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그게 님들이 원하는 것이죠.

이해 못한다면 어쩔 수 없구요.

오후에 청와대 반응을 한번 보시면 좀 이해가 빠르실껍니다.

난 청와대의 정치적 행보를 이야길 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국민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죠.

미국경찰수사 중에 엉덩이문지르고 여자불러서 강체추행시도하다가 도망가는 걸 다시 잡아서 추행하려고했다는건 곧 밝혀질 겁니다. 진짜면 미국가서 처벌 받는 것이고 한국서 끝나는 것이고 아니면 최소한 정상적인 국민들에게 동정은 받겠죠. 님들 말고.

그러니까 동정받을 일이 없다니까요...

이미 성추행 부분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사과하고 일정부분 문화차이 어쩌구 하면서 핑계는 말했지만 인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성희롱부분이 아니라 지금은 국격실추 국제망신 대통령의 방미성과 물거품 이부분이 윤창중 개인의 나만 죽을 수 없다와 충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이걸 바꿀 수는 없다는 겁니다. 바뀔 이유도 없구요.

종편이나 보수쪽의 반응 그쪽 지지하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듯 한데 의외네요.

윤창중이 화근이 되어 이번 일이 일어났지만
박근혜정부가 어찌되었건 이번일을 가장 매끈하게 처리할 수 있는 출구전략의 열쇠또한 그 윤창중 본인이 될 수 밖에 없는겁니다.

님 개인적으로 윤씨를 동정하고 말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체적인 판세가 그렇다는 거지요.

프레임 자체를 잘 이해하셨네..
지금 가생이 정게에서는 자칭 보수라면서 수꼴 인증 하는 놈들 색출 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정상인들과는 생각이 많이 다른 분이 있는 듯.

정상인의 기준이 뭐조??? 아무리생각해도 거리를 두는게 이득인대

가치관이 많이 다르군요.. 불미 스러운 일을 일으킨것 만으로도 경질이죠..
그렇게 중요한 일정에서 인턴이랑 술먹는다는것 자체가 빠져서 그래요..

아까도 말했지만 그건 님의 희망사항일뿐 ^^

많은 보수들 생각이 너무 이상해요..
성추행이 별일 아니라느니, 그럴수도 있다느니, 심지어는 21세 젊은 여자를 붙여준게 잘못이라느니..
이 말들이 다 다른 보수들이 한말인데...
정말 이해가 안돼는 정도를 떠나서 용납이 안돼는 말도 그들은 스스름없이 하네요

성추행이 별일 아니라고 말한 사람이 있나요? 경미한이란 미국단어를 해석해서 그러신가요?

요 아래 조금만 내려가면 있어요
겨우 경범죄 수준이라고 말한 글이...

국내에서면 반전이있을지도 모르지만 국외라면 반전이라는게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