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10 16:20
윤창중 쉴드는 이정돈 되야..아,,진정 애국보수구나 하는거임,,
 글쓴이 : 하늘유람
조회 : 1,709  

윤창중 대변인이 미국 방문 중 성추행 혐의로 국위손상이라는 죄명을 뒤집어 쓰고 사임되었다. 아무래도 미심쩍은 점이 너무 많다. 

특히 여자의 존재가 이상하다. 그녀는 이번 박근혜 대통령 미국 방문 준비를 위해 임시적으로 채용된 인턴이다. 물론 미국시민권자다. 임시로 채용된 여자가 윤창중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아무래도 성에 개방적인 미국스타일이라도 너무 빠르다.

 특히 장소가 호텔이라는 점도 파렴치한 성추행의 피해사실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호텔에 같이 들어간 행위는 둘만의 시간을 허락한 의도가 분명하게 보인다. 강제적 성추행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신호다. 

더구나 신고시간이 12가 넘는다. 행위의 시작은 9시와 10시 무렵. 두 시간이 지난 뒤다. 그 두 시간 동안 이 여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강제적인 기분 나쁜 성추행이었다면, 신고가 그 즉시여야 한다. 

같이 호텔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엉덩이 만졌다는 신고는 성추행 행위의 범주에서 더더욱 의혹을 일으킨다. 엉덩이 만진 그 사실을 입증할만한 어떤 근거도 없다. 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이다. 

문제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다. 만약 이 시간동안 이 여자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서 그런 신고를 했다는 가정을 해보면, 이 가정은 음모의 진실을 파헤쳐주는 증거를 제공해 줄 것이다. 여자와 연락한 사람을 찾으면 그만이다. 

필자(筆者)는 윤창중을 그런 저질 인물로 보지 않는다. 음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 사건에 기다렸다는 듯이, 미리 예고된 사건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이다. 윤창중을 평소 극우라 비난하던 자들이 떠오른다. 

남자는 술 마시고 노래하는 풍류에 약하다. 여자 좋아하지 않는 자는 없다. 부처님도 그 이야기가 나오면 슬며시 등을 돌리고 웃는다고 하였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는 자로서, 낯모르는 여자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경솔함은 탓할 만하다. 어디 이런 정신 빠진 자가 있는가!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4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디메이져 13-05-10 16:26
   
...지랄하고 자빠졌네요.
혁명 13-05-10 16:26
   
WOW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슬란 13-05-10 16:27
   
이건 기사가 아니라 돌아이의 낙서군요 ..............
세상을바꿔 13-05-10 16:28
   
진정 보수가 아니라
진정 매를 버는 소릴 하는거죠.
나름 수꼴위장을 하셨는데
시나리오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ㅎㅎㅎ
     
혁명 13-05-10 16:28
   
이거 기사아님?..
          
세상을바꿔 13-05-10 16:30
   
헉 ㅋㅋㅋㅋ 진짜 기자가 시나리오 쓰고 자빠졌네요.
손모가지를 잘라야하나
               
하늘유람 13-05-10 16:39
   
정재학 편집위원 뉴데일리...ㅋㅋ
          
하늘유람 13-05-10 16:31
   
하늘유람 13-05-10 16:33
   
이래서 성폭행범 처벌이 아~주 약한가 봅니다요..대한민국에선,,ㅋ
미국 그호텔이 우리나라 러브호텔인줄 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서 결혼하면 단체 떼쉽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카프 13-05-10 16:36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대다나다 ㅋㅋㅋㅋㅋ
ondaganda 13-05-10 16:37
   
생긴게 뭐 대통령 미국방문중에 이런 짓을 벌일
간큰 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여자와 같이 있고 만진건 사실
그리고 아무리 여자가 의도적으로 꼬시려 했다 해도 넘어가서
나라 망신 시킨넘이 잘못
개떡팔아요 13-05-10 16:37
   
야설이야...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이 ..존나 꼴린다
소를하라 13-05-10 16:45
   
데일자 들어가는 신문은 좀 꺼림찍하네...데일리저널? 별 인지도도 없는 언론같은데
민중의소리같은 듣보잡 언론에서 이정희 쉴드처주는거랑 똑같구만
kleinen 13-05-10 16:48
   
대체 보수와 이 사건의 관계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추신수선수의 음주운전이 잘못된 일이라고 인정하면 야구팬이 아닌건가요?
야구이외의일로 야구팬 전체를 비난할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이 사건 역시 보수인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성추행사건에 불과합니다.
억지로 연결점을 만들지는 말자는 말입니다. 보수주의자임을 과시하기위해 이런일을 벌였다고 믿고계신것은 아니겠지요?
     
하늘유람 13-05-10 16:52
   
그럼 윤창중이가 진보고 종북입니까?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얼굴이고 입입니다

더욱이 대통령 외국방문중인데..국가 사절단인거임,,
          
kleinen 13-05-10 16:57
   
잘못 읽으셨군요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기준이 성폭행범 여부는 아니겠지요?
보수의 특성이 성폭행범이라고 믿고있으시다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만 이 일과 보수와는 상관 없는일 아니냐는 뜻이었습니다.

추신수선수가 음주운전을 했다고 해서 야구선수 모두가 음주운전과 관계가 있는것은 아니듯이 말이지요
               
하늘유람 13-05-10 17:02
   
추신수가 한국야구 대표로 국제대회나가 음주운전한거하고
개인적으로 음주한거랑 비교해 보시고


윤창중이가 한국 대통령 외국순방중에 성추행한거하고
추신수 처럼 개인생활중 음주운전 한거 생각해보시길,,

윤창중이가 욕먹는건 보수중 보수 행각을 이전에 보인거라 지금 보수가 욕먹는거임..

여론이 윤창중 반대할때 그를 중용하고 옹호한것도 다 보수세력이죠
결과는 윤창중이가  몸소 보여준거고,,
                    
kleinen 13-05-10 17:15
   
여론과 야당에서 반대할때 그사람이 성폭행범이어서 반대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중용한거라면 말씀하신 반박이 당연할겁니다. 제말은 진보 보수는 정치적의견에 의해 결정지워지는 것이므로 그 사람의 정치적이지 않은 형사적 범죄행위로 보수전체를 연결시키는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입장때문에 그를 옹호하는 보수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보수는 이 일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겁니다ㅡ 이 부분에대해 추측을 할 수밖에 없는점을 이해해 주십시오 제가 보수의 대변자는 아니니까요 ㅎㅎ
                         
하늘유람 13-05-10 17:29
   
박근혜정부가 보수정권이고 그 정권아래 인사,,것도 여론의 무서운 반대에 부딪혀도 고집스럽게 중용한 인사가 저런짓을 한건 당연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국..가적 망신이니..

문제는 보수세력의 쉴드입니다
윤창중이가 이뻐설까요?

혹여나 보수의 수장인 박근혜대통령에 해가 되지않을까해서 치는 쉴드..

이건 미친보수라 생각해서 쓴겁니다.,.위에 글 쓴 애국보수(=미친 보수)

님이 대변자란 말은 안햇음요 ㅋ
현실론자 13-05-10 16:54
   
cctv분석한다고함 몇 일이면 끝나고 벌금 물겠죠.
후후 13-05-10 16:55
   
미쳤구만
후후 13-05-10 16:58
   
윤창준이 병//신짓한건 맞는거고
이기사인지 사설인지 기자의 소설인지도 병//신맞는거고
그런데 하늘유람님 기자가 애국보수인지 매국좌좀인지는 모르겠는데
제목을 왜 이렇게 적었는지 궁금해지네요
     
현실론자 13-05-10 17:00
   
건수 잡아 기분이 좋거든요.
          
하늘유람 13-05-10 17:08
   
윤창중이가 보수가 아니고 진보엿음?ㅋㅋ

윤창중 과거 발언과 그의 글 읽어보시길,,

그거 맘에들어 박근혜가 그 반대에도 임용한거고..

아,,그럼 종북세력이 저 기사처럼 윤창중 쉴드 치는거군요..

보수세력이 지 상처 덮으려고 발악하는거로 보이고

이정도 사건을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애국하는걸라 믿는거 같아 애국보수리고 쓴거임..ㅋ
윤창중을 옹호하기 앞서 박근혜정부에 해가 될까봐 저런식의 표현력..ㅉㅉ
애국보수..
               
후후 13-05-10 17:24
   
기사를 윤창중이가 적었나요?
윤창중이가 보수인지 진보인지 왜 따지시죠?
               
후후 13-05-10 17:27
   
님에겐 저게 실드로 보이나보죠?
제가보기엔 안티같은데
                    
하늘유람 13-05-10 17:30
   
변희재가 치는건 안티짓같죠?ㅋㅋ
후후 13-05-10 17:00
   
기자가 매국좌좀이 아니라는 증거는 혹시 있으신지
아님 기자가 애국보수라는 증거는 있으신지
기사를 보면 확실히 애국보수는 아닌데 말이죠?
     
하늘유람 13-05-10 17:04
   
아님 종북이겟죠 ㅋㅋㅋㅋㅋㅋㅋ
개나리꽃 13-05-10 17:22
   
야설이나 야동을 많이 보면...
엉덩이에 손댄게 별것 아닌것으로 받아들일지.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라는거. 뭘 몰라도 한참몰라.
촌닭666 13-05-10 18:10
   
허허 이사람들  머리에 총을 맞으셧나  새누리가 보수정당 아닙니까?  그럼 새누리쪽에서 인사고용한거면 보수쪽 사람이지 ;; 물타기가 꿀처럼 달달 하네 ㅉㅉ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89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212
29777 당신을 단 2초만에 웃겨드립니다.3탄 (8) 메탈 05-10 1154
29776 나는 진보인지 보수인지 ... (4) 감기는소주… 05-10 680
29775 변희재 이 양반은 머릿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47) 개나리꽃 05-10 1609
29774 결국 자폭을 하고 말았군요 루슬란 05-10 984
29773 윤창중 해명 "신체접촉은 인정 성추행은 아니다" (20) 아그니클 05-10 1346
29772 色 누리당 차기 대변인 (3) 허머 05-10 904
29771 윤창중 쉴드는 이정돈 되야..아,,진정 애국보수구나 하는… (31) 하늘유람 05-10 1710
29770 여기 보수 없습니까? (24) 쿤다리니 05-10 1233
29769 지금 종편채널들 감싸줄라고 난리났네 (3) 혁명 05-10 901
29768 CCTV 에서 윤창중이 성추행을 안했다고 해도.. (3) 촌닭666 05-10 914
29767 원세훈, 정치개입 훈장줘야 (6) 카프 05-10 1051
29766 난 성재기 별로 ~ (3) 촌닭666 05-10 762
29765 윤창중이 얼른 미쿡으로 건너가야죵 (2) 촌닭666 05-10 859
29764 황장수 꼬리자르기하네 ㅋㅋ (2) 혁명 05-10 845
29763 그냥 손학규보고 대변인하라고 해야할듯 로코코 05-10 590
29762 [떳다] 한류스타 (4) 카프 05-10 1230
29761 박선규가 대변인했으면 좋겠다 (4) 레프트훅 05-10 682
29760 이명박 대통력님이 그립습니다. (6) 그러시든지 05-10 850
29759 구러고보니 윤창중이사람 (9) 몽키매직 05-10 956
29758 윤창중 일본에도 떴네요 (7) 에가오 05-10 1099
29757 도피지시가 아니라 열받아서 짜른거죠.... (5) Resist 05-10 968
29756 저게 대통령 연설 4시간전 일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7) Resist 05-10 946
29755 윤창중 ㅋㅋㅋㅋㅋㅋ 신민아 생각나네요 (2) Resist 05-10 976
29754 가장 걱정되는건 이거죠. 고프다 05-10 598
29753 윤창중씨 지금도 늦지 않았음. (8) 바람따라 05-10 848
 <  7551  7552  7553  7554  7555  7556  7557  7558  7559  7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