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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8 22:01
갱상도에는 달리 적용되는 희안한 갱제성.
 글쓴이 : 내셔널헬쓰
조회 : 938  

광양은 부산에 버금가는 항구, 광양에 고속도로 있나? 아마 최근에 생겼다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공장도 없고  항구도 없는 진주에는 오래 전부터 고속도로가 두 개나 지나간다는...
타지방에는 졸라구 갱제성을 따지는데...
그 좋아하는 갱제성에 의하면 불가사의 한 일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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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나개비 13-05-18 22:08
   
광양의 지리적 조건은 안따지고 진주만 따지는 것도 웃깁니다?

남해고속도로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잇습니다. 진주가 아니면 어디로 지나갑니까?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통영과 대전을 잇습니다. 진주가 아니면 어디로 지나갑니까?

광양은요?

진주를 통과하는 고속도로는 통과할 뿐입니다만 광양은 목적지가 되어야 했습니다.
이걸 이야기 하지 않고 희안하다는 경제성을 논하시는 분이야 말로 개념이 없는 거죠.

광양이 크기 시작한 게 언제던가요?
그것도 부산에 버금갈만큼.

진주에 가보기는 하셨습니까? 왜 거기를 지나갈 수 밖에 없는지 지도라도 보십시오.

근데...마지막 하나 남은 고속도로는 뭡니까? 3개라시면서요. 전 2개밖에 모르겠습니다.
     
내셔널헬쓰 13-05-18 22:20
   
광양은 중요 항구임. 항구부터 고속도록 놔야 함. 

전에 놈현 때 충청 사람들이 당진-대전 고속도로 좀 놔달라고..물동량이 많다고..
근데 놈현이는 엉뚱하게 왕래가 당진보다 떨어지는 당진 김천 고속도로부터 먼저 놓아서 충청 누리꾼들이 분노했던 일이 있습니다.

이전 영남 정권들의 우선순위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진주 고속도로에 억지를 좀 부리게 되었음.
진주 건에 관해서는 갈나제비님 말씀이 옳습니다.
          
백발마귀 13-05-18 22:33
   
광양이 언제부터 중요했던가요...
ㅎㄴㅇㄹㅇ 13-05-18 22:11
   
진주를 왜 걸고 넘어짐 ㅋㅋ  고속도로 쭉 긋다보니,  인구도 좀 있고 하니 그리로 그은거죠
백발마귀 13-05-18 22:13
   
내셔널헬쓰 오늘은 빨리 자러가세요
삼성동강경 13-05-18 22:15
   
무슨 공장 지어야 되는데???
비만 13-05-18 22:24
   
대진고속도로는 진짜 잘 만든 도로입니다. 서울에서 남부해안 중앙부까지 가는 길이 뚫려서 진짜 편해졌죠.

이건 진주뿐 아니라 남해안 중앙부 전체가 혜택을 보는 좋은 도로인데 비판거리가 못 됩니다.

솔직히 서울사는 입장에서 광양이고 진주고 다 비슷한 시골도시지 비교하고 하는건 좀. 광역시나 되고 나서 크다고 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런데 광양이 부산에 버금가는 항구입니까? 네이버 조사해 보니 물동량이 1/3밖에 안되는데? 애초에 입지 자체도 부산이 훨씬 좋은 곳 아닌가요?
豊田大中 13-05-18 22:28
   
푸하하하 여수산업단지 광양제철소가 언제생긴건지 공부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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