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기보다는 큰 정부로서 정책을 국가주도 중심으로 이끌어간 개발 지도자겠죠.

아직 대한민국은 진보, 보수를 논할 수가 없습니다.(민주주의 200년 된 미국도 모호한 상황)

에고 폰으로 썼더만 오타가 미안요

박통처럼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뉜 대통령도 없을듯... 저도 어릴때부터 박대통령 이미지는 좋게 느꼈기 때문에 나쁘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박근혜 당선인의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는 않는다는 말처럼 경제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끼친 해악을 따져서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했으면 좋겠어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뚜렸한 족적을 남겼죠. 
다만 탄신제 등 그런것들 하는 것 보면 솔직히 짜증은 납니다.

저도 노무현,김대중의 향수를 느끼며 우는 인간들이 싫은 것처럼

박정희 탄신제에도 거부감이 있습니다.

죽은 사람들 우상화 좀 안했으면 하네요. 있는 그대로를 봐야지...

솔직히 그의 성과는 대단하죠

전원책 변호사도 강의에서 말햇지요...

박정희는 진보라고...

박정희의 경제 정책이나 인프라 구축 정책을 봤을 땐 진보라고 보여집니다.
그외의 사회 전반에 걸친 문화나 조직체계등 관료화된 사회를 통해 치안이나 국방 정책을 추진한 것을 보면
보수라고도 보여지구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제, 사회는 진보... 안보는 보수.. 이게 박정희.

그 시대에 보수 진보를 따질 개념이 있었던가요? ㅡ.ㅡ
그때는 반공 하기도 바빴잖아요.

좌파 우파의 대립

박정희와 대립한 좌파의 대표는 김영삼

그 시대 마다 좌우의 이념이 바뀐다.
그때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좌파 였다?
대략 개념은 알겠습니다.

김영삼이 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근현대사에 대해 매우 무지한 사람입니다.

이념도 없이 정권을 잡기 위해 뭉친 신한국당 대선후보로 당선됐다고 김영삼을 우파라고 생각하는 바보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김영삼씨의 정치행보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건데 말이죠.

네 굳이 나누자면 그렇게 나눈다고 해도 꽤 그럴듯 합니다.
맞는말 같아요. 그렇게 해석을 해도 꽤 설득력 있습니다.

설득력 있는 게 아니라 김영삼이 누군지만 알면 우파라는 소리는 절대 못합니다.

기회주의자라고 불릴 수도 있겠죠.

반공은 6.25로 인한 그 반작용었지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했던 것이 안보였던 관계로 박정희 이전에도 있었던 것이죠
박정희가 반공을 이용한 것도 있을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몰아 간것은 아니었죠.
당시 도끼만행사건이나 울진삼척 무장공비(이승복)에 김신조등...이루 말할 수 없이
북한의 도발이 있었을 때고 70년대 중반 이전은 북한에게 군사력으로도 달렸으니
그랬던 것이죠.

제가 댓글을 단것은 당시의 진보와 보수를 나눈다기 보단 박정희의 정치적성향을
진보와 보수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볼 수도 있다는 견해입니다.

ㅇㅇ 이해 했습니다.

박정희 좋은분이죠 개념 뚜렷하고 일진행하는데 무리없이 밀어붙이고
난개발 부동사부흥으로 신흥시장 만들고 미국 군부대에서 미사일 훔쳐와서 자국미사일기술 확보
그런데 박정희가 암살안 당했다면...
우리가 대통령 뒷다마까고 각종정책에 배나라 감놔라 하는 이런 이야기도 남영동 갈까봐 못할듯
그리고 친일은 잊혀지고 공산당 빨갱이이랑 우익만 남은 정부 일텐데...
지금 박정희같은 지도가가 있는 나라가 몇군데 있습니다.
중동과 남미 몇나라가 있더군요
그곳 이민 추천드리겠습니다. 가셔서 박정희 냄새 맡고 사시면 행복하실듯하네요

중동 남미에 박정희에 비교될 만한 지도자가 누구인데? ㅋㅋㅋㅋ

이란이요 러시아 중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콩고 가봉 이정도네요

어딘지 확실하게 말해보세요.

그런 나라가 어디에요? 정말 궁금 하네요~ -_-;;

음남미 독재 좀있죠 왜 그먼곳으로 보내나요-- 바로옆 삼대 독재 하는데 박정희대통령 반만이라도 했으면 합니다

삼대 독재가 아니라 이미 왕조죠.
김정은이가 김일성 생일 100주년에 맞추어서 자식 낳았다고 하는것 같던데요. ㅡ.ㅡ

독재는 잘못입니다.
앞으로는 있어서는 안되고요. 구시대적 발상이죠.

하지만 다른면에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이 얼마나 별로였으면 독재를 했던 대통령이...대단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재자라고 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독재의 정의를 다시 내린다면 대한민국에서 독재자는 없게 됩니다. 국민투표 6번이나 했거든요.

사실 독재 여부 자체도 해석의 문제였던 거죠.

쿠데타.

독재자라도 인정하면 어때요.

박정희의 경우를 보고 다시는 하면 안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재만 아니면 거의 완벽 그 자체인데..

다른것은 박정희처럼 하되 독재는 하지 않는 대통령.
그것을 바라는 것이 우파의 길인 것 같네요.

전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단어의 의미도 모르고 막 쓰시는 분이 많아서요.

절대 공감.....

공감....

65년 한일협정으로 일본에 차관 보상 돈받아오고.
월남전 발발해서 파병조건으로 미국에게 월남 사업권 획득해오고..

63년 임기시작하고 얼마안되 달러가 막 굴러들어오는데
거기서 경재발전 안되는게 이상한거지..
박통이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룬듯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그땐 누가 대통되도 성장을 했고 오히려 더 성장했을수도 있던 시기였지.
오히려 말년에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기록하며 한국경제꼬라박는 찰나에
심복에게 총맞고 죽은게 한국경제면에선 긍정적이라고할까.

경제성장의 업적에선 전대갈 이지.

그래서 일본에서 돈 받은 다른 동남아국가들은 다 그 모양 그꼴인 듯

박통 뒤지던 79년당시 동남아와 한국 경제상황을 비교해야하지않을까?ㅋ

지금과 비교하기엔 전두환. 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
많은 대통들이 거쳐갔잖아?

지금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거고.

박통, 전통 때 '한강의 기적'이 일어난 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거니까요.
"누가 했어도"는 역사적인 사실을 무시하는 거죠.

"고구려가 3국 통일했으면"이랑 다를 게 없는 비합리적인 사고예요.


zxc님을 비난하거나 할 의도 전혀 없으니 오해 마세요.

그리고 가생이 규정은 존대말이니 존대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통, 전통 때 '한강의 기적'이 일어난 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거니까요.
"누가 했어도"는 역사적인 사실을 무시하는 거죠.

"고구려가 3국 통일했으면"이랑 다를 게 없는 비합리적인 사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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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부분은 동감합니다.

박정희가 성장의 초석을 이루는 것에 중심에 된 것은 맞다 봅니다.

보수의 뿌리는 박정희닌깐 박정희는 까는게 제일 효율적이지요