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밥통 구조조정은 찬성.
민영화는 반대 합니다.

퉁쳐서 해외에 나가 보신 분들이라면....

대한민국의 교통비, 의료비 등 사회인프라는 세계 최고 입니다.

민영화에 따른 구조조정에 필적할 개선책이라면
양쪽 모두 납득할지도 모르겠군요..

문제는 노조인데

전두환 독재자가 만든 의료보험에 환장하는 좌파좀비들 ㅋㅋㅋ

아이러니하네요 ㅋㅋㅋ

하긴 아이러니하죠

ㅋㅋ

해당문제의 옳고 그름을 보는 게 아닌 오직 내편 니편만 보는 게 딱 ㅇㅂㅊ이군요
수준 보입니다

그래서 쓰래기 전두환이가 그립나요? ㅋㅋㅋ 그리고 의료보험은 박정희때 시작했습니다...네~~

공공기관 낙하산이나 없애고
부실로 적자 엄청나게 나는곳에 한해
한다면 몰라도
낙하산은 그대로 흑자 보는곳만 골라서 민영화하는게 무슨 의도지

정치의 속성을 아는분은 본질이 무엇인지 알겁니다.

기득권 보수정권은 자신들의 절대적 지지자인 기득권 보수 공무원들을 개혁하지 않습니다.
설사 개혁 할 의지가 있다 해도 이런식의 그림은 아니라는 걸 보수지지자들 스스로가 잘 압니다.

애초부터 보수와 진보의 양당구조가 왜 존재 할 까요?
자신들 편에서 대변해 줄 사람 즉, 검찰과 변호사 같은거죠.
검찰과 변호사가 양심에 의해, 또는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서 상대를 도울수도 있겠지만, 본분을 망각하는 거죠.

엄연히 기득권 보수 지지자들은 자신들을 지켜 달라고 보수당을 지지하는겁니다.
진보도 마찬가지고요.
그런데 보수 집권당이 공무원을 개혁한다고요? 말이 안되고, 그럼 보수당 다시 만들어야죠.

공무원들의 부패가 박근혜가 보기에 정말로 심각하다고 칩시다.

당신들이 박근혜라면 이런식으로 개혁 할까요?
아니죠.
부패의 심각성을 진보에 떡밥으로 던져주고 그들이 참을 수 없어 일어서게끔 모양새를 만들겠죠.
야당은 정부를 비난하고, 언론은 연일 정부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시민들은 시위를 하고...
정말 박근혜가 공공기관 부패척결을 원하면 이런 그림이 나와야죠.

그리고 나서 새누리당은 여론에 밀려 어쩔 수 없었다는 듯 공무원개혁을 해야 성공하는 겁니다.

아시잖아요. 여야가 초당적으로 국민의 절대적 지지없이는 공무원개혁 못합니다.
때문에 지금의 정부는 공무원 개혁을 하는척만 하는겁니다.

하려고 노력은 했다. 라는게 그들 이미지 쇄신에 필요하니까요.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로 얼마나 공무원 개혁이 절실한지 대화도 없고... 뻔한거죠.

http://blog.naver.com/hinfl23?Redirect=Log&logNo=40202386546

철도 민영화 에 대해 쓴 글인데 알기 쉽게 써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