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극단적인 말을 하다가
도저히 한국인들의 민족상으로 용서가 안돼는 극단적인 예를 들었을뿐이지.
1.김구는 테러리스트
->이 말은 지만원이 김구식으로 하지 않고 이승만식으로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도움요청
뭐 이런말이었나? 여튼 더 좋은 방법으로 할 수있었다 이런 말을 했었다.
난 김구선생의 애국심을 존경하지만 지만원의 말도 그럴듯한 주장이다.
이런말을 그냥 짜깁기해서 김구는 테러리스트 이러고 친일파로 매도했었지
2.조선은 먹힐짓 했다.
이것도 논란이 됬는데 결과는 먹혔으니 먹힐 짓 했다는 말에
별로 논란이 될 것도 없어보인다.
3. 일본 식민지배가 축복이다.
이 말도 철저히 왜곡이 되었지.
그당시 시대 상황으로 차라리 러시아에 먹히느니 일본에 먹혀서 다행이다.
이런말을 했을뿐.
도대체 뭐가 논란이고 문제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는 선동이 되기 쉽고 일본에 열등감 즉 콤플렉스가 너무 심하다.
일본의 시민의식 좀 본 받자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해도 친일파냐 이런식으로
앞 뒤 안보고 인민재판한다.
인터넷 마녀사냥이 기초적인 예이지.
물론 지만원도 그런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제를 뻔히 알면서도 저런말을 한것이 의문스럽기도 하다.
답답해서 극단적인 말을 쓴걸로 보인다.
어제만해도 한국vs카타르 전 때 사람들이 니시무라 심판을 욕하고 난리였다.
니시무라 심판은 한국전때 한국에 꽤나 좋은 판정을 내렸던 심판인데
해설자인가 어떤놈이 아.. 일본..일본주심.. 이러고
안좋은 인연이 있죠.. 이런 개드립을 날렸지.
거기에 선동되어 사람들도 쪽바리 심판이라며 욕하고
결국 마지막에 일본주심덕에 이겼지.
그런데도 아직 일본주심 욕하는놈들이 꽤나 보였다. 편파판정이라며.
우리는 일본에 관한 문제만 나오면 너무 극단적이다.
안타깝다. 너도나도 무논리로 일본을 욕해야 친일파가 아닌가?
수정:한국vs카타르는 2일전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