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경질되었죠. 지금은 엉덩이를 주물딱거렸냐 아니냐. 호탤방에 불러서 성폭행을 하려고 했냐 아니냐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님들 수준이 딱 거기서 머물러 있는거에요..
위 글의 포인트는 박근혜의 첫 해외순방은 묻혔고 앞으로도 박근혜 관련뉴스는 좋은 업적뉴스가 아니라 윤창중 관련해서 안좋은 뉴스만 뜰거라는 사실이죠... ㅎㅎ
프레임을 자체를 볼줄 모르시네요.
윤창중하고 엮이면 청와대든 박근혜던 무조건 손해보는 장사라는겁니다.
그래서 청와대가 일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국면전환을 시도 했던 것이고...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실론자나 나나 주장하는게 성범죄자인지 아닌지 아직 모른다는거.. 왜자꾸ㅜ이상한 소리만하지

원래는 박근혜 업적으로 성과보고를 늘여놓으며 찬양해야 하는 타임인데 ㅋㅋ

앞으로 뉴스는 윤창중으로 길게 갈거 같은데..

누가 손해 라고 보십니까? ㅋㅋ

아니 손해고 자시고 조사결과 안났는데 사람을 성범죄자로 모는게 정의로운일은 아니잖아.. 무죄추정의 원칙임..

귀한집아들님 심정도 이해갑니다...
윤창중이란 인간때문에 박대통령의 방미성과가 묻히게 되었으니깐요;;;
안타까울 뿐이죠....

거기서 끝나지 않는게 더 문제임..
어찌돼던 프레임 자체를 옮겨서 박근혜의 업적을 부각시켜야 하는게 청와대에서 일하는 분들의 역할입니다.
국면전환을 해야 했던거죠..
어떻게든 빠르게 윤창중 사건을 마무리짓고 앞으로 있을 중국 해외순방이라도 성공적으로 마무리시키려면 미국+ 중국 한데 엮어서 업적찬양을 하면 이번에 미국 해외순방의 실패를 만회 할수 있다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ㅋㅋ 윤창중이 이번에 기자회견 하면서 엿을 날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
빨리 끝내고 싶어했던 청와대가 당혹스러워 하게 됩니다.ㅋㅋㅋ

기자회견 막바지에

기자가 질문:.....
문화적 차이라고 했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행동이 용납되느냐’고 묻자 “용납되지 않는다"라고 말했고

기자 질문: 그런데 왜 문화적 차이라고 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때 사과를 했어야 했다”며 “잘못했구나라는 판단을 내리지 못한 것도 제 불찰이다



기자회견에서 윤창중 본인이 말한 내용 그대로라면

최소한 한국에서도 용납되지 않는행동을 분명히 하긴했다는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