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구한 한방병원 MRI가 박원순 아들 본인의 것일 가능성은 0%.
그 사진을 본 신경외과 의사들의 하나 같은 이야기가 체중 100kg에 육박하는 40-50대 남자의 사진이라는 것임.
일단 병사용 진단서는 보통 신뢰성이 높으려면 대학병원에서 시행한 것이라야 하는데, 박원순 아들은 무슨 되도 않은 한방병원에서 MRI를 찍었다는 게 졸라 웃기는 건데, 한방병원에서 찍었다는 것은 진짜 디스크 환자가 가서 바꿔치기로 MRI 찍기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지극히 농후함.
병무청 측에서 박원순 아들에 대해 CT를 추가로 찍어서 MRI와 같은 인물의 것이라 판정하고 4급을 주었다는데, 여기서 뭔가 박원순 측에서 병무청 고위직을 통해 해당 사진을 판정하는 징병관 의사에 대해 잘봐달라는 압력과 뇌물 등이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음.
아님 해당 병무청 징병관이 졸라 게으른 놈이거나 찐따라서 사진을 동일 인물인지 아닌지 뭐 개발 새발 보는 둥 마는 둥 했을 가능성도 있음.
물론 전자의 가능성이 훨씬 높음.
아마 가짜임이 밝혀지면 병무청에선 해당 징병관 잘못으로 몰고 덤탱이 씌워서 끝낼 생각일 것으로 보임.
이때 해당 징병관이 양심선언이라도 하고 그러면 아주 대박인데... 귀추가 주목됨.
박원순 지금쯤 서울시장 당선된 것이 졸라 후회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