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과는 확실히 거리를 두고, 건전 진보세력들과 정책적 대화하는 것이 더 좋을 듯.
그리고 국정원이니 부정선거니 따위로 대통령과 새누리당 흠집 잡기에 주력할 것이 아니라,
민생문제에 더 신경을 쓰고, 수권정당으로서의 능력을 더 키우는데 주력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지지와 차기정권까지 바라보는데 더욱 도움이 될듯.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잘못과 흠집들은 민주당이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언론을 통해서 또 국민들 스스로의 피부에 와닿는 느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또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제아무리 잘못한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의 수권 능력에 국민들이 의심을 갖는다면 차기집권은 물건너 갈듯.
그렇게 된다면 민주당이 국민들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제아무리 큰들..
직접 집권해서 실행하는 것보단 못하게 될것이고, 결국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