된 역사를 보지말자..!
우리의 역사는 찬란했던 역사.. 피골이 절도록 수치스런 역사또한 존재한다..
괴리감을 느끼고.. 거기에 반성을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傀儡..
내가 철옹성같이 믿었던 나의 정체성은 傀儡가 된지 오래이다..
그래서 내가슴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졌다..
아~~
개 엿같은 민족 정체성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