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10년 좌익 빨갱이 북한사주받은 친북좌파놈들의 집권시대
대북정책의 근간은 햇볕정책이었지. 내가 린2벨게에 펼치고자 맘먹은거도 그거고 ㅋ
난 기본이 밀덕후니까 군사분야로 얘기해줄께
1. 금강산 관광
그 잃어버린 10년간 정주영이 타우렌러쉬한거를 이용해서 금강산 관광을 열었지
그걸 돈퍼주고 기껏 연게 관광이냐? 라고 까는데말야..
강원도 고성군. 즉 북한과 딱 맞닿은 동부전선 최북단 군의 배치도를 살펴보자
금강산은 말그대로 종나 험준한 큰 산이야
거기서 보병들이 짱박혀서 이거나 먹어라 시/발롬들아 하면서 쏴대면 그거 때려잡으려면
피똥싼다. 산이라는게 원래부터 보병에게 최적화 된 전투장소거든.
나무때매 잘안보이지 계곡있어서 물구하기 쉽지 굴파고 숨기 딱이지
근데 금강산 관광이 열리면서 거기 주둔하던 부칸군 사단과 부칸 동부전선 사령부가
뒤쪽으로 주둔지를 옮겼어. 관광객들 돌아다니는데 군사령부 그대로 둘 순없잖아?
그 효과를 군사적으로 따지면 상당하다. 전쟁 발발시 어쩌면 수만명이 넘는 우리 국군이
희생당할수도 있는 요새를 관광을 빌미로 그냥 밀어내버린거야. 이동된 위치에선 금강산으로
다시 부칸군이 진입하는 동안 우리 전투기랑 공격헬기가 가서 쓸어버리면 된다. 공짜야
전쟁상황에서 금강산에서 벌어질 대 혈전. 어쩌면 전쟁이 끝나고도 빨치산이 남아 계속 활동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관광하나 밀어버렸지. 힘으로 이곳을 점령하고 안정화하는데 들어갈
국군 병사들의 목숨과 비용을 따지면 얼마일까?
2. 개성공단
이쪽은 더 크다
원래 개성공단 자리에 북한 최강의 기계화 전차"군단"이 주둔하고 있었어
덤으로 부칸군 서부전선 공격사령부도 같이 있었고.
그게 개성공단이 건설되면서 뒤쪽으로 20키로 이상 후퇴했어
20키로면 전차부대가 이동하는데 짧게는 30분 길면 한시간은 걸려. 그동안 우리 공군이 가루로
만들어버리고도 남는 시간이야. 빨갱이마왕 김대중때 도입한 F-15가 곧 건설될 제 2로때월드가
막아서버릴 성남공항에서 출격하면 10분이면 평양도 때린다. 삼십분이면 넘처흘러
이게 뭘 의미한다고 보냐
쉽게말해 총든놈이랑 딱 붙어있던 칼든놈이 어쩔수없이 백미터 밖에서 싸움시작으로 바꾼거야
누가 이길꺼 같애? 북한퍼주기?
그 퍼준돈과 북한 전차군단을 몸빵으로 막아낼 전력을 만들 돈과 비교해봐
가끔 개성공단 가는 도로로 부칸애들이 돌진해올꺼라고 말하는 영감들이 있는데
도로에 일렬로 늘어선 기갑부대는 땡큐베리감사한 먹이야. 도로로 기어올라오는 순간 곧바로 저승길
직행이야. 거기다가 그 도로는 건설당시부터 전차가 등판하기 어려운 각도와 구조로 건설됐어.
즉, 도로위로 기어올라갔다간 불벼락이고 도로위에 있다가 불벼락 소식듣고 도로밖으로 도망이라도 치면
다시 못올라가. 그냥 논이랑 산에서 헤매야지.
http://www.playforum.net/wow/post/balance/view/1376559703523780386?n=0&type=search&query=개성공단
플레이포럼에 써진글이라고 이것도 무시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