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 대상의 문서가 국가기록원에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봉하 마을에는 있다.... 이걸 이명박 정부 측 소행으로 의심을 불러 일으키려면 노씨측이 정확히 대상 문서를 국가 기록원에 주었다는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한데 국가 기록원에 들어간 흔적이 없다면 복잡히 생각할 것 없이 노무현과 그 일당들이 범인이죠. 합리적의심을 일으키려면 다른 강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없지 않나요. 게임 오버입니다. 벌써 보니 좌파 논객들이란 사람들의 얼굴 어조 논리에 다 나타 납니다. 이제 우리가 생각할 일은 얼마만큼의 처벌 대상인가이지, 누가는 별로 문제가 안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