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7 09:23
내일이 5.18이던가?
 글쓴이 : 그렌드
조회 : 932  

A 내일이 5.18이지?

B 응, 그렇지 봄비가 오고 벗꽃이 떨어질때면 5.18이 다가온거겠지? 
  그런데 5.18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리고 민주화의 진실은 무엇이고...

A 5.18에 대한 진실? 이미 5.18에 대한 진실은 누군가가 알고 있을텐데?

B 누가 알고 있지?

A 탈북자...

B 탈북자?

A 응, 정동영이가 통일부장관을 할때, 이놈이 탈북자 정착금을 반토막 낸 인물이거든.
      이유는 간단해. 남한에 정착하려는 탈북자를 막고 그 돈으로 이북을 도와야 한다고 떠든 놈이니깐.
      혹시 기억해? 문씨가 진행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미국으로 난민 신청한 탈북자의 실태를 아주 편파적으로 실랄하게 보도한 것 말야.
      모두 이 당시의 일이지.

B 아 알고 있지. 탈북자 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있는 것 같다.

A 그리고 얼마전 탈북자들을 무시한 임양을 탈북자단체에서 고발했잖아. 북한가서 쳐자빠져 자고 왔다고...
  내가 봤을 때, 임양이라는 이 여자는 입북 이후 한 여자가 감당하기 어려운 커다란 힘에 농락당하고 있었다는거야.
  그 당시 남한에서도 민주화라는 허울좋은 정치 행사에 여러 학생들이 자신의 인생을 꽃 펴보지도 못하고 이런 커다란 정치권의 힘에 농락당하고 죽어 나갔던거지.
  도대체, 지금 누가 이들을 기억할까?
  그 당시 정치권의 늙은 놈들 중에 누가 죽어나갔나?
  모두 어린 학생들이 죽어 나갔지.
  마치 조폭세계의 총알받이처럼 사용되고 버려진 이들을 지금 누가 기억할까?
  그나마 임양은 그 세계에서 살아남은 몇몇 인물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모두 일회용도로 폐기처분 되고 말았지.
 
B 음...  한 여학생이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커다란 힘이 그녀를 농락했다???

A 어... 내일이 5.18이지? ...
  아마도 5.18에 대한 진실은 이미 탈북자 단체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이미 2만5천명을 육박하는 상황에서, 그들 중에는 북에서 고위직을 행사하다가 탈북한 사람들도 종종있는 것 같은데...
  그들의 입에서 이미 5.18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았을까?
 
B 응,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높겠지? 

A 응... 밥이나 먹으러 가자.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그런데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저 세상에서 어찌 살까?

B 뭔 말이야? 먼저 죽은 학생들이나 광주의 그 사람들을 어찌 보겠냐고? 뭐 수사도 않받고 그냥 먹고 떨어져 죽었으니 그 정도로 뻔뻔한 자들이 그런것을 생각하겠어?

A 아니, 그런 얘기가 아니고... 지구가 망할까봐 어찌 맘편히 잠들었겠냐는거지.
  그 많은 비자금들 말야.

B 아~~~ ㅎㅎㅎ 그렇기는 하겠다. 아마 그 욕심 많은 사람들, 지구가 망할까봐 달나라에도 비자금을 빼돌려놓지 않았을까?
  ㅎㅎㅎ 미 췬늠들.
  4천억 먹었다던 노태우는 성의라도 보였지. 한마디로 노태우만도 못한 놈들... 쯧쯧
  알게 뭐야? 여기서처럼 그곳에서도 알아서 쳐먹고 살겠지.
  지들이 누구 마냥 사채빚에 번개탄 피우고 죽은 연예인인가?
  한마디로 대책없는 인물들이야.
  어떤 노사모 ㅄ들은 그걸 놓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서 쩜삥을 했다고 소설을 쓰더라.
  ㅎㅎ
  이것이 노무현식 국민 소통이라나 뭐라나?
  ㅎㅎ
  신뢰가 무너진 사회
  도대체 너희들이 생각하는 민주화는 무엇이며, 소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더냐?
 
  개가 가고, 돼지가 왔다더니...
  꼭 이 나라 정치판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닌가?
 
  어느 불쌍한 여자가
  어느 힘있는 <갑>놈의 성적 노리개감으로 시달릴때
  또 다른 힘있는 <을>놈이 이 불쌍한 여자를 해방시켜야 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먼저번의 힘있는 <갑>놈을 때려 죽였다.
  그리고 이 불쌍한 여자를 성적 노리개감에서 해방시킨 것이 아니라
  <을>놈이 또 다시 이 불쌍한 여자를 자신의 성적노리개감으로 차지했다는거야!
  이것이 흔히 <을>놈이 말하는 민주화의 실체다.
 
  노쩜삥이 쩜삥하던 날
  그 잘난 광우병 주역들도 입을 쳐닫았고
  그 잘 짖던 정치 똥강아지들도 입을 쳐닫았고
  한국이 온통 입을 쳐닫았다.
  그리고 사이비 방송만 하루종일 떠들어 댔다.
  그 날은 남한이 100년전으로 후퇴한 부칸공화국이었다.
  쯧쯧.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메탈 13-05-17 09:30
   
익명과 실명의 차이
당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특정할 수 있다면 할 수 없는 비겁한 언행들
발렌티노 13-05-17 09:40
   
정작 최고위직인 황장엽 같은 이는 아니라고 하는걸,
익명의 출신을 알 수 없는 탈북자 1~2명 데려다가 우기는 이 현실 ㅎㅎ

암튼 음모론으로 소설쓰고
여기저기 선동하는 건 최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013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299
30877 전 3.1절이나 독립운동에 대해 더 잘알게했으면 합니다. (5) 로코코 05-17 720
30876 518 소송에 대해서 잘모르시네요 (9) 백발마귀 05-17 854
30875 tv조선하고 518기념회하고 소송전 추천 ㅋ (5) netps 05-17 752
30874 ‘문화차이’라는 한국의 보수 (20) 서울우유 05-17 840
30873 전북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강연 불허 (2) 백발마귀 05-17 973
30872 가생이 회원이면 누구나 정게에 글을 쓸 수 있다. (20) 야골 05-17 669
30871 다른 민주화운동은 조용하게 기념하는데 오일팔인지 먼… 삼성동강경 05-17 652
30870 전 노무현의 수도민간위탁 좋게 보는데요 (2) 로코코 05-17 685
30869 어딜가도 빨갱이 취급받는 리정희 (1) 삼성동강경 05-17 666
30868 각하가 오일팔인지 나발인지에 참석하시면 안되시지 (28) 삼성동강경 05-17 1294
30867 피해망상이 어느정도까지 쩔어 있는지 아시닙니까? (1) 삼성동강경 05-17 706
30866 이정희 518 행사에 참석할까요 (26) 백발마귀 05-17 874
30865 7시한테만 그날이지 다른 곳은 조용~~ (8) 삼성동강경 05-17 730
30864 평소에 일베충들 하는짓! (3) 푸르딩딩 05-17 1061
30863 정부, 북한의 ‘개성공단 자재 반출 위한 방북 허용’ 숨… (5) 서울우유 05-17 1063
30862 5.18이라... (10) 백담사 05-17 754
30861 민주화의 가치, 김대중때 정점 찍고 내리막인 이유 (4) 어리별이 05-17 766
30860 민영화의 직접적인 피해사례 (9) 알겠죠 05-17 652
30859 북한 "5.18에 우리가 개입? 희대의 사기극" (4) 알겠죠 05-17 777
30858 진중권의 일침 ㅋㅋ (9) 알겠죠 05-17 2493
30857 내일이 5.18이던가? (2) 그렌드 05-17 933
30856 5.18과 5.16 컴맹만세 05-17 741
30855 천년 후의 5.18.... (2) 달의손님 05-17 906
30854 5.18이 공감안되는 이유를 자랑스럽게 적은 분께 (24) 감시추적자 05-17 838
30853 [EBSi] 폭동이 아닙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 달의아이 05-17 1112
 <  7501  7502  7503  7504  7505  7506  7507  7508  7509  7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