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편가르면서 싸우는 집단들이 아니더라도.
중립적이거나 보통의 일반인들이 봐도.
지금 정권의 대응에 대해서 실망감이 너무 큰거 같네요.
물론 전 정권에서 무조건적인 북한퍼주기식이나 기타 북한에 대한 대응이 미비했지만.
국방관련에 있어서 그나마 전정권이 가장 팽창했었던 시기잖아요.
그런데 이번 정권의 냉정하고 적극적인 대북관련(외교와 정치적)은 어느정도 잘한다고 느끼긴 하는데.
그에 관련하여 2차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문제들을 아예 관심도 안갖고 이번 사건의 대응도 그렇고
국민들이 원하던걸 대응에 있어서는 이전 정권보다 더 한심스럽게 하는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햇볕정책이건 다른대북정책이건 정책을 실시했을경우 차후에 일어날수 있는
장단점과 문제점들을 보완해가면서 실시 했어야 하는데.
전 정권과 이번정권은 전혀 하지 않고 잇거든요.
그래도 전 정권은 국방을 강화시키기라도 했지..
이번 정권은 국방을 강화는 커녕 그냥 맞아주기나 하고 잇으니..
PS.저도 사실 이번 정권의 대북정책을 보고..간접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미리 예상하거나 막을수 있으니까 저러겠지 하고 안심했었는데.
결과는 연평도 포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