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 아주머니 돈 먹고 협박한거라고 봅니다. 4년 7개월이란 적지 않은 기간 아이를 무사히 키워준 아주머니 한테 이리 배은 망덕하게 구는 사람들이 과연 정상적인 사람들일까요? 나 같으면 웃돈이라도 얹어 줄텐데..... 만약 비밀을 지키고 싶었다면 차라리 돈을 더 주고 인간적으로 부탁했다면 저 아주머니가 자기 손으로 키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이리 나오지는 못 했을 겁니다. 임 여사가 사람이 안되어 자기 아이 키워준 사람 뒤통수를 무지 세게 때린 역효과가 가장 큰 실 책으로 보입니다. 사람 답지 못한 이런 사람들이.... 채동욱씨의 가증스러운 항변이 참으로 의미 없어 보이고 이 사람이 지은 죄가 결코 적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 철저한 조사로 확인 사살이 꼭 되어야 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