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2차연평해전을 패전으로 몰고갔었죠...
분명한 승전인데....아까운 청년들이 6분이나 전사했지만....
그 멍청한 교전규칙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참수리357호정을 이끌었던 정장은
함장이 됐을것이고...(참고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함장이 되려면 고속정 정장은 필수라고 함...육군 전투병과 장교들이 GOP근무를 의무적으로 시키는것처럼)
4명의 부사관들은 해군 각급부대에서 계속 복무하고
3개월간 병동에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전사한 박동혁 수병은 사회생활을 하고 있었을겁니다...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가 쓴 편지 읽어보면 정말 눈물이 다 날지경입니다....
화장후 나온 탄약의 무게만 5kg이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