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물어보면 대답가능함?

본문에 있지 않음? 진보 보수라는 탈을 뒤집어 쓴것 뿐이라고... 내가 노지지자는 아니지만 이 양반도 정치적으로는 상당히 보수라고 보는데...

 스스로 보수라고 일컫는 집단한테 배척 당했다?  이것도 코메디...

가치주의 정당이 없는게 문제인 것이죠.
시간이 얼마나 걸리건.. 보수주의 정당은 보수주의자들 몫입니다.
그러니 남 뭐라 할 생각 말고 거울을 보시길 바랍니다.

그간 보혁 갈등의 본질은 북한문제에 있어서의 갈등이 가장 큽니다.
북한문제 관련 헌법정신에 따르고 북한의 전술전략을 거부하면, 다른 정책들에 대한 의견차이에도 불구하고 다 보수 소리 듣습니다.
반대로 국가에 대한 책임감 없고, 그저 앙심만 자리하고, 이런 저런 궤변으로 감상적 통일론 혹은 분리주의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보수 소리 못듣습니다.

전작권같은 안보사항은 찬성과 반대 모두 보수와 진보가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를 이념에 매몰되어 합리적 의견 개진을 안 할 수가 있습니까?

고작 국가 자존심세우려고 안보를 방치하는 작자들은 보수도 진보도 아닌 매국입니다

제말이 그 말입니다..ㅎㅎ  전작권 사항도 보수세력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는 집단에서 빨갱이 논란으로 몰고 갔지 않나요? 

 어흥// 그러니깐 보수지지 세력이 우리나라의 경우 하층민들이죠. 못 배우고 없는 사람들이 보수지지 하고 있는데 이것도 상당히 아이러니 한 모습니다.  부자들이 "나 보수요" 하고 대놓고 지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60대 이상 분들.. 본인은 굶어 죽는 정책이 나와도 새누리 만세를 외칩니다.  이건 본인의 정치,경제와 관련 없이 심정적으로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이라... 실제로 보수지지하고는 상관이 없죠. 그래서 실체가 없다고 보는거고요...

확정신고//  광우병 논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국민건강에 관련된 문제임에도 결국 진보-보수 대결로 몰고 가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