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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은 주동자가 아닌데요. 그냥 시위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당시 민주항쟁에 참여하다가 총상을 입고 정신이상증세를 보였다고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당시 그사람 윤기권은 고등학생이었다는점입니다. 고등학생이 설마 간첩이라고 주장하는건 아니겠지요?
그사람을 옹호하는것은 아닙니다만. 주위사람들의 말로는 큰충격으로 인해 월북이라는 돌연 행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파블로프님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는 듯 하군요.
북한은 3.1절 기념은 하지 않다가 최근부터 기념하기 시작했고요...4.19등도 기념을 하지만
남한인민들이 김일성을 흠모해서 일으킨 의거라고 선전하는 체제유지용 선전을 하기위해 기념합니다.
그런데 5,18기념은 그 의미가 다르게 기념한다고 합니다.
탈북자들의 얘기 뿐 아니라 과거 동구공산권 국가기록물에서도 또한 중국 러시아 기록물에서도 발견단다고 하는데..
5,18은 직접 개입했고 그로 인해 수많은 북한군이 죽었다는 점에서 열사능을 만들고 등등....기념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파블로프님처럼 무조건 배척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한두명의 증언이면 그렇다고 하지만... 수많은 탈북자들이 이구동성으로 같은 소리를 하고...중국동포뿐 아니라 러시아 동포까지 같은 소리를 하는데.... 말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오히려 믿고싶은것만 믿는것은 님이 아닙니까? 당시 서울에서 300km 떨어진 광주까지 북한군이 들어왔다고 님은 생각하십니까? 계엄령이 내려졌습니다. 당시. 계엄령 모르십니까? 각종 감시망을 뚫고 북한군이 처들어왔다는게 말이됩니까? 만약 뚫고 들어왔다해도 북한군의 시체가 발견됬습니까? 북한군이 와서 시위를 주동했다고 한다면 군부정권인 5공에서 선전을 안했겠습니까? 이보세요. 생각을 해보세요. 저로써는 님이 오히려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는것 같네요.
믿고 싶은걸 믿는건 그쪽같은데요?
5.18을 특별히 지낸다 어쩐다.. 전무 추측성이잖아요
중국 러시아 기록물에서도 발견 됬다고 하던데.. 이것도 추측
조선족등의 증언은 그 타당성을 떠나 무조건 믿을만 하고
국가에서 조사한 내용 그리고 유네스코에서 조사한 내용은 어딘가 신빙성이 부족하다 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