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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부채가 17조. 적자구조를 개선하겠다고 하니 민영화려는 꼼수라며 파업에 돌입하여, 정년연장과 6.8%의 급여인상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게 적자구조를 개선하고 상생하려는 노조인가? 아님,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인가? 대기업 저리가라는 급여조건에 대기업과는 비교도 안되는 널널한 근로조건을 갖고있으면서도 청년실업 해결을 위해 우리 철도는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지난 몇년동안 창출하였는가? 이게 국민을 위해 민영화를 반대한다는 노조인가? 아님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는 철밥통들인가? 자기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찍지않는다 해서 경로우대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들이 민영화되면 경로우대제도가 없어진다고 선동하고 있다. 이게 노인을 공경하는 노조인가? 공격하는 노조인가?
노조야 원래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죠 공적인것보단 사적인것이 노조인데 이건 기업과의 줄다리기죠 기업은 인상 싫어, 노조는 인상 해줘.. 항상 그잘난 애국보수들은 노조들이 기업에 대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당연한걸 가지고 비판이란다고하는데 그러면 사회책뒤집어엎어야겠죠
공적목적이 강한 기업을 노조가 사적인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부채규모가 17조 입니다. 적자구조 방만경영 개선하겠다고 하는데 돕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급여인상을 주장하니깐 욕먹는 것이겠죠. 그런건 보수진보를 떠나서 비판해야 하는 겁니다. 나랑같이 반정부 피켓을 들었다고 무조건 편들문제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