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답없다.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 심정으로 쉴드치는 분들 있다면 한마디로
포기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난 가끔 이 종북주사돌이들이 기가막힌 타이밍에 문제일으켜 야권전체에 피해 입히는거 생각하믄
참 울화통이 터진다.
총선때 조직적으로 당내경선 무력화 시켜 다 이긴 선거도 지게 만들고 대선때도 이정희 깝쳐서
물흐리지 않나.
예전 민노당이 분열한뒤 그리 당하고도 다시 통진당으로 합당할때 "그래, 지금 때가 어느땐데 쟤들도
변했겠지, 이정희 정도면 대중적이잖아" 하고 안일하게 판단한 유심노 등등등 결국 얼마나 개피봤나.
쟤들은 부카니스탄이 망하기 전엔 절대 안바뀔 얘들이라고 누누히 말했건만 쯧쯧.
어쩌겠나. 국정원선거개입 물타기 위해 국정원이 미리 다 조사해 놓고선 타이밍 맞춰 터트렸고 어쩌고는
이제 중요하지도 않다.
참고로 이석기가 진짜 내란음모를 꾸몄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진당내 종북인지 자주파인지 경기동부인지 주사돌이든지 아무튼 얘네들은 진짜 이 참에 잘라 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