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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야권 지지자들이 히히덕 거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착각하는게 있죠...
물론 박근혜 샘통 이런기분 느끼는 야권 지지자도 많아요.
그런데 이번일은 원인 자체가 야권이 대통령 흠집잡을려고 생긴일도 아니고 사건 자체가 자중지란 성격이에요. 야권이 데미지 입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그러니 반전 나온다고 야권 셧업 기대 말라는 겁니다.
야권은 이번 일에서 그냥 관찰자 비슷한 것이죠. 관찰하면서 나오는 사실 하나하나 비판해도 전혀 걸릴게 없는 아주 편한 입장입니다. 물론 국제망신에 부끄러운건 마찮가지구요. 그래서 종편이 속타들어가는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돌아오면 방미성과 찬양하고 있어야 하는데 윤씨때문에 지금 그것 도 못하고 있거든요...
솔직하지 못하신건지.. 똘똘치 못하신건지.. ㅋ
아직 좌경화된 국민들(특히 많이 바뀐 정규교육과정을 거친 젊은이들)이 아주 많은 상태이고, 실제로 과거에 정권이 바뀌면서 언론사 물갈이 많이 되었으며, 자리를 옮겼어도 아직 그런 인사들과 그런 인력들이 많이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이명박 정권 바뀌었다고 다시 물갈이 되었던가요? 그렇지는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