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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16:15
윤청중이 미국에서 국내에 들어올때
 글쓴이 : 다사랑
조회 : 1,579  

신고를 받은 미국 경찰이 윤창중을 5월8일날 소환한적이 있나요?

아시는 분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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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13-05-11 16:17
   
뭔 자꾸 도피 도피 거려서 그런적이 있는지 알고 싶네요
귀한집아들 13-05-11 16:17
   
경찰이 호텔에서 대기하라고 했는데 그냥 짐도 안챙기고 바로 튀어버림.ㅋㅋ
     
다사랑 13-05-11 16:17
   
ㅇㅇ 그런가요?

링크 좀 부탁 드립니다.
귀한집아들 13-05-11 16:18
   
찾아보세요.. 나도 관련 기사가 워낙 많아서 찾기 성가심.
다사랑 13-05-11 16:20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31001


윤창중, “미국 경찰로부터 어떠한 통보 받지 않았다”

이런 기사가 있는데요

아들님이 말한것은 제가 찾지를 못하겠네요

이것도 윤창중이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

귀찮더라도 좀 찾아주세요 ^^
루슬란 13-05-11 16:21
   
실제로 윤 전 대변인은 피해여성이 워싱턴 D.C경찰에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직후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지 않고 서둘러 국내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져 도피 의혹을 사고 있다. 이 과정에 윤 전 대변인이 청와대에 고소당한 사실을 밝혔다면 외교적 파문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국민일보>는 이와 관련, "피해여성으로부터 '성희롱’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로부터 출두 요구를 받은 윤 대변인은 곧바로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현행 한·미 양국의 관련 법률이나 1999년 양국 간에 체결된 범죄인 인도 조약 등에 따라 피의자의 신병이 한국에 있다면 미국 수사 당국은 증거 수집, 진술 확보 등을 위해 상대국에 수사 공조 요청을 할 수도 있어, 윤 전 대변인이 미국으로 소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루슬란 13-05-11 16:23
   
인턴 여성은 처음에 윤 전 대변인의 호출에 거부했지만 그가 욕설을 퍼붓자 어쩔 수 없이 룸으로 갔다는 것이다. 룸 안에서 윤 전 대변인은 거의 알몸 상태로 있었다는게 피해 여성의 진술이다.

이후 피해 여성은 미국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미 경찰은 신고를 받자마자 피해 여성이 묵고 있는 호텔로 출동, 진술을 확보했다. 이어 주미대사관에 윤 전 대변인의 신원확인을 요청했다.

윤 전 대변인은 이 과정에서 자신이 미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음을 알아챈 것으로 보이며 곧바로 한국으로 줄행랑을 쳤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결국 윤 전 대변인은 이날 낮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대통령전용기가 출발하는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대신 비슷한 시간대인 오후 1시35분께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 전 대변인은 기자단과 함께 묵은 자신의 숙소에 놓아둔 짐도 그대로 내버려둔 채 황급히 귀국길에 올랐다. 미 경찰에 체포될 경우 상황이 걷잡을 수 없다는 판단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변인은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았고 변호사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에서 윤 전 대변인은 "샤워를 하고 있는데 인턴여성이 보고를 위해 올라왔다"는 취지의 해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 전 대변인은 "내가 토요일 자진사퇴하겠다. 기자회견을 하고 해명하겠다"고 청와대 측에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이 청와대 윗선에 보고된 직후 윤 전 대변인은 전격 경질됐다.

청와대 측은 미 경찰이 주미대사관에 신고사실을 통보하는 등의 과정에서 사건의 발생 사실은 어렴풋이나마 파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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