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마을에 기록물들은 사본입니다.
즉 사본이라함은 원본이 있다는 거죠.
그 원본이 뭡니까?
바로 대통령기록관에 있는것이 원본입니다.
다시말에 봉화마을에 있는 것은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원본의 사본이라는 거죠.
2008년 검찰수사에서 대통령기록관에 있는 원본과 봉화마을에 있는 사본은 같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검찰발표에서 대화록을 봉화마을 이지원에서만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이말이 무슨말입니까?
검찰은 2008년엔 원본과 사본이 같다.
그런데 검찰은 이번에 원본엔 대화록이 없고 사본(봉화마을)에는 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따위 수사를 해놓고 어쩌자는건가요?
검찰이 2008년 수사했던 내용을 스스로 반박한 꼴입니다.
이걸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