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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7 08:46
5.18이 공감안되는 이유를 자랑스럽게 적은 분께
 글쓴이 : 감시추적자
조회 : 837  

공지 필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껏 쓰레기 독재 전두환과 싸우며 김영삼을 거쳐 세운 인간이 

김대중이고 

김대중과 광주가 민주화 공신이다 뭐다라 하지만 
북한 독재 새.끼 후장은 아주 잘 빨아줌 
오일팔을 일으킨 좌파들이 쓰레기 치우고 새로운 쓰레기를 만들어냈죠 

이렇게 공감이 안되는 민주화 운동이라니...
============================================
역사적 가치를 개인이 갖는 호불호에 따라 평가하는 로코코님의 지적수준과 오만한 아집에 경의를 표합니다.
5.18이 공감이 되지 않는 이유를 대면서 김대중과 광주가 북한 후장을 잘 빨아주기에 그렇게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그 말속엔 지역에 대한 배타적 감정이 너무 깊게 개입해있는 결과로 이런 망발을 아무렇지 않게 내 뱉을 자신감을 심어줬겠지요.

5.18은 광주가 만들어낸것이 아닌 전두환이 만들어 낸것입니다.
5.18을 김대중과 광주가 만들었나요?
압제와 통제속에 힘으로 자신의 권력을 채우려는 국민들의 반발을 한 지역을 본보기로 삼아 더 강하게 
압제하여서 생긴것입니다.
박정희의 18년 독재를 끝내고 민주정부가 들어서길 갈망하는 국민들을 또다시 총칼로 제2의 박정희의 재림이 되는것을 막으려는 국민들의 열망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그것을 강제하기 위해 전두환이 광주를 고립시키고 자신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희생시킨것입니다.
전두환이 아니었다면 5.18은 생기지도 않았습니다.

김대중 광주 북한의 이 세 단어로 자신이 평소에 간직한 본질을 드러내 놓은 로코코님의 5.18 부정의 변은 웃기지도 않을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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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ㅇㄹㅇ 13-05-17 08:55
   
5.18후에도 전라도에서 민정당이 이기는거보면, 걍 소수가 난리친것뿐이라고 해석할수밖에 없음.  뒤늦게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지만 ㅋ
     
감시추적자 13-05-17 09:04
   
시위를 주도한 사람들이 학생위주였고 그 당시 일반 국민들의 정보능력은 현재에 비교할 수 없었지요.
그렇게 사는게 맞고 순리였고 북한이라는 위기를 안고 사는
한국동란에 대한 트라우마와 무엇보다 더 큰 가치는 반공이었습니다.
전라도에서 5.18이 있었음에도 전두환의 지지율이 높았다는것은 정보식별 능력과 장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언론은 전두환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방송은 검열되었기에 그 사실을 알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때의 세상은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지금의 가치로는 이해 하기 힘든 시대였기에.
          
ㅎㄴㅇㄹㅇ 13-05-17 09:12
   
말도 안되는 소리!  전두환이 싫어서 518 시위 했다고 하면서 몰라서 전두환의 민정당을 뽑았다고요?
               
감시추적자 13-05-17 09:19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그 시대에는 님이 말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그렇게 일어난 시대였습니다.
쿠데타를 일으키고 18년 총통으로 지낸 박정희,시민에게 발포한 전두환의 공화당과 민정당이
지지율이 더 높았습니다.
고무신 선거와 막걸리 선거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겠습니다.
금권 관권선거 많이 들어봤지요?
그 단어가 왜 나왔는지 알아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가 말이 되는 소리로 바뀔겁니다.
                    
브로미어 13-05-17 09:35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후대에 자신들의 이익이나 사상에 맞도록 억지로 끼어 맞추다 보니 일어나는 말로는 설명이 안돼는 모순점이라고 봅니다.

5.18을 프랑스대혁명, 3.1운동에 비유하시면서  정작 그 뒤에 공명정대한 선거와 지도자를 뽑는 투표가 있는데 일본이 그 지도자로 선출됐다는 소리랑 뭐가 틀립니까?

지금에 와서는 5.18자체가 막대한 이권단체가 돼서  소위 말하는 대마불사 형태가 돼서 손대기 쉽지 않겠지만,  5.18이 그때 당시 정권에 대해서 소수의 외침이었다고 하듯이  지금의 5.18 진상에 대한 조사도 어찌보면 똑같이 소수의 의로운 외침이라고 볼수도 있겠지요.
                    
ㅎㄴㅇㄹㅇ 13-05-17 09:47
   
애초에 시위자체가 전두환때매 일어난거라고 다들 그러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알건 다 알았단 소리죠.. 그런데도 민정당이 이긴것은

1. 시위 주도자가 소수다

2. 전두환이 싫어서 시위한게 아니다. 

요2가지중 하나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됩니다. 둘 다일수도 있구요
                         
감시추적자 13-05-17 10:04
   
과거의 역사적 사실을 후대의 자신에 입맛에 맛게 평가하는것 그것이 5.18을 폄훼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위로 간주해도 될 말입니다.
소수의 외침이 되도록 억제한것이 전두환이 권력을 쥐게 만든 결과로 이어집니다.
또한 그 당시 시위는 소수가 맞습니다.
5.18의 시작은 광주시민들이 주도한게 아니고 학생들이 주도했지만
등교하는 학생들게 물리적 힘을 가하며 반발했고 그 시위가 커졌고 사망자가 나오면서
시민들이 알게되어 커진일입니다.
5.18의 진실은 그렇게 잊혀지고 잇을때 소수의 학교에 유출된 시위당시 진상이 담긴 테이프를 각 학교와 공장등에서 돌려보며 알려지게 되고 그 잠재된 폭발력이 커져 노태우때 화이트칼라군이 가담하며 노태우의 6.29가 나온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당의 도시가 되었지만 부산 마산등은 김영삼을 필두로한 야당의 근거지였으며 광주와 같은 폭발적 도화선이 있었다면 또 다른 이름의 5.18이 생겼을겁니다.
전두환을 지칭하여 시위한것이 아니지요.
박정희 시해 후 계엄령이 선포되고 최규하가 승계받은 대통령직을
신군부가 힘으로 그 계엄사령관을 자신의 무리로 바꾸었고
결국 최규하를 몰아내고 전두환이 대통령이(체육관선거)된것이지요.
알고보니 그놈이 개새/끼였다는것입니다.
                         
ㅎㄴㅇㄹㅇ 13-05-17 10:08
   
한마디로 당시로서는

1. 시위 주도자가 소수다

2. 전두환이 싫어서 시위한게 아니다. 

이거 두가지 다 해당되는것이로군요.  그렇다면 518의 무장투쟁은 정당화될수없고, 무력진압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위의 목적조차도 불분명하니
                         
감시추적자 13-05-17 10:29
   
한마디로 다 필요없고 폭동이다라고 믿고 싶다는 간절한 신념과 소망으로 이해하겠습니다.
                         
ㅎㄴㅇㄹㅇ 13-05-17 10:31
   
폭동이든 뭐든 내 알바 아님.  적어도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운동이라 생각됩니다. 유독 신성시하는게 꼴불견이일뿐이죠
                         
감시추적자 13-05-17 10:40
   
왜 꼴불견일까요?
정치적 견해가 달라서?
미워서? 알바 아니지면 침묵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사상자들의 가족이 님의 글을 본다면 상처받지 않을지 생각도 해보시기바랍니다.
                         
ㅎㄴㅇㄹㅇ 13-05-17 10:43
   
글쎄요.. 개인적으론 함부로 총 탈취해서 난리치는거 절대 보기 안좋구요.

민주화운동중에도 4.19나 6월항쟁에 비해 명분이나 결과나 떳떳치못한게 사실이죠..  그럼에도 518이 625참가자들보다 보상도 더 받고, 아예 비판을 허용치 않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비판 가능한거죠

그럴려고 민주화운동했습니까?
          
걍놀자 13-05-17 10:03
   
그난리가 났었는데 정보부족으로 전두환 지지했다고요? ㅋㅋㅋ 그냥 웃지요.
               
감시추적자 13-05-17 10:04
   
알아듣질 못하니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시킬 수가 없지요.
                    
감시추적자 13-05-17 10:08
   
5.18이 언제 알려지게 된줄 아나요?
김영삼이 삼당통합 후 대통령이 되고 난 후에 뇌물과 비자금을 수사하며
그때 5.18진상규명위원회가 발족되며 세간에 알려지게 된것입니다.
소수는 알았지만 다수가 안것이 그때입니다.
모르면서 처웃으면 되나요?
                         
걍놀자 13-05-17 10:45
   
518 사진과 비디오 나돈거 전두환 시절에도 돌아다녔다는 것은 아는지..... 비록 비공식적인 흐름이었지만 518에 대해 아는 사람들 전두환 시절에도 많았다는 사실을 아나요? 님이 말하는 김영삼시절에는 518관련 정보가 공개되었기 때문이지요. ㅋㅋㅋ
                         
감시추적자 13-05-17 11:10
   
당연히 알지요.
그게 학생과 노동자들 뿐이었다는게 문제였고
김영삼이 민주세력을 배반하고 독재잔당들과 합류하였지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한다는 말과..
그 덕에 야당기반이었던 경상도가 여당으로 180도 방향전환한 계기였구요.
암튼 김영삼정부때 노무현전대통령의 스타 탄생이었고 그로인해 전국민에게 공감대를 형성 할 수있었던게지요.
알면서 모른척하는것임?
공정 13-05-17 11:03
   
박정희의 18년 독재를 끝내고 민주정부가 들어서길 갈망하는 국민들을 또다시 총칼로 제2의 박정희의 재림이 되는것을 막으려는 국민들의 열망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뻥터지네요 꿈꿨어요?ㅎㅎㅎ국민들의 열망이 그반대라면 믿으실까?ㅎㅎ일부지역빼고 말이죠..
운동 마니했죠.. 다들하는말이 먼지나 아세요 ? 시x 공부나 하지 별 지x들을 한다 .. 이게 대부분의 시민들 생각이였어요.또그러시죠 ?모르고 무지해서 그랬다고 그런데요?그때 운동하시는분들이 다시 그의 딸을 지지 합니다 ..
ㅎㅎㅎㅎ 왜 그러죠?참 신기하죠 ?살아가시면서 나중에라도 변하신다면 그때라도 현실의  눈좀뜨시길
     
감시추적자 13-05-17 11:13
   
학생운동은 전국이었습니다.
부모는 먹고 살기 바쁘고 학생은 자유를 얻으려 발버둥치고 부모들 입장에선 쓸데없는짓이고 걱정스러운 문제엿지요.
언론에서 그들은 폭도였고 북한과 한통속이라고 해두니 어른들은 그런가싶다하는것이고.
일부지역만이라는 말은 5.18이었고 학생운동은 전국적이었다는 사실.
야당의 반발이 장난으로 보이고 가택연금,구금된게 장난처럼 보임?
          
감시추적자 13-05-17 11:16
   
머리가 나쁘던가 어리던가 딴나라에서 살다왔던가 셋중 하나가 아니라면 병/신같은 소릴 하지 않을텐데..
               
공정 13-05-17 11:22
   
자유를 얻으려 발버둥쳤던 그학생들이 왜 다시 그딸을 지지하냐구요 ㅎㅎㅎㅎ
딴나라요?ㅎㅎ 님은 울나라 국민 대다수를 딴나라 사람으로 생각하시네요 그러니까
항상 문제가 생기고 불만이죠 ㅎㅎ그리 쭉 사세요 그러니 항상 외면당하는 거죠
               
공정 13-05-17 11:33
   
어른들이 무지해서가 아니구요 학생들이 무지한겁니다 정확히요
암것두 모르는애들 가져다가 으이구 ..ㅉㅉ 어찌 노무현때 그리당해놓구도 그러시네
소수라 했다가 열망이 전국을 뒤덮었다 했다가 ㅎㅎㅎ
ㅎㄴㅇㄹㅇ 13-05-17 11:33
   
지금 50대가 그 당시 학생운동 세대죠.. 그 세대는 오히려 박근혜 손을 들어줬고

그 시절 겪어보지도 않은 30~40대가 민주화,민주화 부르짖으며 518 비판도 못하게 하는거죠 ㅋ

그러다 10~20대한테 역으로 개까이는거구요..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민주 vs 독재 어쩌고 하는건 구닥다리논쟁에 불과하죠.  이미 민주주의는 이룩한걸.  ㅋㅋ
     
공정 13-05-17 11:46
   
다행히 요즘 사람들이 잘 속지를 않는점.. 몇번 당했거든요
앞으로는 더 그럴겁니다. 시간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면 정말 무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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